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외상성 사건(Traumatic event)에 노출된 직후 나타나는
급성 스트레스 반응(Acute Stress Reaction)과 다른 심리적 반응(급성 스트레스 장애, PTSD, 소진)을 구별하는 능력을 묻고 있어요. 핵심은
증상 발현 시점(사건 직후)과
주요 증상의 특징(해리 증상)을 파악하는 거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급성 스트레스 반응은 외상 사건 직후부터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반응이에요. 이때는 현실 감각이 흐려지거나(비현실감), 마치 내가 아닌 것 같은 느낌(이인증), 사건의 일부를 기억하지 못하는
해리 증상(Dissociative symptom)이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요. 이는 충격적인 사건으로부터 자아를 보호하기 위한 심리적 방어 기제예요.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보기 1, 2, 4는 주로 장기간 누적된 스트레스나 만성화된 상태를 설명해요. 보기 1은
소진(Burnout), 보기 2와 4는 만성화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증상에 가까워요. 보기 3은 외상 사건 이후 성격 자체가 변하는 심각한 만성 변화를 의미하는데, 이는 단순한 급성 반응보다 훨씬 광범위하고 장기적인 정신병리로 보는 것이 타당해요. 이 문제는 "사건 직후"라는 시점을 강조하고 있으므로, 급성기에 특징적인 해리 증상이 정답이에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외상 사건 후 심리적 반응은 시간 경과에 따라 구분해요. 사건 직후 3일 이내는
급성 스트레스 반응, 증상이 3일 이상 1개월 미만 지속되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Acute Stress Disorder), 1개월 이상 지속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진단 기준이 달라져요.
개념 정리
급성 스트레스 반응(Acute Stress Reaction): 외상 사건 직후 나타나는 일시적 반응. '얼얼하다', '멍하다'로 표현되는 의식의 협착, 주의력 저하, 방향 감각 상실, 해리 증상(비현실감, 이인증, 해리성 기억상실)이 특징. 대개 수 시간 내지 2~3일 이내에 자연 소실됨.
한눈에 비교!
| 구분 | 급성 스트레스 반응 |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
|---|
| 발병 시점 | 사건 직후 ~ 수 시간 | 사건 후 3일 ~ 1개월 | 사건 후 1개월 이상 경과 |
| 지속 기간 | 수 시간 ~ 3일 미만 | 3일 이상 ~ 1개월 미만 | 1개월 이상 |
| 핵심 특징 | 해리 증상, 멍한 상태 | 해리 + 침습, 회피, 과각성 | 침습(재경험), 회피, 과각성, 인지/감정의 부정적 변화 |
암기 팁
시간 순서대로 기억하세요:
직후에는 해리되며
'멍'해지고(급성 스트레스 반응),
며칠(3일) 지나도 그러면
'병'(급성 스트레스 장애)으로 보고,
'한 달 넘게' 괴로우면
'외상 후(PTSD)'로 기억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2급 응급구조사 국시에서는 현장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구조자 자신의 심리적 반응에 대한 이해를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돼요. 특히 외상 사건을 목격한 후 나타나는 반응을 시간 순서대로 구분하는 문제는 단골 소재이니, 급성 스트레스 반응 → 급성 스트레스 장애 → PTSD로 이어지는 진단 기준의 '시간'을 반드시 구별해 두세요.
기출 변형 주의!
"사건 목격 2주 후 악몽과 불안에 시달리는 환자"와 같은 시나리오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이 경우 3일 이상 경과했으므로 급성 스트레스 반응이 아닌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를 떠올려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