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남성이 농구 경기 중 점프 후 착지할 때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좌측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호소한…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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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5. 사지·근골격
문제

20세 남성이 농구 경기 중 점프 후 착지할 때 '뚝' 하는 소리와 함께 좌측 아킬레스건 부위 통증을 호소한다. 발목을 발바닥 쪽으로 굽힐 수 없으며, 아킬레스건 부위에 움푹 들어간 곳이 만져진다. 가장 의심되는 손상은?


- 나이/성별: 20세 남성
- 발생 기전: 점프 후 착지, 갑작스러운 발목 배측굴곡
- 증상: 좌측 아킬레스건 부위 파열음, 심한 통증
- 신체 검진: 족저굴곡 불가, 아킬레스건 촉지 결손, 톰슨 검사 양성
해설
운동 중 파열음과 함께 족저굴곡 불가, 아킬레스건 부위 촉지 결손은 완전 아킬레스건 파열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톰슨 검사 양성도 이를 뒷받침한다. 종골 골절은 족저굴곡이 일부 가능한 경우가 많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25세 남성이 축구 경기 중 상대 선수와 충돌 후 우측 어깨 통증과 변형을 호소하며 구급차로 내원하였다. 우측 상완이 외전 및 외회전된 상태로 고정되어 있으며, …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스포츠 현장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Achilles Tendon Rupture) 사례를 평가하고 있어요. 점프 후 착지와 같은 갑작스러운 발목 배측굴곡(Dorsiflexion)은 아킬레스건에 엄청난 장력을 순간적으로 가하기 때문에 파열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기전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아킬레스건은 인체에서 가장 강력한 힘줄이지만, 스포츠 활동 중 급격한 수축이나 과도한 신장(stretch)에 취약해요. 완전 파열 시에는 장딴지근(Gastrocnemius)과 가자미근(Soleus)의 힘이 발뒤꿈치로 전달되지 못해 핵심! 족저굴곡(Plantar Flexion)이 불가능해집니다. 문제에 제시된 '뚝' 하는 파열음, 움푹 들어간 곳 촉지(촉지 결손), 그리고 톰슨 검사(Thompson Test) 양성은 완전 파열의 결정적 임상 3대 징후입니다. 톰슨 검사는 환자를 엎드리게 하고 장딴지를 쥐어짜면 정상적으로는 발이 바닥 쪽으로 굽혀지지만, 아킬레스건이 완전히 끊어지면 발이 전혀 움직이지 않아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아킬레스건 파열이 정답입니다. 파열음, 심한 통증, 족저굴곡 불가, 힘줄의 촉지 결손이라는 모든 증상과 신체 검진 소견이 완전 아킬레스건 파열을 강력하게 시사합니다. 응급구조사는 현장에서 즉시 발목을 약간 족저굴곡 시킨 상태로 부목 고정(Splinting)하고 얼음찜질을 하며, 거상 상태로 정형외과적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신속히 이송해야 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후경골근 건염(Tibialis Posterior Tendinitis)은 주로 내측 복사뼈 뒤쪽의 통증과 압통을 호소하며, 점진적으로 발생하고 발을 안쪽으로 뒤집는 동작에서 통증이 유발됩니다. 족저굴곡 불가나 힘줄 결손은 나타나지 않아요.
혼동 주의! ③번 아킬레스건염(Achilles Tendinitis)은 과사용(overuse)으로 인한 염증 질환입니다. 힘줄을 따라 미만성 부종과 압통이 있지만, 갑작스러운 파열음이나 족저굴곡 불가, 촉지 결손 같은 완전 파열 징후는 보이지 않아요.
④번 비골근 탈구(Peroneal Tendon Dislocation)는 외측 복사뼈 뒤쪽에서 힘줄이 튀어나오는 느낌과 함께 '툭' 하는 소리가 날 수 있지만, 이는 발목을 바깥쪽으로 뒤집는 외번(Eversion) 동작과 관련이 있고 아킬레스건 자리와는 거리가 멀어요.
⑤번 종골 골절(Calcaneus Fracture)은 주로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강한 축성 압박에 의해 발생합니다. 발뒤꿈치의 심한 부종과 광범위한 압통이 특징이지만, 비복근을 압박하는 톰슨 검사에서 발이 약하게나마 움직일 수 있어요. 완전 파열 시 족저굴곡이 전혀 안 되는 점과 감별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아킬레스건 파열의 현장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완전 파열과 부분 파열의 감별이에요. 톰슨 검사(Thompson test, Simmonds' test)가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이학적 검사이며, 완전 파열이 의심되면 구급차 내에서 발목을 약간 족저굴곡(첨족위) 상태로 부목 고정하는 것이 표준 응급처치입니다.

