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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핵세포의 유전자 발현 조절

진핵세포에서 인핸서(enhancer)가 수 킬로베이스 떨어진 프로모터의 전사를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현재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는 모델에 근거하여 옳은 것은?

해설
인핸서-프로모터 상호작용의 주류 모델은 DNA 루프 형성 모델이다. 코히신·CTCF 등의 단백질이 크로마틴 루프를 형성하여 인핸서와 프로모터를 공간적으로 근접시키고, 인핸서에 결합한 활성화 전사인자(예: p300/CBP)가 매개 복합체(Mediator complex)를 통해 프로모터의 전사전개시복합체와 상호작용하여 전사를 활성화한다. 1번의 슬라이딩 모델은 현재 주류가 아니며, 3번의 RNA 중합효소 II CTD 직접 인산화는 인핸서 결합 전사인자의 직접 기능이 아니라 키나제(예: CDK7)에 의해 이루어진다. 4번의 인핸서 RNA가 TATA 결합 단백질과 직접 결합한다는 것은 현재 확립된 기전이 아니고, 5번에서 H3K4me3은 활성 프로모터 표지이므로 이를 낮추면 오히려 전사가 억제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진핵세포에서 히스톤 아세틸화가 유전자 발현을 활성화하는 기전으로 가장 옳게 설명한 것은?이 문제가 수록된 문제집[2027 국시대비] 실전 문제로 끝내는 분자생물학 문제은행1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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