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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과 수복
문제

만성 치주염 환자의 치은에서 관찰되는 기능 상실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염증의 5대 증상 중 기능 상실은 조직의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것을 의미한다. 만성 치주염에서 접합 상피가 치근단 쪽으로 이동하고 결합조직 부착이 소실되는 것은 치은이 치아를 보호하고 지지하는 본래 기능을 상실한 대표적인 예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염증의 5대 주요 증상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염증의 5대 증상 중 하나인 핵심! 기능 상실(Functio laesa)의 개념을 만성 치주염이라는 실제 임상 질환에 적용하여 이해하는지를 평가해요. 단순히 염증의 일반적인 증상을 암기하는 것을 넘어, 치주조직(Periodontium)에서 '기능 상실'이 구체적으로 어떤 조직학적 변화를 의미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염증의 5대 증상은 발적(Rubor), 발열(Calor), 종창(Tumor), 통증(Dolor), 그리고 기능 상실(Functio laesa)이에요. 만성 치주염은 치은(Gingiva), 치주인대(Periodontal ligament), 백악질(Cementum), 치조골(Alveolar bone)을 포함하는 치주조직의 만성 염증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에서 기능 상실이란, 치아를 둘러싸고 지지하는 치주조직이 본래의 역할을 다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 '접합 상피의 치근단 이동 및 부착 소실'이에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접합 상피(Junctional epithelium)는 치아와 치은을 연결하여 외부 세균의 침입을 막는 1차 방어벽 역할을 해요. 만성 치주염이 진행되면 이 접합 상피가 파괴되고 치아 뿌리 끝(치근단, Apex) 쪽으로 이동하여 치주낭(Periodontal pocket)을 형성합니다. 또한, 백악질과 치조골 사이를 잇는 치주인대의 결합조직 섬유 부착이 소실되어 치아를 단단히 지지하는 기능을 잃게 돼요. 이는 정상적인 방어 및 지지 기능을 상실한 전형적인 예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치은 조직의 급성 발적과 작열감'은 발적과 통증에 해당하는 급성 염증의 징후이거나, 급성으로 악화된 상태를 나타낼 수 있어요. 만성 치주염의 핵심적인 기능 상실을 직접적으로 나타내는 병리적 변화는 아니에요. ③번: '치아 우식증의 급속한 진행'은 치아 경조직(법랑질, 상아질)의 질환으로, 치주조직의 기능 상실과는 원인이 다릅니다. 치주염이 심해져 치근이 노출되면 치근 우식이 발생할 수는 있지만, 이는 기능 상실의 직접적인 예라기보다 이차적인 결과에 가까워요. ④번: '타액 분비량의 현저한 감소'는 구강 건조증(Xerostomia)의 증상으로, 주로 쇼그렌 증후군(Sjögren's syndrome)과 같은 자가면역 질환이나 약물 부작용, 타액선 자체의 문제와 관련이 있어요. 만성 치주염의 기능 상실과는 연관성이 거의 없습니다. ⑤번: '치은 열구액의 분비량 증가'는 염증의 결과로 혈관 투과성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삼출 현상이에요. 이는 기능 상실 그 자체라기보다는, 염증이 진행 중임을 보여주는 신호로 이해하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만성 치주염의 진행 과정에서 관찰되는 조직학적 소견과 기능 상실의 관계를 정리해 두면 좋아요.
조직기능만성 치주염 시 변화
접합 상피치아-치은 부착, 방어벽치근단 이동 → 치주낭 형성
치주인대치아 지지, 교합력 흡수섬유 부착 소실, 치아 동요도 증가
치조골치아 지지수평적, 수직적 골흡수
개념 정리 염증의 5대 증상: 발적(Rubor), 발열(Calor), 종창(Tumor), 통증(Dolor), 기능 상실(Functio laesa)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치주낭 깊이(PD, Probing depth)임상적 부착 소실(CAL, Clinical Attachment Loss) 치주낭 깊이는 치은 변연에서 치주낭 기저부까지의 거리이고, 임상적 부착 소실은 백악법랑경계(CEJ, Cementoenamel junction)에서 치주낭 기저부까지의 거리입니다. 만성 치주염의 기능 상실을 평가하는 더 정확한 지표는 임상적 부착 소실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염증의 5대 증상과 각 증상에 해당하는 구체적인 구강 병리 현상을 짝짓는 문제로 매우 자주 출제돼요. 발적(치은 발적), 종창(치은 종대), 통증(급성 치수염의 자발통), 기능 상실(접합 상피의 치근단 이동 및 부착 소실) 등을 연결 지어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만성 치주염 환자에서 관찰되는 기능 상실의 증거로 옳지 않은 것은?"과 같은 부정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으며, 탐침시 출혈(BOP)이나 화농(Suppuration)과 같은 염증의 활성도 지표를 기능 상실과 혼동하게 하는 함정이 자주 등장해요.

임상 시나리오

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55세 남성 환자가 "잇몸이 자주 붓고, 이가 흔들리는 것 같다"는 주소로 내원했어요. 전신질환으로 5년 전 진단받은 조절 중인 당뇨(Type 2 DM)가 있습니다. 구강 내 검사 시 전반적인 치은 발적과 부종, 치주낭 깊이(PD)가 협측 및 설측 여러 부위에서 4~6mm로 측정되고, 특히 하악 전치부 설측에서 임상적 부착 소실(CAL)이 5mm 이상으로 확인되었어요. 이 환자에게서 관찰되는 접합 상피의 치근단 이동은 만성 치주염으로 인한 치은의 기능 상실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사정(Assessment): 치주낭 깊이(PD), 임상적 부착 소실(CAL), 탐침시 출혈(BOP), 동요도(Mobility)를 포함한 전악 치주 검사를 시행하고, 파노라마 방사선 사진(Panoramic radiography) 및 필요한 부위의 치근단 방사선 사진(Periapical radiography)으로 치조골 흡수 양상을 평가합니다. 진단 및 계획(Planning): 만성 치주염으로 인해 이미 발생한 부착 소실은 완전히 재생되지 않으므로, 핵심! 치주 질환의 진행을 멈추고 기능 상실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치료 목표입니다. 비외과적 치주 치료(Non-surgical periodontal therapy)를 1차로 계획합니다. 수행(Implementation): 국소 마취 하에 치근활택술(Root planing)치주소파술(Subgingival curettage)을 시행하여, 치주낭 내의 치면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하고 괴사된 백악질 및 접합 상피를 제거합니다. 이후 환자에게 치간 칫솔과 바스법(Bass method)을 포함한 자가 구강 위생 관리법을 교육합니다. 평가(Evaluation): 4~6주 후 재평가 시, 치주낭 깊이가 감소하고 탐침시 출혈이 줄었는지 평가합니다. 만약 깊은 치주낭이 지속된다면, 치주과 전문의에게 의뢰하여 외과적 치료(치은박리소파술, Open flap curettage)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조절 중인 당뇨 환자의 경우, 치주염 치료가 혈당 조절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설명하며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 중요해요. 다만, 광범위한 치근활택술 시에는 스트레스와 통증으로 인한 혈당 변동 가능성에 유의하고, 필요시 담당 의사와 협의하여 예방적 항생제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잇몸이 붓고 피 나는 것"은 환자분들이 가장 흔하게 호소하는 증상이지만, 그 이면에 접합 상피의 부착 상실이라는 돌이킬 수 없는 기능 상실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우리 치과위생사는 단순히 '잇몸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소중한 치아를 지지하는 기능을 보존하고 회복시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거랍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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