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울의 법칙(Raoult's law)에 따른 용액의 증기압 내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 마이메르시 MyMer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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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해질 용액
문제

라울의 법칙(Raoult's law)에 따른 용액의 증기압 내림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해설
라울의 법칙에 의하면 증기압 내림(ΔP) = P° × X2 (X2: 용질의 몰분율)로, 용질의 몰분율에 비례한다. 용질의 화학적 성질이나 분자량과는 무관하며, 순수한 총괄성 성질이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용액의 총괄성(colligative properties)에 해당하지 않는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1.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이 문제는 라울의 법칙(Raoult's Law)에 따른 증기압 내림(Vapor Pressure Lowering)의 성질을 이해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입니다. 라울의 법칙은 이상 용액(Ideal Solution)에서 용매의 증기압은 용액 내 용매의 몰분율(Mole Fraction)에 비례하여 감소한다는 원리입니다. 이때 증기압 내림(ΔP)은 순수 용매의 증기압(P°)에 용질의 몰분율(X₂)을 곱한 값으로 표현됩니다: ΔP = P° × X₂. 즉, 용질 입자의 수(몰분율)에만 의존하는 총괄성(Colligative Property) 중 하나입니다. 2.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라울의 법칙에 따르면 증기압 내림(ΔP)은 용질의 몰분율(X₂)에 비례하여 증가합니다. 용질의 몰분율이 클수록 용매의 몰분율은 작아지므로 용액의 증기압은 더 많이 내려갑니다. 따라서 ③번 선택지가 정답입니다. 3.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 ①번: 증기압 내림은 용액의 온도에 의존합니다. 온도가 높아지면 순수 용매의 증기압(P°)이 증가하므로, 증기압 내림(ΔP = P° × X₂)도 함께 변합니다. 따라서 온도와 무관하다는 설명은 틀렸습니다.
- ②번: 증기압 내림(ΔP)은 혼동 주의! 용매의 몰분율(X₁)이 아닌 용질의 몰분율(X₂)에 비례합니다. 용매의 몰분율이 크다는 것은 용질의 몰분율이 작다는 의미이므로, 증기압 내림이 작아집니다. 즉, 용매의 몰분율에 비례한다는 설명은 정반대입니다.
- ④번: 증기압 내림은 총괄성이므로 용질 입자의 수(몰수)에만 의존합니다. 용질의 분자량이 크더라도 같은 몰수를 녹이면 증기압 내림은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분자량이 큰 설탕(C₁₂H₂₂O₁₁)과 작은 포도당(C₆H₁₂O₆)을 각각 1몰씩 물에 녹이면 증기압 내림은 동일합니다.
- ⑤번: 증기압 내림은 용질의 화학적 성질과는 무관한 총괄성입니다. 이는 용질 입자의 수에만 의존하므로, 용질이 이온성인지 비이온성인지, 유기물인지 무기물인지에 관계없이 몰분율이 같으면 증기압 내림도 같습니다. 4.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총괄성(Colligative Properties)은 증기압 내림 외에도 끓는점 오름(Boiling Point Elevation), 어는점 내림(Freezing Point Depression), 삼투압(Osmotic Pressure)이 있습니다. 이들 모두 용질 입자의 수(농도)에만 의존하며, 용질의 종류(화학적 성질, 분자량)와는 무관합니다. 약제학에서는 주사제의 등장화(Isotonization)와 삼투압 조절, 크림 제형의 안정성 평가 등에 이 개념이 응용됩니다. 개념 정리
- 라울의 법칙: P = P° × X₁ (P: 용액의 증기압, P°: 순수 용매의 증기압, X₁: 용매의 몰분율)
- 증기압 내림: ΔP = P° - P = P° × X₂ (X₂: 용질의 몰분율)
- 증기압 내림은 용질의 몰분율에 비례, 용질의 분자량이나 화학적 성질과는 무관. 암기 팁
"용질이 많을수록 증기압이 더 내려간다"로 기억하세요. 용질 입자가 용매 분자가 액체 표면에서 기체로 빠져나가는 것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마치 사람이 붐비는 출구에서 나가기 어려운 것과 같습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약사 국가고시에서는 라울의 법칙 공식을 직접 묻기보다, "총괄성의 예시"나 "증기압 내림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묻는 형태로 출제됩니다. 특히 ②번과 같이 용매/용질의 몰분율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선택지가 자주 등장하니 주의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증기압 내림이 가장 큰 용액은?" 형태로 변형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량의 포도당과 염화나트륨(NaCl)을 물에 녹였을 때, 염화나트륨은 수용액에서 Na⁺와 Cl⁻로 해리되어 입자 수가 2배가 되므로 증기압 내림이 더 큽니다. 이때는 반트호프 인자(Van't Hoff factor, i) 개념까지 확장하여 이해해야 합니다.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약국에 환자가 "눈이 건조해서 인공눈물을 사려고 합니다"며 방문했습니다. 약사가 점안제 제형을 확인해보니 히알루론산나트륨(Sodium Hyaluronate) 점안액이 있습니다. 이 제품의 삼투압(Osmolality)이 정상 눈물의 삼투압(약 300 mOsm/L)과 유사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핵심! 점안제의 삼투압은 각막 상피세포 보호를 위해 생리적 삼투압에 맞춰 조절됩니다. 약사는 제품의 라벨에서 삼투압비(Osmolality Ratio)를 확인하고, 환자에게 "이 인공눈물은 눈물과 비슷한 농도로 만들어져 자극이 적습니다"라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이는 증기압 내림과 같은 총괄성이 실제 제제 설계에 적용된 예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삼투압이 너무 높은(hypertonic) 점안액은 각막에 자극을 주고, 너무 낮은(hypotonic) 점안액은 각막 부종(Corneal Edema)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약사는 제품의 등장성(Isotonicity)을 반드시 확인하고, 보존제(Preservative) 함유 여부도 함께 체크해야 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1. 인공눈물 개봉 후 1개월 이내 사용하도록 안내 (보존제 무함유 제품은 1회용).
2. 점안 시 눈과 용기 끝이 닿지 않도록 주의 (오염 방지).
3. 증상이 지속되면 안과 진료를 권유.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제학에서 배우는 총괄성 개념은 단순히 이론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실제 제제 설계와 품질 관리의 핵심 원리입니다. 점안제나 주사제의 삼투압을 확인하는 것은 환자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업무입니다. 특히 국시에서는 '어는점 내림을 이용한 등장화 계산' 문제도 자주 나오니, 몰랄농도(molality)와 삼투압 관계를 꼭 함께 공부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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