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굽힘근(Flexor tendon) 손상 후 조기 가동 프로토콜의 명칭은 무엇인가… | 마이메르시 MyMerci
작업치료학 ( 모의고사 )
문제

다음 환자에게 적용되고 있는 굽힘근(Flexor tendon) 손상 후 조기 가동 프로토콜의 명칭은 무엇인가?

• 굽힘근 봉합술 후 1주 차 • 치료사가 환자의 손가락을 수동으로 굽혀주고(Passive flexion), 수동으로 펴주는(Passive extension) 훈련 실시
해설
수동적 굽힘(Passive flexion)과 수동적 폄(Passive extension)만을 허용하여 힘줄의 유착을 방지하는 조기 가동법은 듀란 프로토콜(Duran protocol)이다.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굽힘근 손상(Flexor Tendon Injury) 후 시행하는 다양한 조기 가동 프로토콜(Early Mobilization Protocol)을 구분하는 문제예요. 손상된 굽힘근이 성공적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힘줄 유착(Tendon Adhesion)을 최소화하면서도 봉합 부위가 파열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문제에서 제시된 “치료사가 수동으로 굽혀주고, 수동으로 펴주는” 수동적 관절 가동 범위 운동(Passive ROM)만을 시행하는 방법이 바로 특정 프로토콜의 가장 큰 특징이랍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은 ③번 듀란 프로토콜(Duran Protocol)이에요. 듀란 프로토콜은 수술 직후부터 치료사가 환자의 손가락을 수동적으로 완전 굽힘(Full Passive Flexion)수동적으로 완전 폄(Full Passive Extension) 시켜주는 것이 핵심이에요. 이는 굽힘근이 방추(tendon sheath) 안에서 부드럽게 미끄러지도록 하여 유착 형성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어요. 환자는 어떤 능동적 움직임도 허용되지 않고, 오로지 수동적 움직임만으로 초기 단계를 관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고정 프로토콜(Immobilization Protocol)은 과거에 사용되던 방법으로, 수술 후 일정 기간(보통 3~4주) 손목과 손가락을 굽힘 상태로 완전히 고정하는 방법이에요. 수동적 움직임조차 허용되지 않으므로 문제와 맞지 않아요. ②번 클라이너트 프로토콜(Kleinert Protocol)혼동 주의! 가장 대표적인 조기 가동법 중 하나로, 능동적 폄(Active Extension)과 고무줄을 이용한 수동적 굽힘(Passive Flexion)을 허용해요. 환자가 손가락을 능동적으로 펴면 고무줄의 힘으로 다시 수동적으로 굽혀지도록 설계된 역동적 부목(Dynamic Splint)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에요. 수동적 폄만을 하는 듀란과는 다릅니다. ④번 조기 능동 폄 프로토콜(Early Active Extension Protocol)은 그 명칭처럼 초기부터 능동적 폄을 강조하는 방법이에요. 듀란처럼 순수하게 수동적 움직임만 하는 것이 아니므로 오답이에요. ⑤번 역동적 굽힘 보조 프로토콜(Dynamic Flexion Assist Protocol)은 클라이너트 프로토콜과 유사한 개념으로, 역동적 부목을 이용해 굽힘을 보조하는 방법이에요. 수동적 움직임만 하는 듀란 프로토콜과는 구분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굽힘근 조기 가동 프로토콜을 이해하는 핵심은 ‘어떤 움직임을 능동(Active)으로, 어떤 움직임을 수동(Passive)으로 하는가’를 구분하는 거예요. 듀란(수동 굽힘+수동 폄)과 클라이너트(능동 폄+고무줄 수동 굽힘)의 차이는 국시에서 매우 자주 출제되므로 반드시 비교해서 기억하세요. 또한, 굽힘근을 5개 구역(Zone)으로 나누는 베르단 구역(Verdan's Zones)과 구역별 예후 차이도 함께 공부하면 좋아요. 특히 제2구역(No Man's Land)은 유착 위험이 높아 조기 가동이 매우 중요해요.
한눈에 비교!
프로토콜굽힘(Flexion) 방식폄(Extension) 방식핵심 특징
듀란(Duran)수동(Passive)수동(Passive)환자의 능동적 움직임 없이 치료사가 모든 움직임을 제공 (유착 방지 목적)
클라이너트(Kleinert)수동(고무줄)능동(Active)환자가 능동적으로 펴고, 고무줄이 수동적으로 굽혀줌 (역동적 부목 필수)
조기 능동 굽힘능동(Active)수동 또는 능동초기부터 환자가 스스로 굽힘 운동을 시행 (더욱 발전된 프로토콜)

