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건성 발치와(Dry socket, Alveolar osteitis)의 호발 부위를 묻는 문제예요. 건성 발치와는 발치 후 치유 과정에서 혈병(Blood clot)이 소실되거나 형성되지 않아 치조골이 노출되고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건성 발치와는
하악 구치부(특히 하악 제3대구치)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해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악골은 상악골에 비해 골조직이 치밀하고 혈액 공급이 상대적으로 적어 치유 속도가 느려요. 둘째,
하악 제3대구치(Mandibular third molar)는 매복이나 부분 맹출이 잦아 외과적 발치(수술적 접근)가 필요하고, 이로 인한 골손상과 주변 조직 손상이 커서 염증 반응이 증가하고 혈병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하악 제3대구치 발치 후 건성 발치와 발생률은 약 20~30%로, 다른 어떤 치아보다 월등히 높아요. 외상이 큰 발치일수록 섬유소용해 활성도가 증가하여 혈병이 쉽게 파괴되는 것이 주된 병태생리예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상악 제2대구치: 상악 구치부는 혈행이 풍부한 해면골이 많아 건성 발치와 발생률이 낮아요. ② 하악 견치: 단근치이고 발치 난이도가 낮아 발생률이 매우 낮아요. ④ 상악 제1소구치: 상악이며 협측골이 얇지만, 외상이 적은 편이고 혈행이 좋아 발생률이 낮습니다. ⑤ 상악 중절치: 발치 난이도가 가장 낮은 치아 중 하나로, 건성 발치와 발생이 드물어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건성 발치와는 발치 후 2~4일 사이에 발현되며, 악취를 동반한 심한 통증, 치조골 노출이 특징입니다. 치료는 유지놀(Eugenol) 계열의 진정 드레싱(Alvogyl 등)을 적용하고 진통제를 처방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무균적 시술, 최소 외상의 발치, 수술 후 클로르헥시딘(Chlorhexidine) 구강 양치가 도움이 돼요.
개념 정리
건성 발치와(Dry socket) 발생 요인| 요인 | 기전 |
|---|
| 외과적 외상 | 골삭제 및 조직 손상 증가 → 섬유소용해 촉진 |
| 하악 구치부 | 치밀골, 빈약한 혈류 → 치유 지연 |
| 경구 피임약 복용 | 에스트로겐이 섬유소용해계 활성화 |
| 흡연 | 니코틴의 혈관수축 → 국소 빈혈 유발 |
| 술후 강한 양치 | 물리적 혈병 소실 유발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발치 후 동통(Post-extraction pain)의 감별 진단
| 구분 | 건성 발치와 | 급성 치조골염 | 발치창 감염 |
|---|
| 발현 시기 | 발치 2~4일 후 | 발치 수주 후 | 발치 3~7일 후 |
| 주요 증상 | 심한 자발통, 악취, 골노출 | 지속적 둔통, 골편 노출 | 발열, 부종, 화농, 동통 |
| 치조와 상태 | 혈병 소실, 공동 형성 | 골편(Sequester) 형성 | 발적, 화농성 삼출물 |
암기 팁
"하얗게 속이 빈 사랑니 구멍" — 하악 제3대구치(사랑니) 발치 후 혈병이 소실되면 하얀 치조골이 드러나는 이미지를 떠올리면 호발 부위를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구강외과학 파트에서 건성 발치와의
호발 부위, 발현 시기, 예방 및 치료법은 거의 매년 출제되는 단골 주제예요. 상악보다 하악, 전치부보다 구치부, 특히
하악 제3대구치가 정답인 패턴을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건성 발치와의 예방법으로 옳지 않은 것은?" 또는 "다음 중 발치 후 3일째 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가장 먼저 의심할 상태는?" 같은 임상 시나리오 형태로 변형되어 출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