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가 전신 피부의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옴(Scabies) 감염으로 확진되… | 마이메르시 MyMerci
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5회
문제

요양병원에 입원 중인 노인 환자가 전신 피부의 극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며 옴(Scabies) 감염으로 확진되었을 때, 전염을 차단하기 위한 올바른 중재는?

해설
옴(Scabies)은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진드기 질환이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잠복기를 고려하여 환자와 접촉한 모든 가족 및 동거인이 동시에 옴 치료 연고(린단 등)를 목에서 발끝까지 바르고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옴(Scabies) 감염 시 전염 차단을 위한 올바른 간호 중재를 묻고 있어요. 옴은 옴 진드기(Sarcoptes scabiei var. hominis)가 피부 각질층에 기생하며 발생하는 전염성 피부 질환으로, 피부 대 피부 접촉이나 오염된 옷, 침구류를 통해 전파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옴의 전염 경로는 주로 밀접 접촉입니다. 잠복기는 보통 2~6주이며, 이 기간 동안 증상이 없더라도 전염력이 있습니다. 따라서 핵심!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환자와 밀접 접촉한 모든 가족이나 접촉자가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재감염과 전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 ①번 "전염 차단을 위해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전 가족과 접촉자가 동시 연고 치료를 시작한다."가 정답입니다. 증상이 없는 잠복기 접촉자도 옴 진드기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동시 치료(전신에 연고 도포)를 해야 '재감염의 악순환(ping-pong infection)'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혼동 주의! ②번 "뜨거운 물로 하루 3번 이상 아주 세게 목욕"은 오히려 피부 장벽을 손상시켜 가려움증을 악화시키고, 옴 진드기 제거에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가려움 완화는 미온수 목욕과 보습제 사용이 바람직합니다. - ③번 "옴 진드기는 호흡기로만 전파"는 틀렸습니다. 옴은 호흡기 전파 질환이 아니며, 주로 피부 접촉을 통해 전파되므로 마스크 착용은 옴 전파 차단에 효과가 없습니다. - ④번 "치료 연고는 얼굴을 포함한 온몸에 바른 후 1시간 뒤 바로 씻는다"는 틀렸습니다. 린단(Lindane) 연고퍼메트린(Permethrin) 크림은 보통 8~12시간(밤새) 동안 두었다가 씻어내야 합니다. 또한 얼굴(눈, 입 주변)과 점막 부위는 흡수율이 높아 일반적으로 도포를 피합니다. - ⑤번 "옷과 침구류는 털어서 다시 사용하고 햇볕에 널어두는 것만으로 충분하다"는 틀렸습니다. 핵심! 옴 진드기는 건조와 고온에 약하기 때문에, 환자가 사용한 옷과 침구류는 반드시 60°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거나, 햇볕에 3~7일 이상 널어 말리거나, 밀봉하여 3~7일간 보관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단순히 터는 것만으로는 제거가 불가능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옴의 주요 증상은 심한 야간 가려움증(Nocturnal pruritus)과 굴(cuniculus)이 특징입니다. 감별 진단으로는 아토피 피부염, 접촉성 피부염,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개념 정리 - 옴(Scabies): 옴 진드기 감염 -> 피부 각질층 기생 -> 심한 가려움(야간 악화) - 전파 경로: 피부 대 피부 밀접 접촉, 오염된 물품(옷, 침구, 수건) 공유 - 치료 원칙: 환자 + 모든 접촉자 동시 치료 (증상 유무 무관) - 치료법: 1차 퍼메트린(Permethrin) 5% 크림 (목 아래부터 전신 도포, 8~12시간 후 세척) / 2차 린단(Lindane) 1% 로션 (신경독성 주의, 임산부/수유부/영아/노인/간질환자 주의) - 환경 관리: 옷/침구/수건 -> 60°C 이상 뜨거운 물 세탁 또는 햇볕 건조(3~7일) 또는 밀봉 보관(3~7일) 한눈에 비교!
