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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 요검사
문제

요 검체에서 측정한 나트륨 배설분율(FENa)이 1% 미만일 때 시사하는 신장 질환은?

해설
FENa가 1% 미만이면 신전성 급성 신손상(탈수, 출혈 등)을 시사한다. 급성 세뇨관 괴사(ATN)에서는 FENa가 2% 이상으로 상승한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신기능 평가를 위한 요검사 중 사구체 여과율(GFR)을 추정하는 데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지표는?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 나트륨 배설분율(Fractional Excretion of Sodium, FENa)의 임상적 해석을 묻는 핵심 문제예요. FENa는 신장이 나트륨을 재흡수하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로, 신장의 혈류 감소(신전성)와 실질 손상(신성)을 감별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식은 FENa(%) = (요 Na / 혈청 Na) / (요 크레아티닌 / 혈청 크레아티닌) × 100으로 계산해요. FENa가 1% 미만이면 신장이 나트륨을 최대한 재흡수하려고 노력하는 상태로, 이는 신장 실질 자체는 건강하지만 혈류가 부족한 핵심! 신전성 급성 신손상(Prerenal Acute Kidney Injury)을 시사합니다. 반면, 급성 세뇨관 괴사(ATN)에서는 세뇨관이 손상되어 나트륨 재흡수가 불가능해져 FENa가 2% 이상으로 상승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⑤번 신전성 급성 신손상(Prerenal Acute Kidney Injury)이 정답입니다. 탈수, 출혈, 심부전 등으로 신혈류가 감소하면 신장은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Renin-Angiotensin-Aldosterone System, RAAS)를 활성화하여 나트륨과 수분을 최대한 재흡수하려고 합니다. 그 결과 요 나트륨 농도가 낮아져 FENa가 1% 미만으로 감소합니다. 이는 신장 실질이 정상 기능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급성 사구체신염(Acute Glomerulonephritis)은 사구체의 염증성 질환으로, 초기에는 사구체 여과율이 감소하지만 세뇨관 기능은 비교적 보존되어 FENa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일반적으로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단백뇨, 혈뇨, 부종이 주요 소견입니다. ②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은 심한 단백뇨(≥3.5g/일), 저알부민혈증, 부종이 특징이며, FENa는 체액 저류로 인해 낮을 수 있지만(1% 미만 가능) 전형적인 감별 포인트는 아닙니다. 신증후군의 진단은 24시간 요단백 정량과 혈청 알부민 검사가 핵심입니다. ③ 급성 세뇨관 괴사(ATN)가 가장 대표적인 오답입니다. 허혈이나 독성 물질에 의해 세뇨관 상피세포가 손상되면 나트륨 재흡수 능력이 상실되어 FENa가 2% 이상(보통 >2-3%)으로 증가합니다. 이는 신전성과 신성을 감별하는 핵심 지표예요. ④ 만성 신우신염(Chronic Pyelonephritis)은 간질성 신염으로 진행성 신손상을 일으키지만, FENa는 신기능 감소 정도에 따라 비특이적으로 변합니다. 급성 신손상 감별에서 FENa의 사용은 주로 급성 상황에 국한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혼동 주의! FENa와 함께 사용되는 또 다른 지표로 요 나트륨 농도(Urine Na)와 요 요소질소 배설분율(FEUrea)가 있습니다. 이뇨제 사용 시 FENa가 왜곡될 수 있어, 이런 경우 FEUrea(50%는 신성)가 더 유용합니다. 또한 혈액요소질소(BUN)/크레아티닌 비율이 신전성에서 >20:1로 상승하는 것도 함께 기억하세요. 개념 정리
구분FENa (%)요 나트륨 (mEq/L)BUN/Cr 비율
신전성 급성 신손상2%>40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응급실에서 의식 저하와 함께 심한 탈수 증상을 보이는 70세 환자의 검체가 접수되었습니다. 혈청 크레아티닌이 2.8mg/dL로 급성 신손상이 의심됩니다. 의사가 FENa 계산을 의뢰했어요. 임상병리사는 요 검체와 혈청 검체를 동시에 접수하여 요 Na, 요 크레아티닌, 혈청 Na, 혈청 크레아티닌을 측정합니다. 만약 계산된 FENa가 0.6%로 나왔다면, 이는 신전성 급성 신손상을 강력히 시사합니다.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접수 확인: 요 검체는 무작위(spot) 요가 일반적이며, 반드시 혈청 검체와 동시간대에 채취되었는지 확인하세요. 2. 검사 전 단계 점검: 환자가 이뇨제를 복용 중인지 확인합니다. 이뇨제는 요 Na 배설을 증가시켜 FENa를 위양성(높게) 만들 수 있어요. 3. 정도관리 확인: 전해질과 크레아티닌 검사의 정도관리(QC)가 정상 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한 후 검사 수행. 4. 결과 계산 및 검증: FENa = (요 Na 10 / 혈청 Na 140) / (요 Cr 50 / 혈청 Cr 2.8) × 100 = (0.0714 / 17.86) × 100 = 0.4% (예시). 공식의 정확성을 재확인하세요. 5. 위험치 보고: FENa 1% 미만은 위험치(Critical Value)는 아니지만, 혈청 크레아티닌 상승과 함께 신전성 급성 신손상을 강력히 시사하므로 신속히 결과를 보고합니다. 필요 시 의사에게 FEUrea 추가 검사를 제안할 수 있습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요 검체는 실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요소 분해로 pH가 알칼리화되어 Na 측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검체는 즉시 검사하거나 4°C 냉장 보관하세요. 또한 요 Na 측정은 이온선택전극법(Ion-Selective Electrode, ISE)을 사용하므로, 혈청 검체와 동일한 방법으로 측정해야 일관성이 유지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FENa 계산 시 다음 체크리스트를 SOP에 따라 수행하세요: (1) 요 Na와 혈청 Na 측정 단위가 mEq/L로 동일한지, (2) 요 Cr와 혈청 Cr 측정 단위가 mg/dL로 동일한지, (3) 소수점 이하 자리수를 일관되게 처리할 것(보통 소수점 첫째 자리까지), (4) 결과가 1% 미만인 경우 재검 없이 즉시 보고 가능하지만, 1-2% 구간(회색지대)은 추가 정보(이뇨제 사용 여부, BUN/Cr 비율)를 확인할 것.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FENa는 단순 계산값이지만, 급성 신손상 환자의 진료 방향을 급속히 바꿀 수 있는 강력한 지표예요. 검사실에서 계산할 때 실수로 분자/분모를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으니, '요/혈청' 순서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그리고 이뇨제나 만성 신질환 병력이 있는 환자는 FENa가 신뢰도가 떨어지니, 그럴 땐 FEUrea를 추천해 주는 게 전문 임상병리사의 실무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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