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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학 총론
문제

다음 중 토양매개성 기생충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해설
말라리아 원충은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매개체성 기생충이다. 회충, 편충, 십이지장충, 분선충은 충란이나 유충이 토양에서 발육하여 경구 또는 경피 감염되므로 토양매개성 기생충으로 분류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기생충의 생활사에서 종말숙주에 해당하는 설명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기생충의 감염 경로에 따른 분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해요. 기생충은 크게 토양매개성 기생충(Soil-transmitted Helminths, STH)매개체 전파 기생충(Vector-borne Parasites)으로 나눌 수 있어요. 핵심! 토양매개성 기생충은 충란이나 유충이 인체 밖의 토양에서 일정 기간 발육한 후 경구 또는 경피를 통해 감염되는 특징이 있어요. 말라리아 원충은 암컷 얼룩날개모기(Anopheles)라는 매개체의 흡혈을 통해 전파되므로 토양매개성 기생충이 아니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토양매개성 기생충(Soil-transmitted Helminths)은 인간의 배설물과 함께 나온 충란이 토양에서 자충포장란(embryonated egg) 또는 필라리아형 유충(filariform larva)으로 발육해야 감염력을 갖게 되는 기생충을 말해요. 따라서 이들의 생활사에는 반드시 '토양'이라는 외부 환경이 필요하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말라리아 원충(Plasmodium species)은 생활사에서 매개체인 모기와 사람의 몸 안에서만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을 반복할 뿐, 토양에서 발육하는 단계가 전혀 없어요. 전파는 반드시 감염된 암컷 얼룩날개모기(Anopheles mosquito)에 물려야만 이루어지므로 매개체 전파 기생충으로 분류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십이지장충: 십이지장충(구충)은 충란이 토양에서 자충포장란으로 발육한 후 부화하여 필라리아형 유충이 되고, 이 유충이 맨발의 피부를 뚫고 침입하는 경피 감염을 일으켜요. 대표적인 토양매개성 기생충입니다. ② 분선충: 분선충의 충란은 장 내에서 부화하여 랍디티스형 유충이 대변으로 배출된 후 토양에서 필라리아형 유충으로 발육해 경피 감염됩니다. 또한 자가감염(autoinfection)이라는 특이한 감염 경로도 있어요. 토양매개성에 해당해요. ④ 회충: 충란이 대변으로 배출되어 토양에서 2~3주간 발육하여 자충포장란이 되며, 이를 경구 섭취했을 때 감염됩니다. 가장 흔한 토양매개성 기생충 중 하나예요. ⑤ 편충: 회충과 마찬가지로 충란이 토양에서 자충포장란으로 발육해야 감염력을 가지며, 경구 감염됩니다. 토양매개성 기생충으로 분류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토양매개성 기생충은 핵심! 위생 상태가 좋지 않은 지역에서 발생률이 높아요. 회충, 편충, 구충, 분선충이 대표적이에요. 기생충 감염 진단은 주로 대변 검사(Stool Examination)를 통해 충란 또는 유충을 직접 확인하여 이루어집니다. 하지만 말라리아 진단은 혈액 도말 표본에서 원충을 찾는 말초혈액도말검사(Peripheral Blood Smear)가 표준 검사예요. 개념 정리
분류기생충 예시감염 경로진단 검체
토양매개성회충, 편충경구 (자충포장란 섭취)대변 (충란 검출)
토양매개성십이지장충, 분선충경피 (필라리아형 유충 침입)대변 (충란/유충 검출)
매개체 전파말라리아 원충모기 흡혈혈액 (원충 검출)
한눈에 비교!
