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구 고형 제제 제조 시 사용되는 붕해제(disintegrant)의 작용 기전으로 가장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마이메르시 — 문제와 상세 해설까지 전부 무료 무료로 시작하기
제형 설계
문제

경구 고형 제제 제조 시 사용되는 붕해제(disintegrant)의 작용 기전으로 가장 옳은 것은?

해설
붕해제는 수분 흡수 시 팽윤(swelling)하거나 모세관 작용(wicking)을 통해 정제 내부로 수분을 끌어들여 정제를 분산·붕해시킨다. 대표적인 붕해제로는 크로스카멜로스 소듐(croscarmellose sodium), 소듐 전분 글리콜레이트(sodium starch glycolate), 크로스포비돈(crospovidone) 등이 있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경구 고형제 제조 시 사용하는 붕해제(disintegrant)의 주된 작용 기전으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경구 고형 제제(정제)의 필수 구성 요소인 붕해제(Disintegrant)의 기본적인 작용 기전을 묻는 기초 개념 문제입니다. 붕해제는 정제가 위장관 내에서 신속하게 분해되어 붕해되도록 돕는 핵심 첨가제입니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붕해제는 정제가 체내에서 흡수되기 위해 먼저 작은 입자로 분해되어야 한다는 점에 착안한 첨가제입니다. 주요 작용 기전은 팽윤(Swelling)모세관 작용(Wicking)이 있습니다. - 팽윤(Swelling): 대표적인 기전으로, 붕해제 입자가 수분을 흡수하여 부피가 크게 팽창합니다. 이 팽창력이 정제 내 과립과 과립 사이의 결합을 물리적으로 깨뜨려 붕해를 유도합니다. (예: 크로스카멜로스 소듐, 소듐 전분 글리콜레이트) - 모세관 작용(Wicking): 붕해제 입자 사이의 미세한 공극이 모세관 역할을 하여 수분을 정제 내부 깊숙이 빠르게 침투시킵니다. 수분 침투가 촉진되면 붕해제의 팽윤이 더욱 효과적으로 일어나거나, 수용성 결합제가 녹아 정제 구조가 약해집니다. - 변형 회복(Deformation Recovery): 일부 붕해제(예: 크로스포비돈)는 타정 시 가해진 압력에 의해 일시적으로 변형되었다가 수분과 접촉하면 원래 모양으로 회복되면서 붕해를 촉진합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선택지가 정답입니다. "수분 흡수 시 팽윤하거나 모세관 작용으로 정제를 분산시킨다"는 붕해제의 대표적인 두 가지 작용 기전을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핵심! 붕해제는 정제의 약물 방출 속도를 조절하는 약물동태학적 성능(용출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혼동 주의! 위산을 중화하는 것은 제산제(Antacid)의 역할입니다. 붕해제는 pH를 조절하지 않습니다. - ②번: 과립 간 결합력을 증가시키고 정제 경도를 높이는 것은 결합제(Binder)의 역할입니다. 붕해제는 오히려 결합력을 약화시켜 정제가 쉽게 부서지도록 도와야 합니다. - ④번: 정제 표면에 소수성 막을 형성하여 수분 침투를 차단하는 것은 방습제(Desiccant) 또는 장용피(Enteric coating)의 개념에 가깝습니다. 붕해제는 친수성이어서 수분 침투를 도와야 합니다. - ⑤번: 유효성분의 결정 구조를 변환시켜 용해도를 향상시키는 것은 고체분산체(Solid Dispersion) 또는 공결정(Cocrystal) 기술과 관련이 있으며, 붕해제의 작용과는 거리가 멉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붕해제의 효능을 평가하는 시험은 붕해시험(Disintegration Test)입니다. 이 시험은 정제가 규정된 시간 내에 지정된 액체(시험액, 보통 물 또는 인공위액) 속에서 완전히 붕해되는지를 확인합니다. 그러나 붕해시험만으로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완전히 예측할 수 없어 용출시험(Dissolution Test)이 함께 수행됩니다. 붕해가 잘 되어도 용출이 느리면 약효 발현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 붕해제(Disintegrant): 정제의 신속한 붕해를 돕는 첨가제. - 주요 기전: 팽윤(Swelling), 모세관 작용(Wicking), 변형 회복(Deformation Recovery). - 대표 예시: 크로스카멜로스 소듐(CCS), 소듐 전분 글리콜레이트(SSG), 크로스포비돈(PVPP). - 핵심 성질: 높은 친수성(Hydrophilicity)과 불용성(Insolubility). 한눈에 비교!:
첨가제주요 역할대표 물질
붕해제 (Disintegrant)정제 분해 촉진크로스카멜로스 소듐, 소듐 전분 글리콜레이트
결합제 (Binder)과립/분말 결합력 강화포비돈(PVP), 전분페이스트, 미결정셀룰로스(MCC)