항목옴(Scabies)이(Head Lice)
원인옴 진드기(Sarcoptes scabiei)머릿니(Pediculus humanus capitis)
주증상야간 심한 가려움, 굴(터널)두피 가려움, 서캐(nit) 발견
전파경로피부 접촉, 오염된 물품두피 접촉, 빗/모자 공유
치료범위목 아래 전신(환자+접촉자 동시)두피 및 모발(환자+동거인 동시)
환경관리옷/침구 60°C 세탁 또는 밀봉빗/모자 세척, 침구 세탁
암기 팁 - "옴은 온 가족이 옴(All) 치료!" -> 접촉자 모두 동시 치료가 핵심 - "옴은 옴짝달싹 못하게 퍼메트린으로 전신 도포 후 8시간 숙면" - "옷은 60도 이상 뜨거운 물에 빨래해야 옴(Scabies)이 죽는다" -> 60°C = 옴(Scabies) 사멸 온도 국시 빈출 포인트 - 옴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 "야간 가려움증(Nocturnal pruritus)" + "굴(cuniculus)" 발견 - 옴 전파 차단의 핵심: "환자와 모든 접촉자의 동시 치료" (증상 없어도) - 옴 환경 관리: "60°C 이상 뜨거운 물 세탁" 또는 "밀봉 보관 3~7일" - 옴 치료 연고 도포 시간: "8~12시간(보통 밤새)" 유지 후 세척 - 혼동 주의! 옴과 두드러기(Urticaria)의 감별: 두드러기는 24시간 이내에 소실되는 팽진(Wheal)이 특징이며, 옴은 지속적인 굴과 야간 가려움증이 특징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 "노인요양시설에서 옴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동은?" -> "접촉자(동거인, 직원) 파악 및 동시 치료 계획 수립" - "옴 치료제인 퍼메트린 크림의 올바른 적용 방법은?" -> "건조한 피부에 목 아래부터 발끝까지 얇게 바르고 8~12시간 후 씻어냄" - "옴 환자의 침구류 소독 방법으로 옳은 것은?" -> "60°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 후 뜨거운 건조기 사용" 또는 "밀폐 비닐봉지에 3~7일간 보관"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요양병원 3인실에 입원 중인 78세 김 할아버지가 "밤새 온몸이 너무 가려워서 잠을 못 잤어요"라고 호소합니다. 신체 사정 결과 손가락 사이, 손목 주름, 겨드랑이, 서혜부에 선상의 굴(cuniculus)과 함께 심한 발적이 관찰됩니다. 피부과 협진 결과 옴(Scabies)으로 진단되었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다른 두 환자와 병동 간호사 2명도 유사한 증상을 호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모든 접촉자(동일 병실 환자, 병동 간호사, 보호사)의 증상 유무를 확인하고 목록을 작성합니다. 잠복기(2~6주)를 고려하여 증상이 없는 접촉자도 치료 대상에 포함시킵니다. 2. 우선순위 설정(Priority): - 핵심! 전파 차단이 최우선입니다. 환자를 즉시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로 격리하고, 동일 병실 환자도 격리 또는 전실을 고려합니다. - 치료는 환자와 모든 접촉자가 같은 날 동시에 시작해야 합니다. 3. 간호 수행(Implementation): - 약물 치료: 주치의 처방에 따라 퍼메트린(Permethrin) 5% 크림을 모든 대상자(환자+접촉자)에게 목 아래부터 발끝까지 얇게 바릅니다. 손톱 밑, 배꼽, 서혜부, 엉덩이 주름 등 사각지대를 빠짐없이 도포합니다. - 도포 후 관리: 연고를 바른 후 8~12시간(취침 시간) 동안 유지했다가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여 씻어냅니다. - 환경 관리: 환자가 사용한 옷, 침구, 수건, 타월은 모두 60°C 이상의 뜨거운 물로 세탁하고 뜨거운 건조기로 건조합니다. 세탁이 불가능한 물품(인형, 담요 등)은 밀봉 비닐봉지에 3~7일간 보관합니다. - 가려움증 관리: 항히스타민제(예: 세티리진(Cetirizine), 로라타딘(Loratadine)) 투약과 보습제(emollient) 사용으로 증상을 완화합니다. 4. 평가(Evaluation): 치료 후 1주일 간격으로 증상 호전 여부를 확인합니다. 가려움증은 치료 후에도 2~4주간 지속될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재감염 징후(새로운 굴 발생)를 관찰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린단(Lindane) 연고는 신경독성(Neurotoxicity)이 있어 간질, 간경화, 저체중 영아, 임산부에게는 금기입니다. 1차 약제는 퍼메트린입니다. - 연고를 바를 때 얼굴(눈, 입, 점막) 부위는 피합니다. - 치료 후에도 가려움증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환자와 보호자에게 사전 교육이 필요합니다. - 손톱을 짧게 깎고, 긁지 않도록 교육하여 2차 세균 감염(농가진)을 예방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격리 유형: 접촉주의(Contact precautions) -> 환자 이동 제한, 장갑/가운 착용 - 치료 약물: 퍼메트린(Permethrin) 5% 크림 -> 목 아래 전신 도포 -> 8~12시간 유지 -> 세척 -> 1주일 후 2차 도포 필요 시 - 환경 소독: 60°C 이상 물 세탁 + 고온 건조 -> 옴 진드기와 알 완전 사멸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옴은 생각보다 병원에서 자주 만나는 피부 감염 질환이에요. 특히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서 집단 발생하는 경우가 많죠.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하게 모든 접촉자를 파악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것'입니다. 환자를 비난하거나 격리 자체를 두려워하지 말고, 접촉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치료와 환경 관리를 동시에 진행해야 해요. 환자에게 '가려움이 치료 후에도 한동안 남을 수 있다'고 설명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환자가 재치료가 필요하다고 오해하지 않고 잘 협조해줘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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