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1.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선생님,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숨이 차요." 55세 남성 환자가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식은땀을 흘리며 호소합니다. 심전도 모니터를 연결하니 ST 분절이 상승되어 있고, 의사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판단하고 즉시 니트로글리세린 설하정 투여를 지시했습니다. 당신은 약물을 준비하면서 환자에게 "혹시 발기부전 치료제나 폐동맥 고혈압 약을 드시고 계신가요?"라고 확인합니다.
2.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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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Assessment): 약물 투여 전 환자에게 PDE5 억제제 복용력을 반드시 확인합니다.
핵심! “지난 24시간 이내에 비아그라, 시알리스 같은 약을 드신 적 있으세요?”라고 구체적으로 질문해야 합니다. 실데나필, 바데나필은 최소 24시간, 타다라필은 최소 48시간의 간격이 필요해요. 동시에 현재 활력징후, 특히 혈압을 반드시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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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 설정(Priority): 약물 안전성 확보가 최우선입니다. 금기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투약을 보류하고 의사에게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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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 수행(Implementation): 투여가 결정되면 환자에게 입안이 건조할 수 있으니 물로 입을 적시도록 하고, 혀 밑에 정제를 넣은 후 삼키지 말고 녹여서 흡수되도록 교육합니다. 투여 후에는 침상 안정을 유지하며 혈압과 통증 양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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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Evaluation): 약물 투여 5분 후 흉통 완화 정도를 0-10점 척도로 재평가하고, 혈압 및 심박동수의 변화를 관찰하여 약물 효과와 부작용을 감시합니다.
3.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니트로글리세린 투여로 인해 기립성 저혈압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투여 후 30분~1시간은 침대에 누워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환자가 PDE5 억제제를 복용한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가 투여 후 혈압이 급격히 저하된다면, 즉시 환자를 앙와위로 눕히고 하지를 거상하며, 의사에게 알리고 정맥 수액 공급을 준비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단계 | 주요 간호 수행 |
| 준비 | 활력징후 측정, PDE5 억제제 복용력 확인, 심전도 확인 (특히 우측 흉부 유도) |
| 투여 | 환자 앙와위 또는 반좌위 유지, 설하 투여, 삼키지 않도록 교육 |
| 모니터링 | 5분 후 혈압 및 흉통 재평가, 필요 시 3회까지 5분 간격 재투여 |
| 중단 기준 | 수축기 혈압 90mmHg 미만, 심한 두통, 어지러움 호소 시 즉시 보고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응급실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가 바로 급성 심근경색 환자에게 첫 약물을 투여할 때예요.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물은 그만큼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만큼, 작은 실수도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어요. 약물 투여 전 복용력 확인은 절대 건너뛸 수 없는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간호사의 책무라는 것을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