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 하부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아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는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를 사정할 때 나타나는 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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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필기 모의고사 4회
문제

식도 하부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아 음식물이 위로 내려가지 못하는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를 사정할 때 나타나는 가장 특징적인 연하곤란 양상은?

해설
식도이완불능증(Achalasia)은 식도 하부 괄약근의 신경절 결여로 괄약근이 이완되지 않는 질환으로, 액체와 고체 음식 모두를 삼키기 힘든 양상의 진행성 연하곤란이 가장 특징적인 증상입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결핵 진단을 받고 항결핵제인 리팜핀을 처음 복용하는 환자에게 약물 복용 전 간호사가 반드시 교육해야 할 정상적인 반응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식도 운동성 질환인 식도이완불능증(Achalasia)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을 묻고 있어요.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 하부 괄약근(LES, Lower Esophageal Sphincter)의 근육 내 신경총(아우어바흐 신경총)의 신경절 세포가 소실되거나 변성되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정상적인 연하 과정에서는 음식을 삼키면 식도 연동운동이 시작되고, 동시에 식도 하부 괄약근이 반사적으로 이완되어 음식물이 위(stomach)로 내려갑니다. 하지만 식도이완불능증에서는 식도 하부 괄약근이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고(LES relaxation failure) 식도체부의 연동운동도 소실(absent peristalsis)됩니다. 그 결과, 음식물이 식도 하부에 정체되고 식도가 확장됩니다. 이 질환의 핵심은 핵심! 괄약근의 기능적 폐쇄로 인해 액체와 고체 음식 모두를 삼키기 어렵다는 점입니다. 초기에는 간헐적이지만 진행성(progressive)으로 악화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보기가 정답입니다.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 하부 괄약근의 이완장애이므로, 물과 같은 액체부터 고체 음식까지 모든 종류의 음식물이 식도를 통과하기 어렵습니다. 환자는 "음식이 가슴 한가운데에 걸린다"거나 "삼킨 음식이 다시 올라온다"는 느낌(미거, Regurgitation)을 호소합니다. 이는 기계적 협착과 달리 액체조차 통과가 어렵다는 점이 감별 포인트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②번 보기는 오답입니다. 혼동 주의! 이 양상은 기계적 식도협착(Esophageal stricture)이나 식도암(Esophageal cancer)에서 전형적으로 나타나는 연하곤란입니다. 처음에는 고체 음식이 안 넘어가다가(고체 연하곤란), 진행하면 액체도 안 넘어가는 양상을 보입니다. 식도이완불능증은 초기부터 액체도 막히는 점이 다릅니다. ③번 보기는 오답입니다. 저작 기능 상실과 침 흘림은 구강기(oral phase) 연하곤란의 증상으로, 주로 뇌졸중(Stroke)이나 파킨슨병(Parkinson's disease) 같은 신경계 질환에서 나타납니다.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기(esophageal phase) 문제입니다. ④번 보기는 오답입니다. 혼동 주의! 위산 역류와 타는 듯한 흉통은 위식도역류질환(GERD, Gastroesophageal Reflux Disease)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식도이완불능증에서는 음식물 정체로 인한 비산성 역류(non-acid regurgitation)가 나타나며, 속쓰림(heartburn)보다는 삼킴곤란(dysphagia)이 주 증상입니다. ⑤번 보기는 오답입니다. 이러한 패턴은 임상적으로 보고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는 식사 중에도 음식 정체로 인해 연하곤란이 지속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이 악화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식도이완불능증의 다른 주요 증상으로는 미거(Regurgitation), 체중 감소(Weight loss), 야간 기침(Nocturnal cough) 및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이 있습니다. 진단 방법으로는 식도 내압검사(Esophageal manometry)가 표준 검사이며, 치료로는 경구 내시경 근절개술(POEM)이나 풍선 확장술(Pneumatic dilation) 등이 사용됩니다. 개념 정리 - 식도이완불능증(Achalasia): LES 이완장애 + 식도 연동 소실 → 액체와 고체 모두 삼키기 어려움(진행성) - 식도협착(Stricture): 기계적 협착 → 초기 고체만 막힘 → 진행 시 액체도 막힘 - 위식도역류(GERD): LES 이완 항진 → 위산 역류 → 속쓰림, 산 역류 한눈에 비교!
