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생제 내성 획득의 유전적 기전을 구분하는 능력을 평가합니다. 내성 획득은 크게 염색체 돌연변이와 수평적 유전자 전달로 나뉩니다. 돌연변이는 자발적이거나 항생제 선택압 하에서 발생하며, 수평적 전달은 플라스미드, 트랜스포존, 인테그론 등을 통해 세균 간에 내성 유전자가 전파됩니다.
내성 획득 기전
특징
예시
돌연변이
자발적 발생, 특정 항생제에 대한 내성
DNA 자이라아제 변이(퀴놀론 내성)
플라스미드 전달
접합(conjugation)을 통한 세균 간 직접 전달
R 플라스미드
트랜스포존 이동
염색체↔플라스미드 간 내성 유전자 이동
Tn21 (다제내성)
형질도입
파지를 매개로 한 유전자 전달
파지가 플라스미드 DNA 운반
인테그론
유전자 카세트 포획 및 발현 플랫폼
Class 1 integron
정답인 선택지 2의 오류: 트랜스포존(transposon)은 "점핑 유전자"로 불리며, 내성 유전자를 포함한 DNA 조각이 염색체와 플라스미드 사이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이동 능력이 내성 유전자의 확산을 가속화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따라서 "이동할 수 없다"는 설명은 트랜스포존의 기본 정의와 정반대입니다.
임상 실무에서 다제내성균(MDRO)의 확산은 주로 플라스미드와 트랜스포존을 통한 수평적 유전자 전달에 기인합니다. 항생제 처방 시 내성 패턴을 고려하고, 불필요한 광범위 항생제 사용을 제한하여 선택압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염관리 실무에서는 내성 유전자의 전파 경로를 이해하는 것이 격리 정책 및 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의 기초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