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팔반(十八反) 원칙에 따라 감초(甘草)와 배오를 금지하는 약물 조합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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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십팔반(十八反) 원칙에 따라 감초(甘草)와 배오를 금지하는 약물 조합으로 옳은 것은?

해설
십팔반에서 감초(甘草)와 상반(相反)하는 약물은 감수(甘遂), 대극(大戟), 원화(芫花), 해조(海藻)의 4가지이다. 선택지 2의 감수·대극·원화는 모두 감초와 상반하는 약물이다. 선택지 1의 반하·패모는 오두(烏頭)와 상반하는 약물이다. 선택지 3의 오두는 감초가 아닌 반하·패모 등과 상반한다. 선택지 4와 5도 오두 또는 반하를 포함하여 감초 상반 조합이 아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방제에서 군신좌사(君臣佐使)의 원리를 적용할 때, 좌약(佐藥)의 역할로 옳지 않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생약(Herbal Medicine)배합 금기(配伍禁忌) 중 하나인 핵심! 십팔반(十八反) 원칙을 묻고 있어요. 십팔반은 특정 생약들을 함께 사용하면 독성이 증가하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배합을 금지하는 전통적인 약물학 이론입니다. 이 문제는 특히 감초(甘草, Glycyrrhizae Radix et Rhizoma)와 상반(相反) 관계에 있는 약물들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십팔반 가결(十八反 歌訣)에 따르면, "감초(甘草)"는 감수(甘遂, Kansui Radix), 대극(大戟, Euphorbiae Radix), 원화(芫花, Genkwa Flos), 해조(海藻, Sargassum) 총 네 가지 약물과 서로 반(反)하여 배합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반대로 오두(烏頭, Aconiti Lateralis Radix Preparata 등) 계열 약물과 상반하는 것은 반하(半夏, Pinelliae Tuber), 괄루(瓜蔞), 패모(貝母), 백렴(白蘞), 백급(白及) 등이에요. 이 두 그룹을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십팔반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감수(甘遂), 대극(大戟), 원화(芫花)는 모두 감초와 상반하는 약물들입니다. 이 세 가지 약물은 모두 수분 배출을 통해 부종을 치료하는 공하축수(攻下逐水) 효능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으며, 감초와 함께 사용하면 약효가 상쇄되거나 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 고대로부터 배합이 엄격히 금지되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원화, 해조는 감초와 상반하지만, 반하(半夏)는 오두와 상반하는 약물입니다. 반하를 감초 상반군으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혼동 주의! ②번 해조와 감수는 감초와 상반하지만, 오두(烏頭)는 감초와 직접적인 상반 관계가 아니라 반하, 패모 등과 상반합니다. 오두와 감수를 혼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혼동 주의! ④번 감수는 감초와 상반하지만, 반하와 패모는 모두 오두와 상반하는 약물입니다. 감수(감초 상반)와 반하(오두 상반)를 정확히 분류해야 해요. 혼동 주의! ⑤번 대극과 원화는 감초와 상반하지만, 오두(烏頭)는 위에서 설명했듯이 감초 상반군이 아닙니다. 오두가 포함된 선택지는 오답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십팔반과 더불어 십구외(十九畏)도 함께 출제될 수 있어요. 십구외는 상반처럼 절대적인 배합 금지보다는 상호 억제 관계로, 두 약물이 만나면 한쪽의 효능이 감소하거나 독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함께 쓰는 것을 꺼리는 배합입니다. 예를 들어, 인삼(人蔘)과 오령지(五靈脂), 망초(芒硝)와 삼릉(三稜) 등이 대표적인 십구외 배합이니 함께 비교 정리해두면 좋습니다. 개념 정리 감초(甘草) 상반 약물군: 감수(甘遂), 대극(大戟), 원화(芫花), 해조(海藻) - 이 네 가지 약물은 모두 수종(水腫), 적취(積聚) 등에 사용하는 공하축수약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감초의 완화 작용이 이 약물들의 강력한 배수 효과를 방해하여 오히려 사기(邪氣)를 정체시킨다고 보았습니다. 오두(烏頭) 상반 약물군: 반하(半夏), 괄루(瓜蔞), 패모(貝母), 백렴(白蘞), 백급(白及) - 이 약물들은 오두의 강한 열성 및 독성과 상충하여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두는 부자(附子)와 같은 계열 약물임을 기억하세요. 한눈에 비교!
