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유분증이 의심되는 아동을 평가할 때 가장 중요한 정보를 묻는다. 결론은 정답 ⑤ 증상의 지속 기간과 빈도이다. 유분증은 일회성 실수가 아니라 일정 기간 반복되는 양상이 진단과 중재 계획의 출발점이기 때문이다.
1. 원리와 배경 유분증의 진단은 연령 조건, 의학적 원인의 배제, 그리고 일정 기간 이상 일정 빈도로 반복된다는 점에 근거한다. 따라서 간호사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한 달에 몇 번 정도 발생하는지부터 확인한다. 기간과 빈도는 진단 기준을 충족하는지 판단하게 해 줄 뿐 아니라 경과와 중재 효과를 비교하는 기준선이 된다. 갑작스러운 시작인지 오래 지속된 것인지에 따라 변비, 항문직장 이상, 심리적 요인 중 무엇을 더 의심할지도 달라진다. 이후 배변 일지로 변화를 추적할 때도 처음 기록한 빈도가 비교 기준이 된다.
2. 정답 ⑤ 증상의 지속 기간과 빈도 유분증이라는 평가 대상 자체를 규정하는 객관적 정보이므로 가장 먼저, 가장 중요하게 확인한다.
3. 선지별 분석 ① 학교 성적: 동반 문제를 살필 때 참고할 수 있으나 증상 자체의 특성을 규정하지 못한다. ② 가족 내 유사 증상의 병력: 변비나 배변 습관의 가족력은 참고 자료가 되지만 현재 아동의 증상 양상을 파악한 뒤에 이어지는 보조 정보다. ③ 지능 지수: 발달 수준은 기본 사정의 일부로 확인할 수 있지만, 유분증 아동 대부분에서 지능 문제가 핵심이 아니어서 평가의 중심이 되지 못한다. ④ 부모의 양육 스타일: 가족 환경은 중재 단계에서 고려하지만, 먼저 묻는 것은 부모를 비난하는 인상을 줄 수 있고 증상 파악이 선행되어야 한다.
4. 기억 포인트 먼저 숫자: 언제부터, 한 달에 몇 번이다. 가족력, 지능, 양육은 그다음에 묻는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배변 일지를 쓰게 하면 빈도, 변의 성상, 변비 유무를 함께 파악할 수 있다. • 복부 진찰과 필요한 경우 직장 검진은 의료진이 시행하며 간호사는 협조하고 아동의 수치심을 줄인다. • 변형 문항으로 평가 시 가장 먼저 할 일, 유뇨증과의 연령 기준 비교가 자주 나온다.
환자초등학교 저학년 아동, 유분증 의심
상황 소아 외래에서 대변 실수가 반복된다는 보호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간호 순서• 사정: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기간)와 한 달에 몇 번 정도인지(빈도)를 가장 먼저 묻고, 대변의 성상과 변비 여부, 배변 시 통증을 이어서 확인한다.• 수행: 아동이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비난하지 않는 태도로 면담하고, 보호자에게 배변 일지 작성 방법을 안내한다.• 평가: 일지에 기록된 빈도의 변화와 변비 치료 반응을 외래마다 비교한다.
핵심 포인트: 유분증 평가는 증상의 지속 기간과 빈도를 확인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유분증 (Encopresis) — 만 4세 이상 아동이 의학적 원인 없이 부적절한 곳에 반복해 대변을 보는 배설장애.
배변 일지 (Bowel diary) — 배변 시간, 횟수, 변의 성상, 실수 여부를 기록해 빈도와 경과를 추적하는 도구.
기준선 사정 (Baseline assessment) — 중재 전 상태를 기록해 이후 변화와 비교하는 기준을 만드는 사정.
보유형 유분증 (Retentive encopresis) — 만성 변비로 직장에 변이 쌓이고 묽은 변이 새는 가장 흔한 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