국시 빈출 포인트 듀란과 클라이너트 프로토콜의 구분은 수부재활(Hand Rehabilitation) 영역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빈출되는 문제예요. “수동적 굽힘과 수동적 폄”이라는 지문이 나오면 반드시 듀란을 떠올리세요. 반대로 “능동 폄, 고무줄, 역동적 부목”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클라이너트를 떠올리면 됩니다.
암기 팁 핵심! “수동적인 듀란(Duran)”이라고 기억하세요. 듀란 프로토콜은 모든 움직임이 수동(Passive)으로만 이루어지기 때문에 완전히 수동적인(Pasive) 방법이라는 점을 연상하면 쉽게 외울 수 있어요. 반면 클라이너트(Kleinert)는 “능동적으로 폄(Active Extension)하는 클라이너트”로 기억하면 됩니다.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25세 남성 환자가 작업 중 유리창에 손이 찢어져 제2구역 굽힘근 완전 파열(Zone II Complete Laceration)로 봉합술을 받았어요. 수술 다음 날, 주치의로부터 “듀란 프로토콜(Duran Protocol)에 따라 작업치료를 시작하세요”라는 오더와 함께 봉합 부위 보호를 위한 등쪽 차단 부목(Dorsal Blocking Splint)을 손목 20~30도 굽힘, 손허리손가락관절(MCP joint) 50~60도 굽힘 상태로 착용하도록 의뢰되었습니다. 작업치료사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요? 평가 및 중재 전략 (Evaluation & Intervention) 1. 초기 평가: 부종(Edema) 정도, 통증 수준, 감각, 상처 상태를 평가하고, 반드시 의무기록을 통해 봉합 방법(코어 봉합, 상피 봉합 등)과 수술 중 확인된 건의 미끄러짐 정도를 파악해야 해요. 2. 듀란 프로토콜 적용: 치료사는 보호 부목을 제거한 후, 환자의 손가락을 수동적으로 완전 굴곡(Full Passive Flexion)시켜 건을 먼쪽로 미끄러뜨리고, 이어서 수동적으로 완전 폄(Full Passive Extension)시켜 건을 몸쪽로 미끄러뜨립니다. 이 과정을 천천히, 부드럽게 반복하며, 환자에게는 절대 힘을 주거나 스스로 움직이지 않도록 교육합니다. 3. 중재 목표: 유착 방지, 부종 조절, 정상적인 관절 가동 범위 유지가 초기 최우선 목표예요. 근력 강화는 절대 금지입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금기사항(Contraindications): 절대로 환자가 능동적으로 손가락을 굽히거나 펴도록 시키면 안 돼요. 봉합 부위에 장력(Tension)이 가해져 재파열(Rerupture) 위험이 매우 높아요. 또한, 폄 시 손가락 끝만 잡아당기면 관절에 무리가 가므로, 반드시 손가락뼈 전체를 지지하며 움직여야 합니다. 등쪽 차단 부목은 샤워 시간 외에는 24시간 착용이 원칙이에요.
복약지도 프로토콜 환자에게 “선생님, 지금은 제가 손가락을 구부리고 펴는 동안 손에 힘을 완전히 빼고 맡겨주세요. 절대 따라 움직이려고 하면 안 돼요. 집에서는 부목을 절대 빼지 말고, 손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 부기를 빼주세요.” 라고 반드시 교육합니다.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듀란 프로토콜은 치료사의 손이 곧 환자의 재활 성패를 좌우해요. 마치 아기 다루듯 섬세하고 부드럽게, 하지만 정확한 해부학적 움직임을 제공해야 한답니다. 손은 인체에서 가장 정교한 기관이기 때문에, 치료사가 손의 미끄러짐을 정확히 느끼며 중재하는 것이 중요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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