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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적 검사 — 요당·단백·케톤
문제

요시험지봉법을 이용한 요단백 검사에서 위양성(false positive)을 유발할 수 있는 상황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요시험지봉법은 단백질 오차 원리를 이용하므로 pH가 높은 알칼리뇨(예: pH 8 이상)에서는 지시약의 색 변화가 단백질 없이도 발생하여 위양성을 나타낼 수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요단백 검사에서 사용되는 시약과 요단백과의 반응 원리가 옳게 짝지어진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요시험지봉법(Urine Dipstick Test)을 이용한 요단백 검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양성(false positive) 요인을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문제예요. 요시험지봉법의 요단백 검사 원리는 단백질 오차 원리(Protein Error of Indicators)에 기반합니다. 지시약이 단백질(주로 알부민)과 결합하면 pH 의존적으로 색이 변하는데, 이때 검체의 pH가 높은 알칼리뇨(Alkaline Urine) 상태면 단백질이 없어도 지시약이 변색되어 위양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③ 산성도(pH)가 높은 알칼리뇨입니다. 핵심! 요시험지봉법은 pH 3.0 부근의 완충 용액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검체의 pH가 pH 8 이상의 강한 알칼리뇨(예: 심한 요로감염으로 요소분해효소(urease) 생성 세균이 있는 경우, 또는 알칼리성 약물 복용)가 되면 지시약의 이온화 상태가 변하여 단백질 없이도 청록색 계열의 양성 반응을 나타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요 비중이 매우 낮은 경우: 혼동 주의! 요 비중이 낮으면(묽은 소변) 단백질 농도가 희석되어 위음성(false negative)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위양성의 원인은 아닙니다. ② 요 중에 아스코르브산이 다량 존재하는 경우: 혼동 주의! 아스코르브산(Vitamin C)은 강력한 환원제로, 요당 검사(Glucose Oxidase법)나 요잠혈 검사에서 위음성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물질이지만, 요단백 검사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④ 요 중에 빌리루빈이 존재하는 경우: 빌리루빈은 요시험지봉법에서 요단백 반응에 직접적인 간섭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빌리루빈 자체의 색(황갈색)이 시험지 색 판독에 혼란을 줄 순 있으나, 위양성의 직접적 원인은 아닙니다. ⑤ 요 중에 포도당이 고농도로 존재하는 경우: 포도당은 요당 검사 자체에는 영향을 주지만, 요단백 검사에 위양성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요시험지봉법 요단백 검사에서 위양성의 또 다른 주요 원인으로는 소독제(예: Chlorhexidine, Benzalkonium chloride) 오염, 고비중뇨(High Specific Gravity) 또는 고농도의 요산(Urates)이 있습니다. 반대로, 위음성의 원인은 요비중이 낮거나(희석뇨), 비알부민 단백질(예: Bence-Jones protein, β-미세글로불린)이 주성분인 경우입니다. 개념 정리 - 요시험지봉법 단백질 검사 원리: 단백질 오차 원리 (지시약-Tetrabromophenol blue가 pH 3.0에서 단백질과 결합하면 노랑→청록으로 변색) - 위양성 요인: 알칼리뇨(pH 8 이상), 소독제 오염, 고비중뇨, 고요산뇨 - 위음성 요인: 산성뇨(pH 3 이하), 희석뇨(낮은 비중), 비알부민 단백뇨(예: 다발골수종 Bence-Jones 단백)
한눈에 비교!
간섭물질영향해당 검사
알칼리뇨 (pH 8 이상)위양성요단백
아스코르브산 (Vitamin C)위음성요당, 요잠혈
고농도 케톤체위양성요잠혈 (빌리루빈 검사 간섭)

국시 빈출 포인트 요시험지봉법의 간섭 물질은 국가고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요단백 위양성 = 알칼리뇨'와 '요당 위음성 = 아스코르브산'은 세트로 암기하세요! 혼동 주의! 위양성과 위음성 요인을 반대로 기억하지 않도록 표로 정리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임상 시나리오

검사실 실무 가이드 검사실 시나리오 (Laboratory Scenario) 요검사실에서 50대 여성 환자의 소변 검체로 요시험지봉법을 시행했는데, 요단백이 2+로 양성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단백뇨가 의심될 만한 임상 증상이 없고, 검체의 pH가 8.5로 측정되었습니다. 임상병리사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검사 수행 및 결과 보고 전략 (Testing & Reporting) 1. 검체 전 단계 점검: 검체 용기 오염 여부, 소독제 혼입 가능성, 검체 보관 상태 확인. 2. 추가 검사: 요시험지봉법은 일차 선별검사(Screening Test)이므로, 위양성 의심 시 요침사 검사(Urine Sediment Microscopy)와 함께 Sulfosalicylic Acid(SSA) 침전법 또는 요단백/크레아티닌 비율(UPCR)로 확인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핵심! SSA 법은 pH 간섭이 없어 알칼리뇨에서도 정확한 단백 정량이 가능합니다. 3. 정도관리: 시험지 보관 상태(밀봉, 온도, 유효기간)와 대조액(Control Solution) 결과를 확인합니다. 검체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알칼리뇨 검체는 오래 방치하면 세균 증식으로 pH가 더 상승할 수 있으므로, 신선한 검체(채취 후 2시간 이내) 사용이 중요합니다. - 위양성 결과를 보고할 경우 불필요한 추가 검사와 환자 불안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확인 검사 없이 최종 보고하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검사실 표준작업절차 요시험지봉법에서 단백뇨 양성 시, pH가 8 이상이면 결과지에 '알칼리뇨로 인한 위양성 가능성'을 주석(comment)으로 기재하고, SSA 확인 검사 결과를 함께 보고하는 것이 표준 SOP입니다.
선배 임상병리사의 한마디 "요시험지봉법은 간편하지만 간섭 요인이 많아요! 특히 요단백 양성이 나왔는데 pH가 높다면, '이거 진짜일까, 가짜일까?'를 먼저 의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선별검사는 위양성/위음성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고, 확인 검사로 보완하는 게 임상병리사의 기본 자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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