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흉통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현장 도착 시 환자는 무반응 상태이고 정상 호흡이 없다… | 마이메르시 MyMerci
심혈관계 응급
문제

71세 남성이 갑작스러운 흉통과 함께 의식을 잃었다. 현장 도착 시 환자는 무반응 상태이고 정상 호흡이 없다. 맥박은 촉지되지 않으며, 심전도에서 심실세동이 관찰된다. 다음 중 응급구조사가 즉시 시행해야 할 조치의 순서로 가장 적절한 것은?

해설
심실세동 환자의 소생술 순서는 심폐소생술 즉시 시작, 자동심장충격기 부착, 제세동 시행, 그 후 심폐소생술 재개이다. 최근 가이드라인에서는 심폐소생술을 먼저 시작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준비하는 것을 권장한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심실세동(Ventricular Fibrillation, VF) 환자의 전문심장소생술(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ACLS) 알고리즘 중 가장 중요한 '처치 순서'를 묻고 있어요. 심실세동은 제세동(Defibrillation)이 가능한 리듬(Shockable Rhythm)으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핵심! 가슴압박 중단 시간(Hands-off time)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게 제세동을 시행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은 ②번입니다. 2025년 한국심폐소생술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병원 밖 심정지(Out-of-Hospital Cardiac Arrest, OHCA) 환자에서 목격되지 않은 심정지(Unwitnessed Arrest)일 경우, 먼저 심폐소생술(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CPR)을 약 2분간 시행하여 심장에 산소화된 혈액을 공급한 후 자동심장충격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lator, AED)를 부착하고 리듬을 분석하여 제세동이 필요하면 즉시 제세동을 시행합니다. 제세동 직후에는 맥박 확인 없이 바로 다시 2분간 심폐소생술을 재개해야 합니다. 이는 심장이 효과적으로 박동을 시작할 때까지 심근 관류를 유지하기 위함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①번은 제세동 후 약물 투여가 바로 나오지만, 약물(에피네프린, 아미오다론 등)은 심폐소생술 중 맥박이 회복되지 않을 때 고려하는 것이며 즉각적인 제세동과 심폐소생술 재개보다 우선 순위가 낮습니다. ③번은 심폐소생술 시작 후 정맥로(IV) 확보를 먼저 하는데, 핵심! 정맥로 확보는 심폐소생술을 중단하지 않으면서 가능한 한 빨리 시행하지만, 제세동보다 우선 순위가 아닙니다. 가슴압박과 제세동이 최우선입니다. ④번은 자동심장충격기 부착 후 바로 제세동을 시행하는데, 이는 목격된 심정지(Witnessed Arrest)나 모니터 부착 상태에서의 심정지(예: 응급실 내, 중환자실) 상황에 더 적합합니다. 현장 도착 시 이미 의식 소실 상태라면, 심폐소생술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⑤번은 정맥로 확보를 가장 먼저 하는데, 이는 절대 금기에 가깝습니다. 정맥로 확보에 시간을 소모하다가 제세동과 심폐소생술이 지연되어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 제세동 필요 리듬(Shockable Rhythm): 심실세동(VF), 무맥성 심실빈맥(pulseless Ventricular Tachycardia, pVT) - 제세동 불필요 리듬(Non-Shockable Rhythm): 무수축(Asystole), 무맥성 전기활동(Pulseless Electrical Activity, PEA) - 제세동 불필요 리듬의 경우, 심폐소생술을 즉시 시작하고 정맥로 확보 후 에피네프린(Epinephrine) 1mg을 3-5분마다 투여하는 것이 주된 처치입니다. 이 알고리즘과 반드시 비교해서 공부해야 합니다. 개념 정리: 심실세동(VF) 환자 소생술 핵심 순서: (1) 현장 안전 확인 및 환자 반응 평가 → (2) 119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요청 → (3) 심폐소생술(CPR) 시작 (가슴압축 30회, 인공호흡 2회, 5~6cm 깊이, 분당 100~120회 속도) → (4) 자동심장충격기(AED) 부착 및 리듬 분석 → (5) 제세동(Defibrillation) 시행 (단상형 360J, 이중파형 200J) → (6) 즉시 심폐소생술(CPR) 재개 (맥박 확인 없이 2분간) → (7) 2분 후 리듬 재확인 및 필요시 제세동 반복 → (8) 정맥로 확보(IV/IO) 및 약물 투여 (에피네프린 1mg 3-5분마다, 아미오다론 300mg 첫 제세동 후)
한눈에 비교!:
구분Shockable Rhythm (VF/pVT)Non-Shockable Rhythm (Asystole/PEA)
최우선 처치심폐소생술 후 즉시 제세동즉시 심폐소생술 및 에피네프린 투여
제세동2분마다 시행시행하지 않음
주요 약물에피네프린 + 아미오다론/리도카인에피네프린