질환연하곤란 양상주된 기전
식도이완불능증액체+고체 모두 초기부터 어려움LES 이완장애 + 연동운동 소실
식도협착/암고체 먼저 어려움 → 진행 시 액체도 어려움기계적 폐쇄(협착/종양)
위식도역류연하곤란보다 속쓰림/산역류가 주 증상LES 이완 항진(저긴장)
병태생리 포인트 식도이완불능증은 식도 하부 괄약근(LES)의 신경절 세포(Ganglion cells)가 변성되어, 억제성 신경전달물질인 산화질소(NO, Nitric Oxide)VIP(Vasoactive Intestinal Peptide)의 분비가 감소합니다. 그 결과 LES가 이완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수축된 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암기 팁 "Achalasia = A(부정) + Chalasia(이완)" 즉, "이완되지 않음"을 의미합니다. LES가 이완되지 않으니 액체든 고체든 통과가 안 된다고 기억하세요! "물도 안 넘어가는 연하곤란 = 식도이완불능증"으로 연결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식도이완불능증은 "연하곤란의 종류(액체+고체)"와 "감별해야 할 질환(식도협착 vs GERD)"이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②번 보기처럼 '고체만 안 되는 것'과 '모두 안 되는 것'을 구분하는 문제가 반복 출제되니 꼭 기억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식도이완불능증 환자에게 가장 적절한 간호 중재는?"이라는 형태로도 출제될 수 있습니다. 정답은 "식사 시 반좌위 유지" 또는 "천천히 씹어 먹도록 교육" 등이 될 수 있습니다. 흡인 위험을 고려한 중재를 선택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간호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내과 병동에 입원한 50세 남성 환자가 "몇 달 전부터 음식이 가슴 한가운데에 걸리는 느낌이 들어요. 물도 잘 안 내려가고, 밤에 자다가 입안으로 음식물이 넘어와서 깬 적도 있어요"라고 호소합니다. 체중이 3개월 동안 8kg 감소했으며, 흉부 X-ray에서 식도 확장 소견이 보입니다. 간호 중재 전략 (Nursing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연하곤란의 양상(액체/고체 모두 여부), 체중 변화, 흡인 위험(야간 기침, 발열 여부)을 사정합니다. 식도 내압검사(Manometry) 전 준비를 돕고 검사 결과를 확인합니다. 2. 간호 수행(Implementation): 식사 시 항상 반좌위(Fowler's position, 45-90도)를 유지하도록 교육합니다. 취침 시에도 상체를 높여(역경사 자세) 야간 미거(regurgitation)와 흡인을 예방합니다. 작은 양을 자주 먹도록 하고,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삼키도록 합니다. 치료적 중재(POEM 또는 풍선 확장술) 후에는 식도 천공(perforation) 같은 합병증 징후(심한 흉통, 발열, 호흡곤란)를 주의 깊게 관찰합니다. 3. 평가(Evaluation): 연하곤란 증상의 호전 정도, 체중 변화, 흡인성 폐렴 발생 여부를 평가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핵심! 가장 위험한 합병증은 흡인성 폐렴(Aspiration pneumonia)입니다. 환자가 야간 기침이나 발열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세요. - 식도 확장술이나 POEM 시술 후에는 경관 식이를 금식(NPO)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첫 식이는 의료진의 평가 후에 시작합니다. 간호 프로토콜 - 식사 전/후: 활력징후(Vital Signs) 확인, 체중 주 1회 측정 - 식사 중: 반좌위 유지 확인, 1회 섭취량 조절(소량씩 자주) - 수면: 역경사 자세(역 Trendelenburg) 유지 교육 - 합병증 모니터링: 호흡곤란, 흉통, 발열, 객담 양상 변화 관찰 선배 간호사의 한마디 "식도이완불능증 환자들은 '음식이 안 넘어간다'는 증상 때문에 식사 자체에 공포를 느끼는 경우가 많아요. 단순히 '천천히 드세요'라고 말하는 것보다, 왜 반좌위가 중요한지 병태생리와 연결지어 설명해주면 환자의 치료 순응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 환자들에게 가장 무서운 것은 흡인성 폐렴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국시에서도 이 포인트가 자주 물려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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