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발생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생존자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고, 외상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며, 관련 자… | 마이메르시 MyMerci
재난 심리적 응급처치
문제

재난 발생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생존자가 지속적으로 악몽을 꾸고, 외상 장면이 갑자기 떠오르며, 관련 자극을 회피하고, 과도하게 긴장하는 증상을 보인다. 이 생존자에게 가장 의심되는 상태는?

해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한다. 급성 스트레스 장애는 3일에서 1개월 미만 지속된다. 문제에서 2주가 지났으나 증상이 지속되므로 1개월이 지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으며, 현재 시점에서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해당한다. 하지만 보기 중 가장 의심되는 것은 2번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재난 후 발생하는 심리적 외상 반응의 시간적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 묻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급성 스트레스 장애(ASD, Acute Stress Disorder)의 감별 진단 문제입니다. 혼동 주의! 핵심 감별 포인트는 증상의 지속 기간입니다. 문제에서 환자는 재난 발생 후 2주째에 증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핵심! 정신질환 진단 기준(DSM-5)에 따르면,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는 외상 사건 발생 후 증상이 3일에서 1개월 미만 지속될 때 진단하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는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진단합니다. 따라서 2주 시점에서는 아직 1개월이 경과하지 않았으므로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의 진단 기준에 더 가깝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보기와 기존 해설에 오류가 있습니다. 정답은 4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가 아니라, 현재 2주 시점에서는 3번 급성 스트레스 장애가 가장 정확한 진단입니다. 기존 해설에서도 "현재 시점에서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에 해당한다"고 명시하면서도 "가장 의심되는 것은 2번(적응 장애)"이라고 결론 내린 것은 오답입니다. 따라서 본 문제는 출제 오류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정답은 3번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수정되어야 합니다. 다만, 주어진 정답이 4번이므로 응급구조사 시험에서는 핵심!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때 PTSD로 진단한다"는 기준을 암기하고, 1개월 미만은 급성 스트레스 장애로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문제는 '2주가 지난 시점'의 증상을 묻고 있지만, 정답은 4번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진단 기준 중 '증상 지속 기간이 1개월 이상'이라는 사실을 묻는 함정 문제입니다.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는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의 가장 큰 차이는 증상 지속 기간이다"라는 포인트가 자주 출제됩니다. 문제에서 '2주'라는 시간을 제시했지만, 이는 오히려 '아직 PTSD 진단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따라서 정답인 4번이 왜 정답인지 설명하자면, "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PTSD로 진단한다"는 기준을 알고 있느냐는 의도로 출제된 것입니다. 하지만 임상적으로는 2주 시점의 진단은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가 맞습니다. 시험에서는 DSM-5 진단 기준의 시간적 조건을 암기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전략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혼동 주의! 범불안 장애(Generalized Anxiety Disorder)는 특정 외상 사건 없이 만성적으로 과도한 불안과 걱정이 지속되는 상태입니다. 외상 사건(재난)이 명확한 이 경우와 맞지 않습니다. ② 적응 장애(Adjustment Disorder)는 명백한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정서적/행동적 증상이지만, 외상 사건 후 전형적인 재경험, 회피, 과각성 증상이 나타나는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와 증상의 질이 다릅니다. ③ 혼동 주의!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는 증상이 외상 후 3일 이상 1개월 미만 지속될 때 진단합니다. 2주 시점에서는 ASD가 가장 적합한 진단입니다. 하지만 정답이 4번으로 설정되어 있어 오답 처리됩니다. 시험에서는 반드시 시간 기준을 암기하세요. ⑤ 주요 우울 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는 우울한 기분, 흥미 상실 등이 주 증상이며, 외상 사건에 대한 재경험, 회피, 과각성 증상은 PTSD의 특징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PTSD와 ASD는 모두 외상 사건 후 발생하는 스트레스 장애입니다. 핵심! 가장 중요한 감별점은 증상의 지속 기간입니다. ASD는 3일~1개월, PTSD는 1개월 이상입니다. 또한, ASD는 해리 증상(dissociative symptoms)이 더 두드러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두 장애 모두 재경험(re-experiencing), 회피(avoidance), 인지/기분의 부정적 변화(negative alterations in cognition/mood), 각성과 반응성의 현저한 변화(marked alterations in arousal and reactivity)의 증상 클러스터를 공유합니다. 개념 정리: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vs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 비교
구분급성 스트레스 장애(ASD)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
증상 지속 기간3일 ~ 1개월 미만1개월 이상
발생 시점외상 직후부터외상 후 수개월에서 수년 후에도 가능
핵심 증상재경험, 회피, 과각성 + 해리 증상재경험, 회피, 인지/기분 변화, 과각성
주요 감별점해리 증상이 두드러짐증상이 1개월 이상 지속

한눈에 비교!: PTSD와 ASD의 감별은 시간이 핵심입니다. 시험에서 "1개월"이라는 숫자가 나오면 바로 PTSD를 떠올리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외상 사건 후 2주가 지난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진단은?"이라는 질문에 "급성 스트레스 장애(ASD)"를 고르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시간 기준을 반드시 암기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재난 현장에서 구조된 생존자가 구급차 안에서 갑자기 몸을 떨며 과거 교통사고 장면이 떠오른다고 호소합니다. 환자는 심박수 120회/분, 호흡수 28회/분, 혈압 150/90mmHg로 과각성 상태입니다. 구급대원이 안심시키려고 하자 "꺼져, 가만히 내버려 둬!"라며 회피 반응을 보입니다. 이 생존자는 재난 후 10일째입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핵심! 이러한 급성 스트레스 반응(ASD 의심)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한 환경 제공과 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PFA)입니다. 1차 평가(ABCDE)를 통해 신체적 손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2차 평가에서 정신 상태를 평가합니다. 강제로 진정시키거나 이야기하게 강요하지 말고, 조용하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며, 기본적인 욕구(물, 담요)를 충족시켜 줍니다. 필요시 의료지도 하에 항불안제 투여를 고려할 수 있으나, 1급 응급구조사 단독 투여는 금지됩니다. 혼동 주의! 환자의 회피 반응을 단순히 비협조로 오해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자해 또는 타해 위험성을 반드시 평가해야 합니다. - 1급 응급구조사는 정신과적 응급 약물을 단독으로 투여할 수 없으며, 반드시 직접 의료지도(Direct Medical Direction)를 받아야 합니다. - 환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필요시 보호자 동의 하에 안전한 의료기관(정신건강의학과 또는 권역응급의료센터)으로 이송합니다.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재난 현장에서 생존자의 정신적 외상은 신체적 외상만큼이나 중요해요. 급성 스트레스 반응을 보이는 환자에게 가장 나쁜 처치는 '강제로 말하게 하거나 진정시키는 것'이에요. 그냥 조용히 옆에 있어 주고, '당신은 지금 안전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게 최고의 응급처치입니다. 국시에서는 시간 기준을 정확히 암기하세요! 1개월이 기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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