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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환자관리
문제

기도 내 분비물이 많아 흡인(suction)을 시행하려고 한다. 올바른 흡인 방법은?

해설
기도 흡인 시 카테터 삽입 중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빼내는 동안에만 음압을 적용해야 점막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를 넘지 않도록 하며, 흡인 전후로 100% 산소를 투여하여 저산소증을 예방해야 한다. 카테터는 필요한 깊이까지만 삽입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남성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으로 병원에 내원하였다. 산소포화도(SpO2)가 88%로 측정되어 산소투여를 시작하려고 한다. 2급 응급구조사가 적용할 수…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급 응급구조사] 기본응급환자관리 문제은행12,900원 · 무료 체험 가능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기도 흡인(Suction)의 안전한 절차를 묻고 있어요. 기도 흡인은 환자의 호흡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처치이지만, 잘못 시행하면 저산소증(Hypoxia), 점막 손상, 감염 등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카테터 삽입 시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빼낼 때만 음압을 적용하며 회전시키며 빼낸다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원칙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2번 '흡인 카테터 삽입 시에는 음압을 걸지 않고 빼낼 때 음압을 적용한다'입니다. 핵심! 카테터가 기도 점막에 닿은 상태에서 음압을 걸면 점막이 카테터 구멍으로 빨려 들어가 손상되고 출혈을 일으킬 수 있어요. 또한 삽입 과정에서 음압을 걸면 기도 내 공기까지 빨아들여 저산소증을 악화시킵니다. 따라서 카테터를 원하는 깊이까지 부드럽게 삽입한 후, 빼내는 동안에만 음압을 걸고 카테터를 회전시키며 분비물을 제거해야 안전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1번: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를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30초 이상 흡인하면 환자에게 심각한 저산소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3번: 카테터는 기관 분기부(Carina)를 자극하지 않도록 필요한 깊이까지만 삽입해야 합니다. 무리한 깊은 삽입은 심한 기침, 미주신경 반사로 인한 서맥, 점막 손상을 유발합니다. - 4번: 흡인 전에는 100% 산소로 30초~1분간 과환기(Pre-oxygenation)시키고, 흡인 후에도 산소를 투여하여 저산소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특히 2급 응급구조사는 현장에서 산소 투여가 가능하므로 반드시 이 원칙을 지켜야 합니다. - 5번: 카테터를 삽입한 상태에서 음압을 유지하며 빼내는 것은 2번과 정반대의 행위로, 점막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이 됩니다. 빼낼 때 음압을 '적용'하는 것과 '유지'하는 것은 다릅니다. 음압은 빼내는 순간에만 걸어야 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기도 흡인과 관련하여 개방형 흡인(Open suction)폐쇄형 흡인(Closed suction)의 차이, 적절한 카테터 크기 선택(기관내관 내경의 1/2 이하), 흡인 압력 설정(성인 100~120mmHg, 소아 80~100mmHg) 등을 함께 기억해두면 좋습니다. 개념 정리: 기도 흡인 시 카테터는 멸균 조작으로 다루며, 흡인 전후로 환자에게 과산소화(Pre-oxygenation)를 시행합니다. 흡인 압력은 성인의 경우 벽걸이형 기준 100~120mmHg, 휴대용 기준 80~120mmHg가 적절하며, 1회 흡인 시간은 10~15초, 전체 흡인 횟수는 3회를 넘지 않도록 합니다.
한눈에 비교!:
구분올바른 방법잘못된 방법
음압 적용 시점카테터를 빼낼 때만 적용삽입 시부터 적용하거나 빼내는 내내 유지
1회 흡인 시간10~15초 이내30초 이상 길게 유지
산소 투여흡인 전후 100% 산소 투여산소 투여 없이 즉시 흡인 시행

암기 팁: "들어갈 땐 무음압(In without suction), 나올 땐 유음압(Out with suction)"으로 기억하세요. 흡인 시간은 '10초 법칙'을 떠올리며 숨 참을 수 있는 정도로만!
국시 빈출 포인트: 기도 흡인의 합병증(저산소증, 부정맥, 점막 손상)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방법(음압 적용 시점, 흡인 시간, 산소 투여)은 매년 단골로 출제되는 핵심 주제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흡인 전 100% 산소 투여의 목적은?", "흡인 중 환자 심박수가 급격히 감소했을 때 가장 먼저 할 행동은?"(즉시 흡인 중단 및 산소 투여)과 같은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 실무 가이드 - 현장 시나리오 (Scenario): 의식이 저하된 70세 남성 환자가 구급차 내에서 호흡 시 '그르렁'거리는 소리(수포음)를 내고 있으며, 산소포화도(SpO2)가 88%로 측정됩니다. 기도 내 분비물이 많아 흡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상황입니다. - 현장 판단 및 대응 (Assessment & Action): 1) 환자 평가 및 준비: 먼저 백 밸브 마스크(BVM)로 100% 산소를 30초~1분간 충분히 환기시킵니다. 2) 카테터 삽입: 멸균 장갑을 착용하고, 음압을 걸지 않은 상태에서 카테터를 기관내관 또는 기도까지 부드럽게 밀어 넣습니다. 3) 흡인 시행: 카테터를 빼내면서 음압을 걸고, 손가락으로 카테터를 돌리며 10~15초를 넘기지 않고 시행합니다. 4) 재평가: 흡인 후 즉시 100% 산소로 재환기시키고, 호흡음과 산소포화도가 회복되는지 확인합니다. - 주의사항 (Precautions): 2급 응급구조사는 기관내삽관(Intubation)을 직접 할 수는 없지만, 이미 삽관된 튜브나 기관절개관, 그리고 구인두 흡인은 시행할 수 있습니다. 흡인 중 환자에게 심한 기침, 청색증, 심박수 변화(특히 서맥)가 나타나면 즉시 흡인을 멈추고 산소 투여에 집중해야 합니다.
현장 처치 프로토콜: ① 고농도 산소 투여 및 과환기 → ② 멸균 카테터 무음압 삽입 → ③ 음압 적용 및 회전하며 빼내기(15초 이내) → ④ 산소 재투여 및 환자 상태 재평가 → ⑤ 필요시 의료지도 연락 및 재시도(총 3회 이내).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흡인은 단순해 보이지만 환자에겐 큰 스트레스이자 위험한 순간이에요. '무균적으로, 짧게, 산소와 함께!' 이 세 가지만 기억하면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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