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수액제에 사용되는 완충제와 등장화제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하는 기본 문제예요. 각 물질의 역할과 체내 동태를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해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수액제는 정맥 내로 직접 투여되므로, 혈액과 등장(Isotonic)이어야 하고 pH가 적절하게 조절되어야 합니다. 등장화제는 삼투압을 맞춰주는 물질이고, 완충제는 pH를 유지해주는 물질이에요. 문제는 이 물질들이 체내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안전성은 어떠한지를 묻고 있어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만니톨(Mannitol)은
체내에서 거의 대사되지 않고 신장을 통해 그대로 배설되는 삼투성 이뇨제(Osmotic Diuretic)입니다. 에너지원으로 이용되지 않으므로, "체내에서 대사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되는 등장화제"라는 설명은 옳지 않아요. 뇌압 강하, 안압 강하, 급성 신부전 예방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아세트산나트륨(Sodium Acetate)은 대사성 산증(Metabolic Acidosis) 교정에 사용되는 완충 전해질이 맞아요. 간에서 대사되어 중탄산염(Bicarbonate)을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②
포도당(Glucose)은 대표적인 등장화제이며, 5% 포도당액의 삼투압은 약
278 mOsm/L로 혈장과 등장이에요. 체내에서 대사되어 에너지원으로 이용됩니다.
③
탄산수소나트륨(NaHCO₃)은 직접적으로 중탄산염을 보충해주어 대사성 산증 교정에 사용되는 수액이 맞아요.
⑤
염화칼륨(KCl)은 정맥 직접 투여 시 심정지(Cardiac arrest)와 같은
심독성(Cardiotoxicity)을 일으킬 수 있어 반드시 희석하여 정맥 점적 주사해야 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등장화제로는 포도당, 염화나트륨(NaCl) 등이 있고, 만니톨은 비투과성 용질(Non-penetrating solute)로서 세포외액에 머물러 삼투압을 높여 이뇨작용을 유도합니다. 반면, 포도당은 세포 내로 들어가 대사되므로 장기적인 등장 유지에는 한계가 있어요.
개념 정리: 수액제의 삼투압 조절 물질 (등장화제) vs 체내에서 대사되어 에너지를 내는 물질 (포도당) vs 대사되지 않고 배설되는 물질 (만니톨)을 구분하세요.
한눈에 비교!:
| 물질 | 역할 | 체내 동태 |
|---|
| 포도당(Glucose) | 등장화제, 에너지원 | 대사되어 에너지 생성 |
| 만니톨(Mannitol) | 삼투성 이뇨제 (뇌압/안압 강하) | 거의 대사되지 않고 신장으로 배설 |
| 탄산수소나트륨(NaHCO₃) | 대사성 산증 교정 완충제 | 중탄산염 직접 공급 |
국시 빈출 포인트: 수액제의 각 성분별 역할과 특징을 묻는 문제는 약제학에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만니톨은 에너지원이 아니라는 점과 삼투성 이뇨제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