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생충 충란 검출을 위한 집란법의 원리를 이해하고, 특히
포화식염수를 이용하는 방법을 구분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대변 검체에서 기생충 충란을 검출하는 방법은 크게 도말법과 집란법으로 나뉘어요. 집란법은 충란을 한곳에 모아 검출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용액의 비중에 따라
부유법과
침전법으로 구분됩니다.
부유집란법(Floatation method)은 충란보다 비중이 높은 용액을 이용하여 충란을 액체 표면으로 떠오르게 해서 모으는 원리예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부유집란법은 포화식염수(비중 약 1.20)나 황산아연 용액(비중 약 1.18~1.20)처럼 충란보다 비중이 높은 용액을 사용합니다. 대부분의 기생충 충란 비중은 1.05~1.15 정도이므로, 이보다 무거운 용액 속에서는 충란이 자연스럽게 위로 떠오르게 되어 커버글라스에 부착시켜 집란할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직접도말법은 충란 집란 과정 없이 소량의 대변을 슬라이드글라스에 직접 펴서 관찰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③번 셀로판테이프 항문주위도말법은 요충(Enterobius vermicularis) 충란 검출에 특이적으로 사용됩니다. ④번 배양법은 주로 구충(hookworm) 유충을 검출하기 위한 하라다-모리(Harada-Mori) 배양법 등이 해당됩니다. ⑤번 포르말린-에테르 침전법은 부유법이 아닌 원심력을 이용해 충란을 가라앉혀 모으는 침전 집란법이며, 부유법과 원리가 정반대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포르말린-에테르 침전법은 충란뿐 아니라 원충의 낭포(cyst) 검출에도 효과적이며, 부유법보다 기생충의 형태 보존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어요. 부유법은 고비중 용액으로 인해 충란이 수축되거나 변형될 수 있다는 단점을 함께 기억해두세요.
개념 정리
| 분류 | 방법 | 사용 용액/원리 | 주요 검출 대상 |
|---|
| 집란법(부유) | 부유집란법 | 포화식염수(비중 1.20), 황산아연(비중 1.18) → 충란을 액체 표면으로 부유 | 대부분의 기생충 충란 (간흡충, 편충 등 비중이 낮은 충란에 효과적) |
| 집란법(침전) | 포르말린-에테르 침전법 | 포르말린(고정) + 에테르(지방 제거) → 원심침전 | 모든 충란, 원충 낭포 (형태 보존 우수) |
| 도말법 | 직접도말법 | 생리식염수 또는 요오드 용액으로 희석 도말 | 1차 스크리닝, 영양형 원충 관찰 |
| 특수법 | 항문주위도말법 | 셀로판테이프로 항문 주위 점착 후 관찰 | 요충 충란 |
한눈에 비교!
부유집란법 vs
포르말린-에테르 침전법: 부유법은 용액의
높은 비중을 이용해 충란을
위로 모으는 방식, 침전법은
원심력을 이용해 충란을
아래로 모으는 방식입니다. 둘 다 집란법이지만 원리가 정반대이므로 시험에서 자주 비교하여 출제됩니다.
핵심 검사 포인트
검사 전 대변 검체가 너무 굳었거나, 바륨(Barium) 조영제를 복용한 경우에는 검사에 부적합할 수 있어요. 부유집란법 시 포화식염수의 비중을 비중계로 확인하는 것이
정도관리(QC)의 핵심입니다.
암기 팁
"포화식염수에
둥둥 부유집란법, 포르말린-에테르로
가라앉혀 침전법"으로 연결지어 외워보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기생충학 파트에서 집란법의 종류와 사용 용액을 짝짓는 문제는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부유집란법과 침전법의 원리적 차이, 각 방법의 장단점을 정확히 구분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포르말린-에테르 침전법의 장점이 아닌 것은?" 또는 "고비중 용액을 사용하는 검사법은?" 등과 같이 장단점 비교나 다른 방법과 혼합하여 응용 문제로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