윤활제 (Lubricant)타정 시 마찰 감소스테아르산마그네슘(Mg Stearate), 탈크(Talc)
활택제 (Glidant)분말 유동성 향상콜로이드성 이산화규소(Colloidal Silicon Dioxide)
암기 팁: - 붕해제의 '붕'을 '부수다(break)'로 기억하세요. 정제를 부수는 일을 합니다. - 대표적인 붕해제 세 가지(CCS, SSG, PVPP)는 모두 'C'나 'S'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CS 삼총사'로 외우면 편리합니다. (크로스카멜로스 소듐, 소듐 전분 글리콜레이트, 크로스포비돈) 국시 빈출 포인트: 붕해제의 기전 자체보다는, 각 붕해제의 특성(예: SSG는 팽윤력이 가장 우수함, CCS는 모세관 작용이 우수함)이나 다른 첨가제(특히 소수성 윤활제인 스테아르산마그네슘)와의 상호작용으로 붕해 지연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 자주 출제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다음 중 붕해제로서 가장 적절하지 않은 것은?" (스테아르산마그네슘, 미결정셀룰로스 등 혼동) 또는 "초붕해제(Superdisintegrant)의 특징으로 옳은 것은?" (저농도에서도 높은 붕해 효율, 우수한 압축성 등)과 같은 변형 문제에 대비하세요.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환자가 복용하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정제가 너무 딱딱해서 잘 쪼개지지 않고, 효과가 더디게 나타난다고 불편을 호소합니다. 제조사가 붕해제를 적게 사용했거나, 타정 압력이 너무 높았을 가능성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 처방 검수(DUR): 환자가 복용하는 제품의 제조사와 제형을 확인합니다. 붕해제가 부적절하게 사용된 제품은 용출시험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문제 평가: 단순히 정제가 단단하다고 느끼는 것은 환자의 주관적 증상일 수 있으나, 실제로 붕해가 지연되면 약효 발현 시간이 늦어지거나 생체이용률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 통증 완화 목적의 약물에서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복약지도: 약물 효과가 더딘 경우, 정제를 통째로 삼키는 대신 물과 함께 충분히 마시거나, 제품 자체의 문제가 의심된다면 다른 제조사의 제품으로 변경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에게 "정제를 깨물거나 부수지 말고, 제품 자체의 문제가 의심될 경우 약국에 문의해 달라"고 안내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서방성 제제(ER/XR): 만약 환자가 복용하는 약물이 서방성 제제라면, 절대 부수거나 씹어서 복용해서는 안 됩니다. 이는 약물 전체가 한 번에 방출되는 용량 과다(Dose Dumping) 현상을 유발하여 심각한 독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약물상호작용(DDI): 특정 약물(예: 퀴니딘, 프로프라놀롤)은 간 혈류량을 감소시켜 간에서 대사되는 약물(예: 리도카인)의 청소율을 감소시키고 효과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붕해 지연과는 별개의 상호작용이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선생님, 약효가 느리게 나타난다고 느끼시면, 이 약이 위장에서 잘 녹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요. 우선 충분한 물(200mL 정도)과 함께 복용하시고, 다음 번 조제 시에는 다른 회사 제품으로 바꿔드릴 수 있으니 말씀해 주세요. 단, '서방정'이라고 적힌 약은 절대 깨물거나 부수면 안 된다는 점 꼭 기억해 주세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정제의 붕해와 용출은 생체이용률에 직결되는 아주 중요한 요소예요. 환자가 '이 약은 효과가 없는 것 같아요'라는 말을 하면, 단순히 약효 문제만이 아니라 제형 자체의 결함(붕해제 부족, 타정압 과다)을 먼저 의심하는 약사가 되세요. 약전에 수재된 붕해시험과 용출시험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약제학 495 문제 · 로그인 없이 바로 볼 수 있어요

마이메르시로 국가고시 완벽 대비

기출문제와 상세 해설을 무료로. 내 약점을 분석하고 진도를 관리하며 더 똑똑하게 공부하세요.

무료로 시작하기

학습 참고용입니다. 실제 임상은 최신 지침과 소속 기관 프로토콜을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