핵심 처치 포인트: 심실세동 환자의 생존율은 제세동이 1분 지연될 때마다 7-10%씩 감소합니다. 핵심! 가슴압박 중단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제세동이 가장 중요합니다.
암기 팁: "심폐소생술을 먼저 하고, 자동심장충격기를 붙이고, 쇼크 주고, 다시 심폐소생술!" (심자제심) - 이 순서를 "심-자-제-심"으로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심실세동(VF) 환자의 처치 순서는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서 거의 매년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제세동 직후에는 바로 심폐소생술을 재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서 물어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제세동을 3회 시행했으나 리듬이 회복되지 않는다면, 다음으로 고려할 약물은?" (정답: 아미오다론 300mg 또는 리도카인 1-1.5mg/kg) 과 같이 제세동 이후의 처치를 묻는 변형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현장/응급실 실무 가이드 현장 시나리오 (Prehospital Scenario): "119 신고 접수! 71세 남성, 갑작스러운 흉통 후 쓰러짐. 구급대 현장 도착!" 현장에 도착하니 환자는 무반응 상태이고, 정상 호흡이 없습니다. 목에 손가락을 대고 맥박을 확인하니 10초 이내에 맥박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동료 응급구조사가 자동심장충격기(AED)를 준비하고, 저는 즉시 심폐소생술(CPR)을 시작합니다. 현장 평가 및 처치 전략 (Assessment & Intervention): 1. 1차 평가(Primary Survey: ABCDE): A(기도) - 머리 뒤로 젖히고 턱 올리기(Head tilt-chin lift)로 기도 개방. B(호흡) - 정상 호흡 없음(무호흡). C(순환) - 맥박 없음. D(신경) - 의식 없음. E(노출) - 흉통 호소했다는 정보 확인. 2. 심폐소생술(CPR) 시작: 즉시 가슴압박 30회와 인공호흡 2회를 5사이클(약 2분) 시행합니다. 이는 심장과 뇌에 혈류를 공급하여 제세동의 효과를 높이기 위함입니다. 3. 자동심장충격기(AED) 부착 및 리듬 분석: 심폐소생술 중 동료가 자동심장충격기 패드를 환자의 오른쪽 빗장뼈 아래와 왼쪽 젖꼭지 아래 겨드랑이 중간선에 부착합니다. "분석 중! 모두 손 떼세요!" 리듬 분석 결과, 심실세동(VF)으로 확인됩니다. 4. 제세동(Defibrillation) 시행: "쇼크 권고! 모두 환자에게서 떨어지세요! 저는 충격을 가하겠습니다!" 안전 확인 후 제세동 버튼을 누릅니다. 5. 심폐소생술(CPR) 즉시 재개: 제세동 직후, 맥박을 확인하지 않고 핵심! 바로 다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합니다. 2분간 심폐소생술을 한 후 다시 리듬을 확인합니다. 만약 심실세동이 지속되면 다시 제세동하고, 리듬이 회복되면 맥박과 호흡을 재평가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절대 금지! 제세동 직후 맥박을 확인하지 마세요. 심장이 즉시 효과적인 박동을 시작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즉시 심폐소생술을 재개해야 합니다. - 제세동 시 모든 대원이 환자와 접촉하지 않았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전기 안전) -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 시 패드가 환자의 피부에 완전히 밀착되었는지, 제모가 필요한지 확인하세요.
현장 처치 프로토콜: 병원 전 심정지 소생술 프로토콜: (1) 심폐소생술(CPR) 2분 시행 → (2) 자동심장충격기(AED) 부착 및 분석 → (3) 제세동 시행 → (4) 심폐소생술(CPR) 2분 재개 → (5) 리듬 재확인 및 반복
선배 응급구조사의 한마디: "응급구조사 여러분, 심실세동 환자의 골든타임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 사이에 있어요! 가슴압박은 멈추지 말고, 제세동은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 두 가지만 확실히 지켜도 생존율이 두 배로 올라갑니다. 국시에서는 순서를 물어보지만, 현장에서는 '멈추지 않는 심폐소생술'이 가장 중요하다는 걸 꼭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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