구분토양매개성 기생충매개체 전파 기생충
전파 방식토양에서 발육한 충란/유충의 직접 접촉 또는 섭취곤충(모기, 파리 등)이 흡혈 시 체내 주입
생활사 필수 요소토양 (외부 환경에서 발육)매개체 (중간 숙주 역할)
대표 질환회충증, 편충증, 구충증말라리아, 사상충증, 리슈만편모충증
예방 전략위생 개선, 맨발 보행 금지매개체 방제, 모기장 사용
핵심 검사 포인트 대변 검사에서 회충, 편충의 충란과 구충의 충란을 혼동하지 않도록 형태학적 감별이 중요해요. 분선충은 면역억제 환자에서 과다감염증후군(hyperinfection syndrome)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위험 요인이 있는 환자의 대변에서 랍디티스형 유충이 관찰되면 신속히 보고해야 해요. 말라리아 의심 시 핵심! 혈액 도말 검체의 종(species) 동정과 기생충혈증 백분율(parasitemia %)을 정확히 보고하는 것이 환자 치료 방향을 결정합니다. 암기 팁 "회편구분끼가 좋아하는 이다!" → 충, 충, 충, 선충은 양(흙)매개성 기생충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말라리아는 모기가 있어야 해요. 국시 빈출 포인트 토양매개성 기생충의 종류와 각각의 감염 경로(경구 vs 경피)는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특히 분선충의 자가감염과 면역억제 환자에서의 중요성, 말라리아 진단을 위한 검체 종류가 혈액이라는 점을 잘 연결 지어 공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토양매개성 기생충이 아닌 것'을 고르는 문제에서 나아가, '경피 감염되는 토양매개성 기생충을 모두 고르라'는 식의 복합적인 감염 경로 문제나, '매개체 전파 기생충의 진단 검체'를 묻는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 각 기생충의 생활사 전체를 흐름으로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한 여름, 한 해외 파병 군인이 발열과 오한을 주소로 내원했습니다. 의사는 말라리아를 의심하고 진단검사의학과에 긴급 검사를 의뢰했어요. 동시에 다른 환자의 대변 검체도 접수되었습니다. 이때, 두 검체의 검사 우선순위와 검사 방법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발열 환자의 혈액 도말 검체는 말라리아 긴급 검사(Malaria Stat Smear) 프로토콜에 따라 최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해요. Giemsa 염색 후 정밀 현미경 관찰을 통해 말라리아 원충의 유무, 감염된 적혈구의 백분율, 그리고 원충의 종류(열대열, 삼일열 등)를 신속하게 판독하여 담당 의사에게 구두 보고 및 서면 보고를 완료해야 합니다. 핵심! 말라리아는 신속한 치료가 생명을 좌우하므로 위험치 보고(Critical Value Report) 대상입니다. 반면, 대변 검체는 정규 검사 흐름에 따라 충란/유충을 찾는 현미경 검사를 시행하면 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혈액 및 대변 검체 모두 감염성 물질이므로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s)를 철저히 준수하여 장갑, 가운 등 개인보호구를 착용해야 해요. 말라리아 의심 혈액은 특히 채혈 시 사고를 주의하고, 검사 후 슬라이드는 생물학적 위험 폐기물로 처리해야 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말라리아 검사 체크리스트: 1. 말초혈액도말 표본(얇은도말 & 두꺼운도말) 제작 상태 확인. 2. Giemsa 염색의 품질 확인 (정도관리 슬라이드와 비교). 3. 저배율(100x)로 두꺼운도말에서 원충 유무 스크리닝. 4. 유배율(1000x)로 얇은도말에서 종 동정 및 기생충혈증 백분율 산정. 5. 결과 보고 및 긴급 위험치 통보 절차 이행.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말라리아 검사는 단순한 염색과 관찰이 아니에요.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초응급 검사입니다. 내가 보고하는 기생충혈증 수치가 중증도를 결정하고, 동정한 종이 치료제 선택을 결정해요. 그렇기에 대변에서 발견하는 토양매개성 기생충의 형태학적 지식과 말라리아 원충의 미세한 감별 포인트를 모두 정확히 꿰뚫고 있어야 합니다. 현장의 긴박함을 떠올리며 공부하세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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