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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56세 남성이 당뇨병성 케톤산증으로 중환자실에 입원하였다. 혈당 580 mg/dL, 동맥혈 pH 7.15, HCO3- 12 mEq/L이 측정되었다. 다음 중 우선 투여할 약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는 의식이 명확하고 호흡곤란이 있으며, 정맥로가 확보되어 있다.
해설
당뇨병성 케톤산증은 절대 인슐린 부족 상태로, 속효성 인슐린의 정맥 투여가 필수이다. 경구 포도당이나 글루카곤은 혈당을 상승시켜 산증을 악화시키므로 금기이다. 동시에 수액과 전해질 보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55세 여성이 3일 전부터 시작된 상복부 통증과 구역질을 주소로 응급실에 내원했다. 활력징후는 혈압 140/90 mmHg, 맥박 102회/분, 호흡수 22회/분,…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당뇨병성 케톤산증(DKA, Diabetic Ketoacidosis) 환자에게 최우선으로 투여해야 할 약물을 묻고 있어요. 주어진 검사 결과(혈당 580 mg/dL, pH 7.15, HCO3- 12 mEq/L)는 심각한 대사성 산증과 고혈당 상태임을 명확히 보여줍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DKA는 핵심! 절대적인 인슐린(Insulin) 부족으로 인해 신체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지방을 분해하면서 발생하는 응급 상황이에요. 이때 생성되는 케톤체(Ketone bodies)가 혈액을 산성화시킵니다. 따라서 치료의 핵심은 부족한 인슐린을 외부에서 신속하게 보충하여 지방 분해를 멈추고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여보내는 것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③번 속효성 인슐린(Regular insulin) 정맥 투여가 가장 적절합니다. DKA 치료 프로토콜의 첫 단계는 정맥 주사(IV)로 속효성 인슐린을 지속 주입하는 거예요. 이는 혈중 인슐린 농도를 빠르게 치료 수준으로 올려 케톤 생성 억제혈당 감소라는 두 가지 핵심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각한 탈수 교정을 위해 수액 요법(Fluid resuscitation)(주로 생리식염수 IV)도 동시에 시작되지만, 약물 치료의 최우선은 인슐린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 경구 포도당 투여: DKA는 이미 혈당이 극도로 높은 상태입니다. 포도당을 추가로 투여하면 혈당을 더욱 상승시키고 삼투성 이뇨(Osmotic diuresis)로 인한 탈수와 전해질 불균형을 악화시켜 위험합니다. 저혈당 치료에 사용되는 방법이에요. 혼동 주의! ②번 생리식염수 경구 투여: DKA 환자는 대개 의식 저하, 오심, 구토를 동반할 수 있어 경구 섭취가 어렵고 흡인 위험도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경구 수액 보충은 심각한 탈수를 교정하기에는 흡수 속도가 너무 느리고 불확실하여 응급 상황에 적합하지 않아요. 수액은 반드시 정맥 주사로 투여됩니다. 혼동 주의! ④번 글루카곤 근육 주입: 글루카곤은 간에서 글리코겐 분해를 촉진하여 혈당을 높이는 호르몬입니다. 혈당이 높은 DKA에 투여하는 것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붓는 격"이에요. 심각한 저혈당 환자에게 사용하는 응급 약물입니다. 혼동 주의! ⑤번 경구 혈당강하제 투여: 메트포민(Metformin)과 같은 경구 약물은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거나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방식입니다. DKA는 절대적인 인슐린 부족과 심한 대사성 산증 상태이므로, 작용 발현이 느리고 효과가 불충분한 경구 약물로는 생명을 위협하는 이 위기를 해결할 수 없어요.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DKA 치료는 '삼총사'로 기억하세요. ① 수액 보충 (생리식염수 IV로 탈수 교정), ② 인슐린 정맥 투여 (속효성 인슐린 지속 주입으로 케톤 생성 억제 및 혈당 조절), ③ 전해질 보충 (특히 칼륨 수치 주의 깊게 관찰하며 보충). 여기에 산증이 심하면 중탄산나트륨 투여를 고려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삼투압성 고혈당 상태(HHS, Hyperosmolar Hyperglycemic State)와의 차이점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해요.
개념 정리: 당뇨병성 케톤산증(DKA)은 주로 1형 당뇨병에서 호발하는, 인슐린 부족→지방 분해→케톤체 생성→대사성 산증의 응급 상태. 치료는 인슐린, 수액, 전해질 보충이 중심.
