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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접수와 검토
문제

처방전 검토 중 금기 약물이 처방된 것을 발견하였다. 다음 중 처방 의사에게 처방 변경을 요청해야 하는 경우로 가장 적절한 것은?

환자 정보는 다음과 같음:
· 55세 남성, 만성 신부전(eGFR 20mL/min/1.73m²)
· 처방 의약품: 메트포르민(Metformin) 1,000mg 1일 2회
· 진단명: 제2형 당뇨병 및 고혈압
해설
메트포르민은 eGFR 30mL/min/1.73m² 미만인 중증 신부전 환자에게 금기이다. 신기능이 저하된 상태에서 메트포르민이 축적되면 젖산산증(lactic acidosis)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 eGFR 20mL/min/1.73m²는 중증 신부전에 해당하므로 처방 의사에게 처방 변경을 요청해야 한다. 약사가 임의로 감량하거나 그대로 조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같은 주제 다음 문제약사가 처방전을 검토하던 중 다음과 같은 처방을 발견하였다. 이 처방전에서 약사가 가장 먼저 수행해야 할 조치로 옳은 것은?

심화 해설

핵심 해설 이 문제는 메트포르민(Metformin)의 가장 중요한 금기증과 약사가 처방 검수 시 취해야 할 적절한 중재 행동을 묻는 임상 약학 및 약사법 실무 문제예요. 약사는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금기 처방을 발견했을 때 반드시 처방 의사에게 확인 및 변경을 요청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메트포르민은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Mellitus)의 1차 치료제로 널리 사용되지만, 핵심! 신기능 저하 시 심각한 부작용인 젖산산증(Lactic Acidosis) 위험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신장은 메트포르민을 배설하는 주요 경로이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사구체여과율(eGFR, estimated Glomerular Filtration Rate)을 기준으로 사용 여부와 용량을 엄격히 조절해야 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정답인 ⑤번은 메트포르민의 금기 기준과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고 있어요. 문제의 환자는 eGFR이 20 mL/min/1.73m²로, 중증 신부전에 해당합니다. 국내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메트포르민은 일반적으로 eGFR 30 mL/min/1.73m² 미만에서는 금기(Contraindication)입니다. 신기능이 이 정도로 저하되면 약물이 체내에 축적되어 젖산 생성 증가와 제거 감소를 초래하여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젖산산증 위험이 현저히 높아집니다. 따라서 약사는 이 사실을 처방 의사에게 알리고, 인슐린(Insulin)이나 다른 경구 혈당강하제(Oral Hypoglycemic Agents)로의 처방 변경을 요청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혼동 주의! 메트포르민은 고혈압 환자에게 금기가 아닙니다. 오히려 체중 증가를 유발하지 않고 심혈관계 이점이 있어 고혈압 동반 당뇨 환자에게 흔히 사용됩니다. ② 메트포르민은 나이 자체로 금기가 되지 않습니다. 단, 노인은 신기능이 저하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eGFR을 더 자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③ 신기능과 무관하게 안전하다는 주장은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신기능은 메트포르민 사용의 가장 중요한 안전성 평가 기준입니다. ④ 약사가 임의로 용량을 변경하여 조제하는 행위는 약사법상 엄격히 금지됩니다. 처방 변경은 반드시 처방 의사와 상의한 후에 이루어져야 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메트포르민의 용량 조정은 eGFR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루어집니다. - eGFR ≥45: 일반 용량 사용 가능. - eGFR 30-44: 용량 감량 고려 (일반적으로 최대 일일용량의 50%로 제한). - eGFR

임상 시나리오

약국/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당뇨병과 고혈압을 오래 앓아온 50대 남성 환자가 정기적인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을 방문했습니다. 최근 검사에서 신기능이 많이 나빠졌다는 말을 들었는데, 처방전에는 여전히 메트포르민 1,000mg 1일 2회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약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복약지도 및 중재 전략 (Counseling & Intervention): 1. 처방 검수(DUR) 및 평가: 환자의 최신 검사 결과(신기능, eGFR)를 확인하거나, 없다면 처방 전에 간단히 질문합니다. ("최근 신장 검사는 어떻게 나오셨나요?"). 문제의 eGFR 20은 명백한 금기 사항입니다. 2. 처방 중재: 핵심! 조제를 보류하고, 즉시 처방 의사에게 연락합니다. "OOO 선생님, 환자 OOO님의 eGFR이 20으로 확인되어 메트포르민 사용이 금기입니다. 젖산산증 위험이 있어 처방 변경이 필요해 보입니다."라고 명확히 전달합니다. 3. 복약지도: 의사와 상의 후 처방이 변경되면(예: 인슐린으로 변경), 환자에게 변경 이유를 설명합니다. "신장 기능을 보호하고 더 안전한 치료를 위해 약을 바꾸셔야 합니다. 이 새로운 약은 ~하게 투여하시면 됩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 젖산산증의 초기 증상(심한 피로, 근육통, 호흡곤란, 복통, 저체온)을 교육하고, 해당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연락하도록 합니다. - 조영제를 사용하는 검사(CT 등) 전후에는 메트포르민을 일시 중단해야 함을 강조합니다. - 과도한 알코올 섭취를 피하도록 안내합니다.
복약지도 프로토콜 메트포르민 복약지도 핵심: - 복용 시기: 식사 직후 또는 식사 중 복용하여 위장관 부작용(설사, 복부 팽만감)을 줄입니다. - 모니터링: 정기적인 신기능(eGFR) 검사와 혈당 체크가 필수입니다. - 금기 상식 교육: "몸이 많이 안 좋고 탈수될 만한 상황(심한 설사, 구토, 고열)이 생기면 복용을 잠시 멈추고 의사나 약사에게 연락하세요."
선배 약사의 한마디 "약사는 처방전의 '마지막 관문'이에요. eGFR 하나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메트포르민은 너무 흔한 약이라 오히려 금기 사항을 소홀히 하기 쉬운데, 신기능 확인은 반드시! 습관처럼 체크해야 하는 필수 절차입니다. 국시에도, 현장에도 통하는 진짜 실력은 바로 이런 '안전 확인 습관'에서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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