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녹내장(Glaucoma) 환자의
점안약(Eye drop) 투여에 대한 올바른 간호 교육을 묻고 있어요. 점안약은 단순히 눈에 넣는 것이 아니라, 약물의 효과를 최대화하고
전신 부작용(Systemic side effect)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확한 투약 기술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점안약의 올바른 투여 부위는 민감한
각막(Cornea)이 아니라
하결막낭(Lower conjunctival sac)이에요. 또한, 녹내장 약물(특히 베타차단제 계열)은 점안 후
비루관(Nasolacrimal duct)을 통해 코 점막으로 흡수되어 빈맥, 저혈압, 천식 악화 등 심각한 전신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래서
비루관 폐쇄(Nasolacrimal occlusion) 또는
눈꺼풀 폐쇄(Eyelid closure)를 통해 전신 흡수를 막아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은 가장 이상적인 점안 방법을 설명하고 있어요. 하결막낭은 안구와 아래 눈꺼풀 사이의 공간으로, 약물이 안구 표면에 잘 머무르면서도 직접적인 자극을 덜 줘요. 점안 직후 눈 안쪽 구석(비루관 부위)을 1~2분간 가볍게 누르면 약물이 코와 목으로 넘어가 전신 순환계로 흡수되는 것을 차단하여, 국소 효과는 높이고 전신 부작용은 현저히 줄일 수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혼동 주의! 안구 중앙인 각막에 직접 떨어뜨리면 각막 반사로 인해 눈을 강하게 감게 되어 약물이 흘러나오고, 각막 상피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②번 점안 후 눈을 세게 깜빡이면 펌프 작용으로 약물이 비루관을 통해 빠르게 배출되어 안구 내 약물 체류 시간이 줄어 효과가 떨어져요. ③번 여러 안약을 연속 점안하면 먼저 넣은 약이 씻겨 나가 약효가 감소하므로, 최소 5분 이상의 간격을 두어야 해요. ⑤번 점적 후 눈을 비비면 약물이 손실될 뿐 아니라, 각막에 미세한 손상을 입히거나 감염의 위험이 있어요.
개념 정리
| 구분 | 올바른 방법 | 잘못된 방법 및 사유 |
|---|
| 투여 부위 | 하결막낭 (아래 눈꺼풀을 당겨 생긴 주머니 공간) | 각막 중앙 (통증 유발, 반사적 눈물로 약물 배출, 각막 손상) |
| 점안 후 행동 | 눈을 감고 비루관을 1~2분간 압박 (눈 안쪽 모서리) | 눈을 심하게 깜빡이거나 비비기 (약물의 빠른 배출 및 손실, 이물감 유발) |
| 복합 점안 | 종류가 다를 경우 최소 5분 간격 유지 (현탁액은 가장 나중에) | 연속 점안 (먼저 넣은 약물이 희석되어 유효 농도 도달 실패) |
병태생리 포인트
비루관(Nasolacrimal duct)은 눈의 눈물과 이물질을 코 안쪽으로 배출하는 통로예요. 점안약이 이곳으로 빠르게 배출되면 각막과 방수(Aqueous humor)에 도달하는 약물의 양이 줄어 안압 하강 효과가 떨어지고, 대신 코점막과 위장관을 통해 전신으로 흡수되어
서맥(Bradycardia),
기관지경련(Bronchospasm) 등의 부작용 위험이 커집니다.
암기 팁
점안약 투약 5원칙을 '아래에 넣고(하결막낭), 코를 막고(비루관 폐쇄), 기다리자(5분 간격)'로 기억하세요. 녹내장 안약 부작용은 "눈에 넣었지만 심장과 폐로 간다!"고 생각하면 비루관 압박의 중요성을 절대 잊지 않을 거예요.
국시 빈출 포인트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점안약 투약은 기본간호학과 성인간호학(안과)에서 빈출되는 주제예요. 특히
핵심! 두 가지 이상 안약의 점안 간격, 안연고와 점안액의 사용 순서(점안액 먼저, 안연고는 흐릿해지므로 취침 전 권장), 베타차단제 점안액 사용 시 맥박 측정의 필요성 등이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녹내장 환자가 Timolol(베타차단제) 점안 후 어지러움과 서맥을 호소한다. 간호사가 교육해야 할 내용은?" 같은 형태로, 전신 부작용 예방을 위한 비루관 압박 교육을 답으로 요구할 수 있어요. 또한 점안약과 점안 현탁액(흔들어 사용)의 차이를 묻는 문제도 나오니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