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구인두기도유지기(Oropharyngeal Airway, OPA)의 올바른 삽입 원리와 방법을 묻고 있어요. OPA의 가장 핵심적인 기능은
처진 혀를 물리적으로 앞으로 밀어내어 인두 후벽에서 떨어뜨려 기도를 확보하는 거예요. 따라서 '혀를 앞으로 밀어내어 기도를 확보한다'는 설명은 OPA의 근본적인 목적과 작용 원리를 정확히 짚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구인두기도유지기는 구강을 통해 삽입하는 기본적인 기도 보조기구로, 주로 혀가 뒤로 말려 기도를 막는 것을 방지하는 역할을 해요. 기도가 막히는 것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효과적인 백-밸브-마스크(BVM) 환기를 위한 통로를 확보해 줘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OPA는 만곡된 구조를 따라 인두까지 삽입되어, 기도 뒤쪽으로 떨어져 기도를 폐쇄하는 혀를 기계적으로 들어 올려 앞으로 밀어내는 방식으로 작동해요.
핵심! OPA의 궁극적인 목표는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며, 이는 혀를 전방으로 이동시킴으로써 이루어져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1, 3번 선택지는 OPA의 삽입 '방법'에 해당하는 내용이에요. 하지만 문제는 '올바른 방법'을 묻기보다는 기구의 '핵심 작용 원리'를 묻고 있어요. 또한 1번은 정확한 술기의 일부이지만, 그 자체로 '올바른 삽입의 결과'를 설명하는 데는 부족해요. 3번(180도 회전법)은 성인에게 사용하는 삽입 방법 중 하나이지만, 소아나 영아에게는 금기인 방법이므로 '올바른 방법'이라고 일반화하기 어려워요. 4번은 명백히 틀린 설명으로, 의식 있는 환자에게 사용하면 심한 구역 반사와 구토를 유발해 기도 흡인의 위험을 높이므로
금기예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OPA 삽입 시 성인에게는 뒤집어서 삽입 후 180도 회전시키거나, 혀 억제기로 혀를 누른 채 바로 삽입하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어요. 반면 소아·영아는 입천장이 약하고 기도가 짧아 손상 위험이 높기 때문에
혼동 주의! 절대 180도 회전시키지 않고, 혀 억제기를 사용해 바로 삽입해야 해요. 적절한 사이즈는 입 귀퉁이에서 귓불까지의 길이로 측정하며, 환자가 술기에 반응하거나 구역 반사를 보이면 즉시 제거해야 해요.
개념 정리
구인두기도유지기(OPA) 핵심 요약
- 목적: 의식 저하 환자에서 처진 혀를 앞으로 밀어내어 기도를 확보
- 적응증: 의식이 없는 환자 (구역 반사 소실)
- 금기: 의식이 있거나 구역 반사가 남아있는 환자
- 사이즈 측정: 입 귀퉁이(입술 교차점)부터 아래턱 각도(또는 귓불)까지의 거리
- 삽입 방법: 성인은 180도 회전법 가능, 소아는 혀 억제기 이용 직삽법
한눈에 비교!
| 구분 | 구인두기도유지기 (OPA) | 비인두기도유지기 (NPA) |
|---|
| 삽입 경로 | 입 | 코 |
| 주요 적응증 | 의식 소실 환자 | 의식 저하 또는 구역 반사가 있는 환자 |
| 금기 | 구역 반사(+) | 두부 안면 외상 의심, 콧물 |
| 핵심 기전 | 혀를 앞으로 밀어냄 | 설근부를 통과해 혀 뒤 공간 확보 |
암기 팁
OPA는 'Oral', 즉 구강으로 들어가 '혀'를 직접 밀어 올리는 기구예요. 의식 있는 사람은 혀에 뭔가 닿으면 토하려고 하니(구역 반사), OPA는 반드시 의식이 없어야 쓸 수 있다고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인두기도유지기와 비인두기도유지기의 적응증·금기·사이즈 측정 방법을 비교하는 문제는 매년 거의 빠짐없이 출제돼요. 특히 '의식 수준에 따른 기도기 선택'과 '소아에게 180도 회전법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2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의 단골 주제예요.
기출 변형 주의!
"성인에게 구인두기도유지기를 삽입할 때 올바른 방법을 모두 고르시오"와 같은 형태로, 180도 회전법, 혀 억제기 사용법, 올바른 사이즈 선택 등을 복합적으로 묻는 문제로 자주 변형 출제돼요. 또한 NPA와 적응증을 바꿔서 함정으로 출제하는 경우도 있으니 유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