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재난 현장에서 사용하는
중증도 분류(Triage) 기법의 적용 대상을 묻고 있어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제한된 의료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가장 많은 생명을 구하기 위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처치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성인에게는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기법을, 소아에게는 생리적 차이(특히 호흡수와 순환기능)를 반영한
JumpSTART 기법을 적용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JumpSTART 기법은
8세 미만의 소아 환자에게 적용하도록 개발되었습니다. 소아는 성인에 비해 호흡수가 빠르고, 보상 능력이 뛰어나지만 한계점에 도달하면 급격히 악화될 수 있습니다. JumpSTART는 이러한 소아의 특성을 고려하여, 호흡수 15회/분 미만을 '즉시 처치(Immediate, 적색)' 기준으로 설정하는 등 성인과 다른 평가 기준을 사용합니다. 또한, 소아의 경우 무호흡 상태에서 말초 맥박이 촉지되면 5회의 인공호흡을 먼저 시행한 후 재평가하는 '무호흡 맥박 확인' 단계가 포함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임신한 산모 환자는 생리적 변화(혈액량 증가, 심박출량 증가 등)가 있어 별도의 중증도 분류 고려사항이 있지만, JumpSTART의 적용 대상은 아닙니다. 성인 분류(예: START)를 기본으로 하되, 자궁 압박에 의한 대정맥 증후군(Supine Hypotension Syndrome)을 고려해야 합니다.
②
혼동 주의! 60세 이상의 노인 환자 역시 생리적 노화로 인해 보상 능력이 떨어지지만, 성인 분류 기준인 START를 적용합니다. JumpSTART는 소아 전용입니다.
④ ⑤ 모든 연령의 성인과 12세 이상의 청소년은 일반적으로
START(Simple Triage and Rapid Treatment) 기법을 적용합니다. 청소년의 경우 신체 크기에 따라 JumpSTART와 START 적용에 논란이 있을 수 있으나, 일반적인 지침은 '8세 미만' 또는 '체중 45kg 미만'을 JumpSTART 적용 기준으로 봅니다.
개념 정리
| 분류 기법 | 적용 대상 | 평가 항목 (핵심 차이) |
|---|
| START | 성인 (보통 12세 이상 또는 8세 이상) | 호흡수 (30회/분 초과 또는 무호흡), 말초 맥박 (요골동맥), 의식 수준 (명령 수행) |
| JumpSTART | 8세 미만 소아 | 호흡수 (15회/분 미만 또는 45회/분 초과 또는 무호흡), 말초 맥박 (촉지 여부), 의식 (AVPU), 무호흡 시 5회 인공호흡 시도 후 재평가 |
한눈에 비교!
START와 JumpSTART의 가장 큰 차이는
호흡수 기준과
무호흡 처치입니다. 성인은 무호흡 시 즉시 사망(Black, 흑색)으로 분류하지만, 소아는 무호흡 상태에서도 맥박이 있으면 5회 인공호흡 후 재평가하여 생존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이는 소아의 심폐정지 원인이 대부분 호흡 부전(저산소증)에 의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암기 팁
"JumpSTART는 'Jump(점프) = 소아'로 기억하세요! 소아는 작으니까 점프해서 뛰어넘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8세 미만의 '어린이'를 위한 기법이며, 평가 호흡수 기준은 '15 미만 or 45 초과'로 외우세요. (1515, 4545) - '일오일오, 사오사오'로 연상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JumpSTART의 적용 연령(8세 미만)과 함께,
무호흡 소아 환자에게 맥박이 촉지될 때 최초로 시행하는 처치(5회 인공호흡)가 자주 함께 출제됩니다. 또한, 분류 색깔(적색-즉시, 황색-지연, 녹색-경상, 흑색-사망)과 연결 지어 출제될 수 있습니다.
기출 변형 주의!
"재난 현장에서 6세 아동이 의식이 없고 호흡이 없습니다. 말초 맥박이 촉지됩니다. JumpSTART에 따라 가장 먼저 해야 할 처치는?" 이라는 사례형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5회 인공호흡 후 재평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