구분감초 상반군오두 상반군
핵심 약물감수, 대극, 원화, 해조반하, 괄루, 패모, 백렴, 백급
주요 효능공하축수(부종, 복수 등)거담(祛痰), 청열화담(淸熱化痰), 지혈 등
혼동 포인트반하, 오두와 혼용 금지감수, 대극 등과 혼용 금지
암기 팁 "감초바닷감대원 (海藻, 甘遂, 大戟, 芫花)"이라고 외워보세요. "바다(海藻)에서 감(甘遂)자가 붙은 대장(大戟)이 원(芫花)을 피운다" 식으로 스토리를 만들면 기억하기 쉬워요. 오두는 "반괄패백급 (半夏, 瓜蔞, 貝母, 白蘞, 白及)"으로, 오두를 먹고 반했다가(半夏) 괄루(瓜蔞)에 걸려 백점(白蘞, 白及) 맞고 패배(貝母)했다고 연상해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생약 파트에서 십팔반과 십구외는 거의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단순히 어떤 약물이 상반인지를 넘어, 특정 선택지에서 오두 상반 약물을 감초 상반 약물 사이에 섞어 내는 형태가 가장 흔한 출제 패턴이에요. 감초 상반군 4종과 오두 상반군 5종을 정확히 암기하고, 두 그룹을 헷갈리지 않게 구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 암기형에서 벗어나 "다음 중 십팔반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혹은 "십구외 배합에 해당하는 것은?" 같은 방식으로 출제될 수 있어요. 또한, 특정 한약제제의 구성 성분을 보고 "이 처방에는 십팔반/십구외 배합이 포함되어 있는가?"와 같은 응용 문제로도 충분히 출제 가능합니다. 처방 구성을 볼 때 항상 배합 금기 성분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한 고객이 만성 기침과 부종 개선을 위해 각각 다른 한의원에서 처방받은 한약을 가지고 약국에 와서 함께 복용해도 되는지 문의했습니다. 첫 번째 처방에는 감초가 다량 포함된 자감초탕(炙甘草湯) 계열의 약이었고, 두 번째 처방에는 부종 치료를 위해 감수, 원화가 포함된 처방이었습니다. 약사로서 어떻게 복약지도해야 할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두 처방을 확인한 즉시 핵심! 감초와 감수/원화의 배합은 십팔반(十八反)에 해당하여 독성 반응을 유발할 수 있음을 인지해야 합니다. 고객에게 이 두 가지 약을 동시에 복용해서는 절대 안 된다고 명확히 설명하고, 반드시 한 가지 약만 복용하거나, 담당 한의사에게 두 처방의 내용을 모두 알리고 조정을 받도록 강력히 권고합니다. 약국에서 임의로 한약을 혼합하여 조제하거나 복용을 허가해서는 안 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십팔반과 십구외는 전통 의약 이론에 근거한 배합 금기이지만,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약물 간의 상호작용이나 독성 증가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특히 간독성(hepatotoxicity)이나 신독성(nephrotoxicity) 위험이 있는 생약 성분들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여러 한의원이나 병원에서 처방된 한약을 한꺼번에 복용할 때는 약사가 적극적으로 성분을 검토하고 중재해야 합니다. 한약 성분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복약 상담 시 반드시 배합 금기 여부를 확인하세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생약 문제는 단순 암기 과목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십팔반/십구외 같은 이론은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임상 지식이에요. 약국에서 건강기능식품이나 한약제제 상담 시, 여러 제품을 함께 복용하는 고객에게 이 배합 금기 지식이 큰 도움이 될 거예요. 감초가 흔히 '국로(國老)'라 불리며 많은 처방에 들어가기 때문에, 감초 상반군은 더욱 철저히 외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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