개념 정리: 아킬레스건 파열 현장 평가 및 처치
- 주요 기전: 갑작스러운 발목 배측굴곡, 발바닥 굴곡 상태에서의 강한 외력
- 3대 증상: 파열음 / 심한 통증 / 족저굴곡 불가
- 특이 검사: 톰슨 검사(Thompson test) - 장딴지 압박 시 발의 족저굴곡이 소실되면 양성(완전 파열 강력 시사)
- 현장 처치: 발목을 가볍게 족저굴곡 시킨 채 부목 고정 → 얼음찜질, 거상 → 정형외과 이송

한눈에 비교!: 아킬레스건 손상 감별
구분아킬레스건 파열아킬레스건염
발생급성 외상 (스포츠)만성 과사용
파열음있음 ('뚝')없음
톰슨 검사양성 (움직임 없음)음성 (정상 움직임)
촉지결손 부위 만져짐미만성 부종, 압통

핵심 처치 포인트: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이 의심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은 손상 부위를 문지르거나, 발목을 배측굴곡(발등 쪽으로 굽힘) 상태로 놔두는 거예요. 끊어진 힘줄 사이가 더 벌어져 수술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암기 팁: "뚝! 소리와 함께 발이 안 굽혀지면 뚝(아킬레스)건 파열을 의심하세요!" 톰슨 검사는 "장딴지 꽉 쥐었는데 발이 꼼짝 안 하면 톰슨 양성, 힘줄 끊어진 것!"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1급 응급구조사 국시에서는 '스포츠 손상' 카테고리에서 아킬레스건 파열을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발목 염좌 등과 함께 묶어 손상 기전과 특이 검사법을 암기했는지 주로 평가해요. 톰슨 검사 양성 소견은 거의 100%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을 의미하는 결정적 단서이므로 반드시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40세 남성이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뚝' 소리를 들은 후 걸을 수 없다"와 같은 약간 변형된 기전으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 또는 "응급구조사가 취해야 할 현장 처치로 옳은 것은?"이라는 형태로 발목 첨족위 고정이나 냉찜질 및 거상을 정답으로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으니, 처치 방법까지 연결해서 공부해 주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고등학교 농구 결승전, 한 선수가 리바운드를 잡기 위해 점프했다가 착지하는 순간 상대 선수와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발목 뒤쪽에서 "뚝!" 하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선수는 발목 뒤쪽을 움켜쥐며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고, 발이 땅에 닿지 않겠다며 절뚝이고 있어요. 119 구급대가 도착했을 때, 선수는 벤치에 앉아 있고 좌측 아킬레스건 부위에 눈에 띄게 움푹 패인 곳이 만져집니다. 자, 여러분이 출동한 구급대원이라면 어떻게 이 선수의 상태를 평가하고 응급처치를 진행할까요?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현장 안전이 확보된 후, 신속한 1차 평가(Primary Survey)를 통해 생명에 직결된 손상이 아님을 확인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환자는 의식이 명료하고 기도, 호흡, 순환 모두 안정적입니다. 이제 2차 평가(Secondary Survey)로 넘어가 손상 부위를 평가해 볼게요. 장딴지를 살짝 쥐어짜는 톰슨 검사(Thompson test)를 시행했을 때 발이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면, 이는 아킬레스건 완전 파열을 거의 확진하는 소견입니다. 즉시 발목을 약간 발바닥 쪽으로 굽힌 첨족위(Plantar Flexion) 상태로 부목 고정하고, 얼음찜질과 함께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거상) 부종을 최소화합니다. 이 선수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정형외과 전문의가 있는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하며 의료진에게 인계할 때 반드시 '파열음 청취'와 '톰슨 검사 양성' 소견을 구체적으로 전달해야 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손상 부위를 확인하기 위해 무리하게 발목을 이리저리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혼동 주의! 발목이 붓는다고 해서 단순 염좌로 오인하고 압박 붕대만 감아서 돌려보내는 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특히 스포츠 현장에서는 2차 손상 방지가 중요합니다. 이송 중에도 진통으로 인한 과호흡이나 실신(vasovagal syncope)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활력징후를 모니터링해야 해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스포츠 손상 응급처치 (PRICE 원칙)
- P (Protection, 보호): 부목 등을 이용하여 손상 부위를 보호하고 추가 손상을 막습니다. (여기서는 첨족위 부목 고정)
- R (Rest, 안정): 환측 다리에 체중을 싣지 않도록 하고 안정시킵니다.
- I (Ice, 얼음찜질): 얼음주머니로 20분 간격으로 냉찜질하여 부종과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 C (Compression, 압박): 탄력 붕대를 감아 부종을 조절합니다. (너무 세게 감지 않도록 주의)
- E (Elevation, 거상): 손상된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 중력에 의해 부종이 가라앉도록 돕습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스포츠 현장에서 접수되는 '발목 통증'의 상당수는 단순 염좌지만, '뚝' 소리와 함께 힘줄이 움푹 들어간 소견이 보일 땐 긴장해야 해요. 단순한 통증 하나에도 정확한 평가와 처치가 선수의 선수 생명을 좌우할 수 있다는 사실! 톰슨 검사 하나만 잘 기억해도 환자의 예후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현장에선 여러분이 그 환자의 마지막 희망이자 첫 번째 의료진이라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평가하고, 침착하게 필요한 응급처치를 제공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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