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브래그 법칙(Bragg's law)을 이용하여 X선 회절(XRD) 데이터로부터
결정면 간격(d-spacing)을 계산하고 비교하는 문제예요. 브래그 법칙의 기본 공식은
nλ = 2d sinθ이며, 여기서 n은 회절 차수(정수), λ는 X선 파장, d는 면 간격, θ는 입사각(브래그 각)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에서 1차 회절(n=1)이고 X선 파장(λ)이 0.154 nm로 고정되어 있으므로, d = λ / (2 sinθ) 공식을 통해 면 간격을 계산할 수 있어요. 주어진 2θ 값으로부터 θ를 구하고 sinθ 값을 이용하면 각 결정면의 d 값을 구할 수 있죠. 또한 공식에서
sinθ와 d는 반비례 관계이므로, 2θ(또는 θ)가 가장 작은 결정면의 d 값이 가장 크다는 원리를 적용할 수 있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결정면 A의 2θ = 20.0°이므로 θ = 10.0°예요. sin(10.0°)는 약 0.1736이며, 공식에 대입하면 d = 0.154 / (2 × 0.1736) ≈
0.443 nm로 계산됩니다. 결정면 B(d ≈ 0.314 nm)와 C(d ≈ 0.202 nm)보다 면 간격이 가장 크므로 정답은
3번이에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과 ⑤번은 각각 결정면 B와 C의 계산된 d 값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들은 모두 A보다 작은 값이므로 틀렸어요. ②번과 ④번은 서로 다른 θ 값을 가지는 결정면들의 d가 동일하다고 설명하는데, 파장이 고정된 상태에서는 θ가 다르면 d 값도 반드시 달라지므로 틀린 설명이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X선 회절 분석은
약제학(Pharmaceutics) 및 물리약학에서
원료 의약품의 다형성(Polymorphism)과
결정화도(Crystallinity)를 평가하는 핵심 도구예요. 결정면 간격이 달라지면 용해도, 안정성,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 같은 제제 특성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어요.
개념 정리
| 결정면 | 2θ | θ | sinθ | 계산된 d (nm) |
|---|
| A | 20.0° | 10.0° | 0.1736 | 0.443 |
| B | 28.4° | 14.2° | 0.2453 | 0.314 |
| C | 44.8° | 22.4° | 0.3805 | 0.202 |
한눈에 비교!
| 비교 항목 | 작은 2θ (저각) | 큰 2θ (고각) |
|---|
| sinθ 값 | 작음 | 큼 |
| 결정면 간격 (d) | 큼 | 작음 |
| 정보 | 더 넓은 층상 구조 또는 큰 단위 격자 | 더 좁은 원자면 간 거리 |
암기 팁
"θ 작으면 d 크다!"로 기억하세요. 브래그 법칙에서 분모의 sinθ가 작아질수록 계산되는 d 값은 커진다는 원리를 떠올리면 쉬워요. 또는 "저각(Low angle)에서 큰 간격(Large d-spacing)을 본다"라고 연상해도 좋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브래그 법칙은 물리약학 및 약제학 계산 문제의 단골 주제예요. 단순히 d 값을 계산하는 문제 외에도, X선 파장(λ)이 바뀌었을 때 동일한 d를 갖는 결정면의 2θ 이동을 묻거나, 주사 속도와 회절 강도의 관계를 묻는 문제로도 출제될 수 있어요.
기출 변형 주의!
"다른 파장의 X선을 사용할 때 동일한 결정면의 피크 위치는 어떻게 이동하는가?" 또는 "두 가지 다른 결정형의 XRD 패턴을 주고 어느 것이 더 높은 용해도를 보일지 예측하는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으니 원리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