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감염 전파 경로에 따른 올바른
격리 주의(Isolation Precaution)를 묻는 질문입니다.
결핵(Tuberculosis)은 전염성이 매우 높은 감염병으로, 어떤 입자를 통해 전파되는지가 격리 방법을 결정하는 핵심이에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병원균은 크게 접촉, 비말, 공기 매개 경로로 전파됩니다. 결핵의 원인균인
결핵균(Mycobacterium tuberculosis)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매우 작은
비말핵(Droplet nuclei)에 포함되어 공기 중에 떠다닙니다. 이 비말핵은 크기가 5μm 이하로 매우 작아 수 시간 동안 공기 중에 부유하며 먼 거리까지 이동할 수 있어요. 따라서
핵심! 결핵은
공기 전파(Airborne transmission) 질환이므로 반드시
공기격리(Airborne isolation)를 적용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④번 공기격리가 정답입니다. 공기격리는 비말핵을 통해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하며,
음압 격리실(Negative pressure room) 사용,
N95 마스크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호흡기 보호구 착용, 시간당 6~12회 공기 순환이 가능한 환기 시설 유지가 필수적이에요. 결핵 외에도
홍역(Measles),
수두(Varicella),
대상포진(Disseminated herpes zoster) 등이 공기격리 대상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소독격리는 특정 질환군에 대한 공식적인 격리 유형 분류에 해당하지 않아요. 감염 관리에서는 주로 표준주의와 전파경로별 주의(접촉, 비말, 공기)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②번 접촉격리는 감염된 피부, 분비물, 오염된 기구와의
직·간접 접촉으로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합니다.
혼동 주의!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
클로스트리디움 디피실레(C.difficile) 감염 등이 대표적이에요.
③번 비말격리는 기침, 재채기 시 튀어나오는
5μm보다 큰 비말(Droplet)에 의해 전파되는 질환에 적용합니다. 비말은 공기 중에 오래 떠다니지 못하고 약 1m 이내의 가까운 거리로만 전파되므로, 일반 마스크(Surgical mask) 착용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인플루엔자(Influenza),
백일해(Pertussis),
유행성이하선염(Mumps)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결핵균은 비말이 아닌 비말핵이므로 비말격리로는 부족해요.
⑤번 혈액체액격리는 혈액이나 체액을 매개로 전파되는
B형 간염(Hepatitis B),
C형 간염(Hepatitis C),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에 적용되며, 이는 표준주의(Standard precaution)의 일부로 모든 환자에게 기본적으로 적용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개념 정리
| 격리 유형 | 전파 경로 | 주요 질환 | 핵심 간호 중재 |
|---|
| 표준주의 | 혈액, 모든 체액 | 모든 환자에게 적용 | 손 위생, 장갑, 보호복 등 개인보호구(PPE) 착용 |
| 공기격리 | 비말핵 (5μm 이하) | 결핵, 홍역, 수두 | 음압 격리실, N95 마스크, 환기 |
| 비말격리 | 비말 (5μm 초과) | 인플루엔자, 백일해, 유행성이하선염 | 일반 마스크, 1m 거리두기 |
| 접촉격리 | 직·간접 접촉 | MRSA, VRE, C.difficile | 장갑, 가운 착용, 전용 기구 사용 |
한눈에 비교!
혼동 주의! 공기격리와 비말격리는 입자 크기로 구분합니다. 비말핵은 5μm 이하로 공기 중 부유, 비말은 5μm보다 커서 바로 낙하합니다. 결핵균은 비말핵에 포함되므로
N95 마스크가 필수지만, 인플루엔자는 비말로 전파되므로
일반 수술용 마스크로 충분합니다.
암기 팁
공기격리 대상 질환을 외울 때 "
결홍수대"로 기억하세요!
결핵,
홍역,
수두,
대상포진(파종성). 이 네 가지 질환은 반드시 음압 격리와 N95 마스크가 필요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결핵 환자 간호는 매년 국가고시에 출제되는 중요 주제입니다. 특히
항결핵제(Anti-tuberculosis drugs)의 부작용(이소니아지드(INH)의 말초신경염, 리팜핀(Rifampin)의 간독성, 에탐부톨(Ethambutol)의 시신경염)과 병합하여 출제되며, 격리 해제 기준(객담 도말 검사 3회 연속 음성)도 함께 물어봅니다.
기출 변형 주의!
"결핵이 의심되는 환자가 응급실에 내원했다. 간호사의 가장 우선적인 조치는?"과 같은 우선순위 문제로 출제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진단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의심 환자에게
즉시 수술용 마스크를 씌우고 음압 격리실로 안내하는 것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