한눈에 비교!: DKA와 HHS의 감별
특징당뇨병성 케톤산증 (DKA)고삼투압성 고혈당 상태 (HHS)
주요 환자1형 당뇨병2형 당뇨병
혈당보통 600 mg/dL 미만매우 높음 (600 mg/dL 이상)
케톤체다량 생성됨없거나 소량
산증심한 대사성 산증 (pH 낮음)없음 또는 경미
탈수 정도중등도매우 심각함

병태생리 포인트: 인슐린 부족→포도당이 세포 내로 못 들어감→세포는 굶주리고 혈당은 높아짐→신체는 에너지를 얻기 위해 지방 분해를 시작함→지방산의 불완전 연소로 인해 케톤산 생성→축적된 케톤산이 중탄산염을 소모하여 대사성 산증 발생.
암기 팁: "당뇨 응급 시 '인-수-전(인슐린, 수액, 전해질)'을 기억하세요!" DKA는 'K'(Ketoacidosis)가 있으니 'K'를 뒤집어 'I'로, 인슐린(Insulin)이 최우선 약물이라고 연상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국시 빈출 포인트: DKA의 혈액가스분석 결과 해석, 우선 간호 중재 순서, 인슐린 정맥 투여 시 간호(정맥 주입 세트 교환, 저칼륨혈증 예방 등)가 빈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같은 데이터를 주고 "가장 먼저 시행할 간호 중재는?"이라고 물어보거나, 인슐린 정맥 주입 중 혈당이 조절될 때 "어떤 수액으로 교체해야 하는가?"(포도당 용액)를 묻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환자분, 숨쉬기 힘드시죠? 곧 괜찮아지실 거예요!" 중환자실에 DKA로 입원한 56세 김진수 님. 의식은 명료하지만, 숨을 깊고 빠르게 몰아쉬는 쿠스마울 호흡(Kussmaul respiration)을 보입니다. 혈당을 측정하니 'HI(High)'가 뜨고, 동맥혈 검사에서 심한 산증이 확인됩니다. 담당 간호사는 즉시 의사에게 보고하고, 처방에 따라 속효성 인슐린과 생리식염수를 준비합니다. -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① 사정(Assessment): 활력징후를 15분~1시간 간격으로 측정하며, 특히 핵심! 호흡 양상(깊이, 빈도, 과일 냄새 나는 아세톤 호기 유무), 의식 수준, 혈당, 소변량을 집중 관찰합니다. 혈당과 함께 칼륨(K+) 수치의 급격한 변화를 감시해야 해요. ② 간호 수행(Implementation): 핵심! 처방된 속효성 인슐린(Regular insulin)을 정맥 주입 펌프에 연결하여 정확한 속도로 지속 주입합니다. 인슐린은 반드시 별도의 정맥 라인으로 투여하거나, 수액과 동시 투여 시 주의하여 다른 약물과의 혼합을 피합니다. 동시에 생리식염수를 빠르게 주입하여 탈수를 교정합니다. ③ 평가(Evaluation): 치료 목표는 혈당을 시간당 50~75 mg/dL 정도로 서서히 낮추고, 케톤체를 제거하며 산증을 교정하는 것입니다. 혈당이 250 mg/dL 이하로 떨어지면 저혈당과 뇌부종 예방을 위해 주치의에게 보고하고 수액을 포도당 용액으로 교체할 준비를 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인슐린은 고위험 약물로, 투약 5원칙(5 Rights)을 철저히 지키고 두 명의 간호사가 교차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인슐린 정맥 주입 세트는 PVC 재질 튜브에 인슐린이 흡착될 수 있으므로, 처음 50~100 mL는 흘려보내 세트를 포화시킨 후 환자에게 연결해야 합니다. - 급격한 혈당 감소와 과도한 수액 주입은 뇌부종(Cerebral edema)을 유발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므로, 정해진 프로토콜에 따라 천천히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DKA 환자 간호 핵심 프로토콜 1단계: 활력징후 안정화 및 정맥로 확보 2단계: 초기 혈액 검사 (혈당, 전해질, 동맥혈 가스 분석, 케톤체) 3단계: 수액 요법 시작 (생리식염수 IV) 및 인슐린 지속 정맥 주입 시작 4단계: 칼륨(K+) 수치 확인 후 보충 시작 (인슐린은 칼륨을 세포 안으로 이동시켜 저칼륨혈증 유발 가능) 5단계: 혈당이 250 mg/dL 정도로 감소하면 수액을 5% 포도당 용액으로 교체 (저혈당 예방 및 케톤 제거 지속) 6단계: 산증 교정 및 의식 회복 시 경구 섭취 시작, 이후 피하 인슐린으로 전환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DKA 환자를 처음 마주하면 높은 수치들에 놀랄 수 있어요. 하지만 원리를 알면 두렵지 않답니다. '인슐린이 부족해서 생긴 문제이니, 인슐린을 채워주면서 탈수와 전해질을 함께 잡아주는 것!' 이 핵심만 기억하세요. 무엇보다 자주 활력징후와 혈당을 체크하며 환자 상태 변화를 빠르게 캐치하는 게 가장 중요해요. 당신의 세심한 관찰이 환자를 위기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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