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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자료 둘러보기 →기관갈림에서 오른주기관지는 왼주기관지보다 짧고 굵으며, 기관과 이루는 각도가 작아(약 25°) 거의 수직으로 주행한다. 따라서 흡인된 이물질은 대부분 오른주기관지로 들어가며, 청진 시 오른쪽 폐에서 국소적 천명음이나 호흡음 감소가 나타날 수 있다.
소아 이물질 흡인은 3세 미만, 특히 남아에서 호발하며, 땅콩 등 음식물이 주된 원인이다. 성인에서는 COPD 등 기저 호흡기 질환이 있는 경우 흡인 위험이 증가하므로, 기침·천명·반복적 폐렴이 있을 때 이물질 흡인을 감별진단에 포함해야 한다.
성인에서는 드물게 왼주기관지에서 이물질이 발견될 수 있으나, 이는 일반적 호발 경향과 다른 예외적 상황이다. 영상검사에서 보이지 않는 방사선 투과성 이물질도 있으므로, 병력과 신체검진이 강하게 의심되면 기관지내시경을 통한 확인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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