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아동의
대근육 운동(Gross Motor)과
소근육 운동(Fine Motor) 발달을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방식으로 측정하는 평가도구를 묻고 있어요. 사례에서 굽혔다 펴기, 균형 잡기, 공놀이(대근육)와 쥐기, 눈-손 협응(소근육)을 나누어 평가한다고 명시했으므로, 두 영역을 모두 정량적으로 평가하는 도구를 찾아야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피바디 발달 운동 척도(PDMS-2, Peabody Developmental Motor Scales-2)는 출생부터 5세(71개월)까지 아동의 운동 능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표준화 검사예요. 이 도구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대근육 운동(Gross Motor)과
소근육 운동(Fine Motor)을 별도의 하위 검사로 나누어 평가하고, 이를 합산하여
전체 운동 발달 지수(Total Motor Quotient, TMQ)를 산출한다는 점이에요. 문제에서 제시된 모든 항목(굽혔다 펴기, 균형 잡기, 공놀이, 쥐기, 눈-손 협응)은 PDMS-2의 세부 항목에 정확히 해당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PDMS-2는 반사(Reflex), 고정된 자세(Stationary), 이동(Locomotion), 물체 조작(Object Manipulation)의 대근육 하위 검사와 잡기(Grasping), 시각-운동 통합(Visual-Motor Integration)의 소근육 하위 검사로 구성되어 있어, 문제에서 요구하는 평가 내용과 완벽히 일치해요. 또한 결과를 백분위수, 표준점수, 발달 연령 등으로 환산할 수 있어 발달 지연의 정도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중재 목표 설정에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덴버 발달 선별 검사(DDST, Denver Developmental Screening Test)는 대근육, 소근육-적응, 언어, 개인-사회성의 4개 영역을 포함하는 '선별' 검사예요. 발달 지연의 '수준'을 구체적으로 측정하기보다는, 추가 정밀 평가가 필요한 아동을 가려내는 목적에 가깝습니다. '체계적 측정'이라는 문제의 핵심 조건에 부합하지 않아요.
②번
시각운동통합발달검사(VMI, Beery-Buktenica Developmental Test of Visual-Motor Integration)는 눈과 손의 협응, 즉 시각-운동 통합 능력만을 주로 평가해요. 대근육 운동 능력은 평가하지 않습니다. 문제에서 대근육 항목이 제시되었으므로 적절하지 않아요.
③번
운동자유 시지각 검사(MVPT, Motor-Free Visual Perception Test)는 이름 그대로 운동 반응을 배제하고 시지각 능력만을 평가하는 도구예요. 소근육 운동조차 평가하지 않으므로 문제와 거리가 멀어요.
혼동 주의! '운동자유(Motor-Free)'의 의미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⑤번
아동기 자폐증 평정 척도(CARS, Childhood Autism Rating Scale)는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심각도를 평가하는 진단 보조 도구로, 운동 발달 자체를 측정하는 도구가 아니에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PDMS-2는 치료 중재의 효과를 측정하는 결과 도구로도 유용하게 사용돼요. 또한 PDMS-2의 운동 활동 프로그램(Motor Activities Program)을 통해 평가 결과에 기반한 개별화된 중재 계획을 바로 수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평가와 중재가 연계된 대표적인 사례이므로,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서는 평가도구의 이름뿐 아니라 그 구성과 활용 목적을 정확히 알아두는 것이 중요해요.
개념 정리
PDMS-2는 아동의 운동 발달을
양적으로 측정하는 대표적인 규준 참조 검사입니다. 대근육 발달 지수(Gross Motor Quotient), 소근육 발달 지수(Fine Motor Quotient), 전체 운동 발달 지수(Total Motor Quotient)를 산출하여 또래 집단 내 상대적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요.
한눈에 비교!
| 구분 | PDMS-2 | DDST | VMI |
|---|
| 목적 | 운동 발달 수준의 체계적 측정 및 중재 연계 | 발달 지연 선별(Screening) | 시각-운동 통합 능력 평가 |
| 주요 평가 영역 | 대근육 운동(반사, 자세, 이동, 물체 조작) 소근육 운동(잡기, 시각-운동 통합) | 대근육, 소근육-적응, 언어, 개인-사회성 | 시각-운동 통합, 시지각, 운동 협응 |
| 연령 범위 | 출생 ~ 5세(71개월) | 출생 ~ 6세 | 2세 ~ 100세 |
치료 원리 포인트
운동 발달은 몸쪽(몸통, 어깨, 골반)의 안정성과 대근육 발달이 기초가 되어 먼쪽(손가락)의 정교한 소근육 발달로 이어집니다(근위-원위 발달 원칙). PDMS-2는 이러한 발달 원칙에 따라 대근육과 소근육을 모두 평가하므로, 작업치료사는 이를 통해 아동의
작업수행(Occupational Performance)에 영향을 미치는 근본적인 운동 요소의 결함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요.
암기 팁
'피바디(Peabody)'를 '피(대근육으로 힘차게) 바(소근육으로 정교하게) 디(Develops)'로 연상해 보세요! 대근육(Gross)과 소근육(Fine)을 모두 측정하는 발달 검사라는 점을 쉽게 떠올릴 수 있어요.
국시 빈출 포인트
PDMS-2는 소아 작업치료 평가 영역에서 가장 빈출되는 표준화 검사 중 하나예요. 검사 목적(측정 vs 선별), 평가 연령(출생~71개월), 구성 요소(대근육/소근육)는 반드시 암기해야 합니다.
기출 변형 주의!
단순히 도구명을 묻는 문제를 넘어, "PDMS-2의 소근육 하위 검사에 포함되지 않는 항목은?", "평가 결과 대근육 지수가 70점일 때 중재 계획으로 적절한 것은?"과 같이 검사 구성이나 결과 해석 및 중재 연계를 묻는 사례형 문제로 변형되어 출제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