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인레이 왁스(Inlay wax)의 물리적 성질 중
크립(Creep)이 왜 중요한 문제인지 묻고 있어요. 크립이란 재료에 지속적인 하중이 가해질 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생하는
영구적인 변형을 의미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왁스(Wax)는 점탄성(Viscoelastic) 재료이기 때문에, 녹는점보다 훨씬 낮은 온도에서도 아주 작은 힘(예: 자체 무게)에 의해 천천히 변형되는 크립 현상이 두드러져요. 특히
인레이 왁스 패턴(Inlay wax pattern)은 크기가 작고 정밀해야 하는데, 제작 후 보관 중 주변 온도가 올라가거나 단순히 자체 무게에 의해 미세하게 흘러내리거나 뒤틀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형된 왁스 패턴을 매몰(Molding)하고 주조(Casting)하면, 최종 보철물이 치아에 정확히 맞지 않아
적합 불량을 초래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보기 1번이 정답입니다.
핵심! 크립은 일정한 하중(자체 무게, 중력) 하에서 시간 의존적으로 발생하는 소성 변형을 말해요. 인레이 왁스 패턴이 조금만 변형되어도 치아와 보철물 사이에 틈(Marginal gap)이 생겨
이차 우식증(Secondary caries)이나 치주염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패턴 제작 후 즉시 매몰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과 ④번은 재료에 가해지는 특정한 방향의 힘(압축력, 인장력)에 의해 발생하는 순간적인 변형을 설명하고 있어요. 이는 크립의 정의인 '지속적인 하중 하에서 서서히' 진행되는 변형과는 다릅니다. ③번은
피로 파절(Fatigue fracture)에 가까운 개념이고, ⑤번은 매몰재의
경화 팽창(Setting expansion)과 관련된 현상이지 왁스 자체의 크립과는 관련이 없어요.
연관개념정리 (Related Concepts): 치과용 왁스는 열팽창 계수가 커서 온도 변화에 매우 민감합니다. 따라서 왁스 패턴을 만질 때는 손의 체온으로 인한 변형을 막기 위해 가능한 한 손으로 직접 만지는 것을 피하고, 조각 후에는 반드시 서늘한 곳에 보관하거나 바로 매몰해야 해요.
개념 정리
크립(Creep)이란, 재료가 녹는점보다 낮은 온도에서
지속적인 정적 하중(자체 무게 등)을 받을 때, 시간 경과에 따라 천천히 발생하는 영구적인 변형을 말합니다. 치과용 왁스는 점탄성 성질을 가지므로 크립에 취약합니다.
한눈에 비교!
| 변형 종류 | 원인 | 특징 |
|---|
| 크립 (Creep) | 지속적인 정적 하중 + 시간 | 서서히 변형됨 (예: 자체 무게로 인해 왁스가 흘러내림) |
| 응력 완화 (Stress relaxation) | 일정 변형 유지 시 | 내부 응력이 시간에 따라 감소 |
| 탄성 변형 (Elastic deformation) | 순간적인 힘 | 힘을 제거하면 원래 모양으로 복원 |
암기 팁
"왁스는
느리고 꾸준한 힘에 약하다!"라고 기억하세요. 왁스 패턴이 선반 위에 오래 방치되면 자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천천히 주저앉는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왁스 패턴은 '만들자마자 바로 매몰'이 정답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인레이 왁스의
크립(Creep)과
열팽창(Thermal expansion)은 세트로 자주 출제됩니다. 변형을 막기 위한 방법으로 '즉시 매몰', '체온 접촉 최소화', '수축 보상을 위한 매몰재 팽창 이용' 등이 함께 묶여 나오니 연계해서 학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