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신장 이식(신장이식, Kidney transplantation) 후 발생하는 대표적인 합병증인
급성 거부 반응(Acute rejection)의 전형적인 임상 양상을 묻고 있어요. 수술 후 1주일은 급성 거부 반응이 가장 흔히 발생하는 시기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신장 이식 후
거부 반응(Rejection)은 수혜자의 면역 체계가 이식된 신장을 '비자기(Non-self)'로 인식하여 공격하는 현상입니다. 특히
급성 거부 반응(Acute rejection)은 주로 수술 후 1주~3개월 이내에 발생하며,
세포 매개성 면역 반응(Cell-mediated immunity), 특히 T림프구(T-cell)가 주도합니다. 이로 인해 이식 신장에 염증과 부종이 생기고, 혈관이 손상되어 신장 기능이 급격히 저하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환자에게 나타난
39도의 발열, 이식 신장 부위(하복부)의
심한 압통과 부종,
혈압 상승은 급성 거부 반응의 3대 핵심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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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발열은 면역 반응에 의한 전신 염증 반응의 결과입니다.
- 이식 신장의 부종과 압통은 국소적인 염증과 조직 손상을 반영합니다.
- 혈압 상승은 신장 기능 저하로 인한
나트륨과 수분 저류(Sodium & water retention) 및
레닌-안지오텐신계(Renin-angiotensin system) 활성화로 발생합니다.
- 또한
소변량 감소(Oliguria)와
크레아티닌(Creatinine) 상승이 동반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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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주의! ①번 요루 및 복막염: 수술 중 방광 파열은 드문 합병증이며, 증상이 급격하고 복막 자극 징후(반발 압통, 근육 방어)가 주로 나타납니다. 발열이 있을 수 있지만, 이식 신장 부위의 국소 압통보다는 복부 전체의 통증이 더 심합니다.
- ③번 패혈증/감염: 면역억제제 사용으로 감염 위험이 높지만, 감염은 일반적으로 호흡기, 요로 등 다른 부위에서 먼저 시작되며, 이식 신장 부위에 국소적인 압통과 부종이 두드러지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 ④번 수신증: 요관 폐쇄로 인한 합병증으로, 주로 옆구리 통증(Flank pain)과 소변량 감소가 나타나며, 발열과 혈압 상승은 동반될 수 있지만 급성 거부 반응처럼 전신 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초음파 검사로 감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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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주의! ⑤번 출혈/혈종: 수술 직후(수 시간~수일 내)에 주로 발생하는 급성 합병증입니다. 혈압은 상승이 아니라
저혈압(Hypotension)과 빈맥(Tachycardia)이 나타나는 출혈성 쇼크 양상을 보입니다. 1주일 후에 갑자기 발생하기는 어렵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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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급성 거부 반응(Hyperacute rejection): 수술 중 또는 직후 수분~수시간 내 발생, 기존 항체에 의한 즉각적 혈관 폐쇄로 신장이 청색증(Cyanosis)을 보임. 지금은 교차시험(Crossmatch)으로 예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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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거부 반응(Chronic rejection): 수개월~수년 후 서서히 진행, 신장 기능이 점진적으로 악화되며 단백뇨와 고혈압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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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급성 거부 반응이 의심되면 즉시
신장 생검(Kidney biopsy)을 시행하여 확진하고,
고용량 스테로이드(Pulse steroid) 또는
항림프구글로불린(ATG) 등으로 치료합니다.
개념 정리: 신장 이식 후 거부 반응의 종류와 시기
| 구분 | 발생 시기 | 기전 | 주요 증상 |
|---|
| 초급성 | 수분~수시간 | 체액성(항체) | 신장 즉시 청색증, 무뇨 |
| 급성 | 1주~3개월 | 세포성(T세포) | 발열, 이식 부위 압통/부종, 고혈압, 소변량 감소, 크레아티닌 상승 |
| 만성 | 수개월~수년 | 면역 및 비면역 | 서서히 진행하는 신기능 저하, 단백뇨, 고혈압 |
암기 팁: 급성 거부 반응의 대표 증상은
'발열-압통-고혈압'으로 외우세요. '발압고'라고 기억하면 됩니다. 발열(Fever), 압통(Tenderness), 고혈압(Hypertension)이 세트로 나오면 급성 거부 반응을 가장 먼저 의심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신장 이식 후 합병증은 거부 반응(특히 급성)과 감염(면역억제제 관련)을 비교하여 묻는 문제가 자주 출제됩니다. 거부 반응은 이식 장기 자체에 국소적 염증이 생기고(압통, 부종), 감염은 전신적이거나 다른 장기에서 먼저 시작된다는 차이점을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신장 이식 후 3일째, 환자의 체온이
38.5도이고 이식 부위가 붓고 아프다고 호소합니다. 간호사가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검사 결과는?"이라는 문제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이때는
혈청 크레아티닌(Serum creatinine)과 소변량을 확인하는 것이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