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치아의
기본 해부학적 방향 용어를 묻고 있어요. 치아는 크게 머리 부분(치관, Crown), 목 부분(치경부, Cervix), 그리고 뿌리 부분(치근, Root)으로 나뉘며, 각 부위를 지칭하는 정확한 용어를 아는 것은 구강해부학의 기초 중의 기초예요. 문제에서 '뿌리 끝부분'을 가리키는 용어를 물었으므로, 치근의 가장 끝 지점을 의미하는
치근단(Apex)이 정답이에요.
정답 근거
핵심! 치근단(Apex of root)은 치아의 뿌리에서 가장 끝쪽에 위치한 뾰족한 부분이에요. 흔히 '근첨'이라고도 부르며, 이 부위에는
치근단공(Apical foramen)이라는 작은 구멍이 있어 혈관과 신경이 치수강(Pulp cavity)으로 드나드는 통로 역할을 하죠. 치과위생사가 치근활택술(Root planing)을 할 때 치근단 부위까지 기구가 도달하는 것이 중요하며, 방사선 사진에서는 치근단 병소(Apical lesion)를 관찰하는 핵심 부위이기도 해요.
오답 분석
혼동 주의! 각 선택지는 치아의 다른 부위를 가리키는 용어들이에요. 특히
치경부(Cervical line)는 치관과 치근이 만나는 경계 부위로, '뿌리 끝'과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①
치조정(Alveolar crest): 치아를 감싸고 있는 치조골(Alveolar bone)의 가장 상방 경계 부위를 말해요. 치아 자체의 구조물이 아니므로 오답이에요.
②
교합면(Occlusal surface): 위아래 치아가 맞물리는 씹는 면을 의미해요. 치관부(Crown)에 해당하며, 주로 구치부(Posterior teeth)에서 사용하는 용어예요.
③
치경부(Cervix of tooth): 치관과 치근의 경계를 이루는 부분으로, 법랑질(Enamel)과 백악질(Cementum)이 만나는 부위예요. 뿌리 자체가 아니므로 틀렸어요.
④
절단연(Incisal edge): 앞니(Incisor)와 송곳니(Canine)의 씹는 모서리 부분을 가리켜요. 교합면과 마찬가지로 치관부에 해당해요.
연관개념정리
치근단은 신경치료(Endodontic treatment)에서 매우 중요한 해부학적 랜드마크예요. 근관치료(RCT, Root canal treatment) 시 근관장 측정기(Electronic apex locator)를 사용하여
치근단공(Apical foramen)의 위치를 정확히 찾고, 충전재가 치근단을 넘어가지 않도록 조절하는 것이 필수적이에요.
개념 정리
| 용어 | 해당 부위 | 비고 |
|---|
| 치근단 (Apex) | 치근의 가장 끝부분 | 치근단공 존재, 혈관·신경 통로 |
| 치경부 (Cervix) | 치관과 치근의 경계 | 법랑-백악 경계(CEJ) 위치 |
| 교합면 (Occlusal) | 구치부의 씹는 면 | 소와, 열구, 교두정 포함 |
| 절단연 (Incisal) | 전치부의 절단 모서리 | 교합면에 대응되는 용어 |
| 치조정 (Alveolar crest) | 치조골의 가장 위쪽 경계 | 치주 조직의 일부 |
암기 팁
'치근단'은 '치아 뿌리의 끝(末端, 단)'이라고 생각하면 외우기 쉬워요. '근첨(Apex)'이라는 한자어를 풀어서 '뿌리(根)의 끝(尖)'이라고 기억하면 치경부(목 부분)와 혼동하지 않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치과위생사 국가고시에서는 치아의 각 부분 명칭과 함께, 치아를 3등분으로 나누는 방향 용어(치근단 1/3, 중앙 1/3, 치관측 1/3 등)로 확장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있어요. 치주 기구 조작 시 작업 부위를 지칭할 때도 쓰이므로 꼭 정확히 구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