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한의학의
병인학설에서 질병의 원인을 크게 세 가지, 즉
외인(外因),
내인(內因),
불내외인(不內外因)으로 분류하는
삼인론(三因論)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고 있어요.
핵심! 각 원인에 어떤 구체적인 병인(病因)이 속하는지 구별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불내외인(不內外因)은 말 그대로 '밖(외인)도 아니고 안(내인)도 아닌 원인'을 뜻해요. 구체적으로
음식부절(飮食不節, 음식 조절의 실패),
노일손상(勞逸損傷, 과로와 과도한 편안함),
외상(外傷, 타박상 등 물리적 손상), 그리고 충수교상(蟲獸咬傷, 벌레나 짐승에 물린 상처) 등이 이 범주에 속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번은
음식부절,
노일손상,
외상으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이 세 가지는 모두 불내외인의 대표적인 예이므로 정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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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2번:
혼동 주의! 칠정(七情)은 희노우사비공경(喜怒憂思悲恐驚)의 일곱 가지 감정 변화로, 외부가 아닌 신체 내부의 정서적 요인이므로
내인(內因)에 해당합니다. 어혈(瘀血)과 담음(痰飮)은 질병의 결과로 생겨 다시 병을 일으키는 병리적 산물이므로 순수 불내외인으로 분류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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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3번:
한사(寒邪)와
습사(濕邪)는 자연계의 기후 변화인 육기(六氣)가 지나쳐 병원성이 된 것으로,
외인(外因)인 육음(六淫)에 속합니다. 담음(痰飮)은 병리 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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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4번:
풍사(風邪)는 외인(육음)이고,
칠정 과도는 내인입니다. 음식부절만 불내외인에 해당하므로 옳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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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5번:
서사(暑邪)는 외인(육음)에 속하므로, 노일손상과 음식부절만 불내외인입니다.
개념 정리
| 분류 | 주요 병인(病因) | 특징 |
|---|
| 외인(外因) | 육음(六淫: 풍한서습조화(風寒暑濕燥火)), 역려(疫癘) |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 발생 |
| 내인(內因) | 칠정(七情: 희노우사비공경(喜怒憂思悲恐驚)) | 정서적, 정신적 요인에 의해 발생 |
| 불내외인(不內外因) | 음식부절(飮食不節), 노일손상(勞逸損傷), 외상(外傷), 충수교상(蟲獸咬傷) | 내·외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생활 및 물리적 요인 |
국시 빈출 포인트
병인학설 문제는 외인, 내인, 불내외인의 대표적인 예시를 구분하는 형태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칠정(七情)이 내인이고
음식부절과
노일손상이 불내외인이라는 점을 혼동하지 않도록 정확히 암기해야 합니다.
핵심! 병리산물인 담음(痰飮)과 어혈(瘀血)은 '제2의 병인'으로 불리며, 불내외인의 범주에 포함시키는 학자도 있지만 기본적인 삼인론 분류에서는 제외된다는 점도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