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화 적정(Neutralization Titration)에서 적정 곡선의 당량점(Equivalence point) pH에 따른 지시약 선택 원리를 묻고 있어요. 강산과 약염기의 중화 반응은 다음과 같아요:
강산(HCl) + 약염기(NH₄OH) → 약산의 짝산(Ammonium ion, NH₄⁺) + 물. 생성된 염(Ammonium chloride, NH₄Cl)은 물에서
가수분해(Hydrolysis)되어 H⁺ 이온을 생성하므로, 적정 종말점(End point)의 용액은
pH < 7 (산성)이 됩니다. 따라서 산성 범위(pH 3~4)에서 변색하는 지시약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메틸오렌지(Methyl orange)는 변색 범위가
pH 3.1~4.4로 산성 영역에서 뚜렷한 색 변화(붉은색→노란색)를 보입니다. 강산-약염기 적정의 당량점 pH는 약 5.3 이하이므로, 이 범위에 걸쳐 있는 메틸오렌지가 가장 적합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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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동 주의! ①번 페놀프탈레인은 변색 범위가 pH 8.3~10.0으로 염기성 영역에서 변색합니다. 강산-약염기 적정은 종말점이 산성이므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약산-강염기 적정에 적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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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번 알리자린옐로와
③번 티몰프탈레인은 모두 염기성 영역(pH 10~12, pH 9.3~10.5)에서 변색하므로 부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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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번 브로모티몰블루는 변색 범위가 pH 6.0~7.6으로 중성에 가깝지만, 강산-약염기 당량점(pH 5.3 이하)보다 약간 높아 종말점을 정확히 잡기 어렵습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지시약 선택의 기본 원칙:
적정 곡선의 당량점 pH가 지시약의 변색 범위 안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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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강염기 적정: 당량점 pH 7 → 브로모티몰블루(pH 6.0~7.6) 또는 페놀프탈레인, 메틸오렌지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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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강염기 적정: 당량점 pH 8~10 → 페놀프탈레인(pH 8.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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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약염기 적정: 당량점 pH 3~6 → 메틸오렌지(pH 3.1~4.4)
한눈에 비교!
| 적정 유형 | 당량점 pH | 적합 지시약 |
|---|
| 강산 + 강염기 | pH 7 | 브로모티몰블루 / 페놀프탈레인 / 메틸오렌지 |
| 약산 + 강염기 | pH 8~10 (약염기성) | 페놀프탈레인 / 티몰프탈레인 |
| 강산 + 약염기 | pH 3~6 (약산성) | 메틸오렌지 |
암기 팁
"강산-약염기 적정은 산성 끝, 메틸오렌지로 잡자!" 기억하세요. 반대로 "약산-강염기 적정은 염기성 끝, 페놀프탈레인으로 잡자"도 함께 외워두면 좋아요.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 적정 지시약 선택 문제는 지시약의 변색 범위와 적정 곡선의 당량점 pH를 연결하는 유형으로 자주 출제됩니다. 특히
가수분해(Hydrolysis)에 의한 염의 산성/염기성을 이해하는 것이 핵심 포인트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