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위암으로 위전절제술(Total gastrectomy)을 받은 65세 환자가 수술 1년 후, 점점 심해지는 피로감, 창백한 피부, 보행 시 어지러움을 호소하며 내원했습니다. 혈액 검사상
헤모글로빈(Hb) 8.0 g/dL,
평균적혈구용적(MCV) 120 fL로 거대적혈모구빈혈 소견을 보였습니다. 담당 의사는 실링 검사를 처방했습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검사 전 간호: 환자에게 검사 목적과 과정을 설명하고, 검사 8-12시간 전부터 금식을 유지합니다. 검사 전 비타민 B12 보충제는 중단해야 합니다.
2.
검사 중 간호: 방사성 동위원소가 표지된 비타민 B12 캡슐을 경구 투여합니다. 2시간 후, 비표지 비타민 B12(1,000 mcg)를 근육 주사하여 혈중 운반 단백질을 포화시킵니다.
3.
검사 후 간호: 환자에게 24시간 동안 모든 소변을 수집 용기에 받도록 교육합니다. 소변 수집이 정확하지 않으면 검사 결과가 부정확해질 수 있으므로,
핵심! 소변 수집량과 시간을 기록하고, 변기 물에 소변이 섞이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4.
치료 및 추후 관리: 악성 빈혈로 확진되면 평생 비타민 B12 근육 주사(보통 1,000 mcg/월)가 필요합니다. 간호사는 주사 요법의 중요성과 규칙적인 추적 관찰에 대해 교육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방사성 동위원소 사용 시 환자와 간호사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절한 차폐와 시간 관리가 필요합니다.
- 비타민 B12 결핍은
말초 신경병증(Peripheral neuropathy)과
인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신경학적 사정을 병행합니다.
- 근육 주사 시 좌골 신경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주사 부위를 정확히 선택하고, 주사 후 출혈이나 통증을 관찰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실링 검사 단계별 간호
| 단계 | 간호 행위 | 주의사항 |
|---|
| 1일차 | 방사성 B12 경구 투여, 비표지 B12 근육 주사 | 금식 유지, 주사 부위 이상 반응 관찰 |
| 2일차 (24시간) | 24시간 소변 수집 완료 | 수집 누락 없도록 기록, 냉장 보관 |
| 결과 확인 | 소변 방사능 정량 분석, 내인자 투여 재검 여부 결정 | 결과에 따른 평생 B12 주사 요법 교육 |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실링 검사는 요즘 임상에서 덜 사용되는 추세지만, 국시에서는 여전히 중요한 개념이에요! 위절제술 환자를 만나면 '이 환자는 내인자가 부족해서 B12를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피로나 신경 증상을 놓치지 않도록 사정하는 게 중요해요. 그리고 '악성 빈혈 = 평생 B12 주사'라는 공식은 절대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