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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액 산염기 적정
문제

다음 조건에서 아세트산나트륨(sodium acetate) 용액의 pH를 구하면? (단, 아세트산의 pKa = 4.74, pKw = 14.00으로 계산)

· 0.10 M 아세트산나트륨(CH₃COONa) 수용액
· 아세트산의 Ka = 1.8 × 10⁻⁵
· 짝염기의 가수분해 반응: CH₃COO⁻ + H₂O ⇌ CH₃COOH + OH⁻
해설
아세트산나트륨은 약산의 염으로, 짝염기 CH₃COO⁻의 가수분해 반응이 일어난다. Kb = Kw/Ka = 10⁻¹⁴ / 1.8×10⁻⁵ = 5.56×10⁻¹⁰. [OH⁻] = √(Kb × C) = √(5.56×10⁻¹⁰ × 0.10) = √(5.56×10⁻¹¹) ≈ 7.46×10⁻⁶. pOH = 5.13, pH = 14.00 - 5.13 = 8.87.
같은 주제 다음 문제0.1 M 아세트산(acetic acid, Ka = 1.8 × 10⁻⁵) 수용액의 pH를 계산하면?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약염기 또는 약산의 염(Salt of Weak Acid) 수용액의 pH를 계산하는 전형적인 유형이에요. 핵심은 아세트산나트륨(Sodium Acetate)이 물에 녹으면 짝염기(Conjugate Base)인 CH₃COO⁻의 가수분해(Hydrolysis)가 일어나 염기성 용액이 된다는 점이에요.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약산(Acetic Acid)의 짝염기인 CH₃COO⁻는 물과 반응하여 OH⁻를 생성합니다. 즉,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은 염기성을 띠므로 pH는 7보다 커야 해요. 따라서 pH = 7.00 (보기1)은 중성이라 오답이고, pH = 4.74 (보기5)는 순수한 아세트산 용액의 pH와 혼동한 경우예요.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먼저 가수분해 상수 Kb = Kw / Ka 공식을 이용합니다. Kb = 1.0 × 10⁻¹⁴ / 1.8 × 10⁻⁵ = 5.56 × 10⁻¹⁰. 그다음 염기성 용액의 [OH⁻]를 구하는 공식 [OH⁻] = √(Kb × C)에 대입하면, [OH⁻] = √(5.56 × 10⁻¹⁰ × 0.10) = √(5.56 × 10⁻¹¹) ≈ 7.46 × 10⁻⁶ M. 따라서 pOH = -log(7.46 × 10⁻⁶) ≈ 5.13이고, 최종 pH = 14.00 - 5.13 = 8.87이 됩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③번 pH = 11.26은 계산 실수로 [OH⁻]를 과대평가했을 때 나오는 값이에요. ④번 pH = 9.22는 완충용액(Buffer Solution) 공식(Henderson-Hasselbalch equation)을 잘못 적용했을 때 나올 수 있는 값이에요. 순수한 아세트산나트륨 용액은 약염기이므로 pH가 7~11 사이인 8.87이 적절합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핵심! 약염기의 염(Salt of Weak Base), 예를 들어 염화암모늄(NH₄Cl)의 경우 짝산인 NH₄⁺가 가수분해하여 H⁺를 생성하므로 pH = 1/2 × pKa - 1/2 × log C (단, pKa는 짝산의 Ka) 또는 [H⁺] = √(Ka × C)로 계산한 후 산성 pH를 구합니다. 이와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개념 정리:
용액 종류주요 반응성질pH 계산 공식
약산 + 짝염기 (완충용액)HA ⇌ H⁺ + A⁻약산성 또는 중성pH = pKa + log([A⁻]/[HA])
약산의 염 (ex. CH₃COONa)A⁻ + H₂O ⇌ HA + OH⁻약염기성[OH⁻] = √(Kb × C), Kb = Kw/Ka
약염기의 염 (ex. NH₄Cl)BH⁺ + H₂O ⇌ B + H₃O⁺약산성[H⁺] = √(Ka × C), Ka = Kw/Kb
암기 팁: "약산의 염은 염기(Base)처럼 행동한다"를 기억하세요. 아세트산나트륨은 '약산(아세트산)의 염'이므로 용액이 염기성이 돼요. 반대로 '약염기의 염(염화암모늄)'은 산성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핵심! 약사 국가고시에서 pH 계산 문제는 약제학(Physical Pharmacy)에서 자주 출제되며, 약물의 용해도(Solubility)와 생체이용률(Bioavailability)을 예측하는 데 필수적인 개념입니다. 특히 약물이 약산인지 약염기인지에 따라 위장관 내 흡수 부위가 달라지는 pH 분배 가설(pH Partition Hypothesis)과 연결 지어 공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0.1 M 아세트산나트륨 용액 100 mL에 0.1 M HCl 10 mL를 넣었을 때 pH는?"처럼 완충용액(Buffer) 개념과 결합한 문제로 확장될 수 있어요. 단순 공식 암기보다 원리 이해가 중요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이 pH 계산 개념은 실제 약국에서 약물의 안정성(Stability) 및 용해도(Solubility)를 확인할 때 아주 중요해요. -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서 조제한 아스피린(Aspirin, 약산, pKa ≈ 3.5) 액제의 pH를 측정했더니 pH 6.0이었습니다. 아스피린은 약산이므로 중성 또는 알칼리성(pH > 4) 조건에서 가수분해(Hydrolysis)가 가속화되어 살리실산(Salicylic acid)과 아세트산(Acetic acid)으로 분해됩니다. 약사는 pH를 낮추기 위해 구연산(Citric Acid)을 첨가하거나, 안정성이 확보된 pH 범위(일반적으로 pH 2~4)를 유지하도록 조제해야 해요. -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만약 환자에게 산성 조건에서 잘 녹는 약물(약염기성 약물, 예: 케토코나졸(Ketoconazole))을 처방했다면,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양성자펌프억제제(PPI)H₂ 수용체 길항제(H₂RA)와의 병용 시 흡수율이 감소할 수 있어요. 약사는 "이 약은 위산이 있을 때 잘 녹으니까, 위산을 줄이는 약(제산제 등)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떨어질 수 있어요. 최소 2시간 간격을 두고 복용하세요."라고 복약지도해야 합니다. -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핵심! 약물의 pH는 정맥주사(Injection) 시 혈관 외 유출(Extravasation)이나 정맥염(Phlebitis) 위험과도 관련됩니다. pH가 너무 낮거나 높은 주사제는 혈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어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액제 조제 시 "약물의 최적 pH 범위를 유지하고, 분해 산물이 생기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것은 약품 품질 관리의 기본입니다. 특히 항생제 현탁액(Amoxicillin 등)은 조제 후 냉장 보관해야 하는데, 이는 pH와 온도에 의한 분해를 막기 위함이에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물의 pH와 pKa를 이해하면 단순히 계산 문제 푸는 것을 넘어, '이 약은 왜 공복에 복용해야 하고, 왜 위장 장애가 생기는지'를 환자에게 과학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어요. 약사는 단순 조제자가 아니라 약물 전문가로서 환자와 소통하는 것이 가장 큰 가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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