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양극성 장애에서 보조로 쓰는 벤조디아제핀(예: 클로나제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묻는 내용이다. 정답 ① 급성 조증기의 초조함과 불면증을 단기간 조절하기 위해 쓴다는 설명이 옳다.
1. 원리와 배경 벤조디아제핀은 GABA 작용을 높여 진정·항불안·수면 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양극성 장애에서는 기분 안정제나 항정신병약물이 효과를 내기 전, 급성 조증이나 혼재성 삽화의 초조·불안·불면을 가라앉히는 데 짧게 보조로 쓴다. 내성과 의존, 과진정, 낙상, 기억 저하의 위험이 있어 장기 사용은 피하고, 갑자기 끊으면 금단증상이 생길 수 있어 서서히 줄인다. 기분 안정 효과로 재발을 막는 약이 아니므로 기분 안정제를 대신하지 못한다. 기분 안정제가 충분한 효과를 내기까지는 일정한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 급성 조증의 초조와 불면이 환자와 주변을 힘들게 한다. 이때 벤조디아제핀은 비교적 빠르게 진정을 주어 다리 역할을 한다. 그러나 환자가 안정되면 용량을 줄이고 중단 계획을 세워야 하며, 간호사는 졸림, 걸음 불안정, 호흡 억제 위험을 관찰하고 술과 함께 복용하지 않도록 교육한다.
2. 정답 해설 정답 ① 급성 조증기의 초조와 불면을 단기간 조절하는 것이 벤조디아제핀의 올바른 역할이다.
3. 선지별 분석 ② 양극성 우울 삽화의 1차 치료제로 단독 사용을 권장하지 않는다. 우울 삽화는 기분 안정제 등을 중심으로 치료한다. ③ 장기간 사용하며 기분 안정 효과를 유지하는 것은 표준 치료가 아니다. 의존과 내성 위험 때문에 단기 보조에 그친다. ④ 리튬의 갑상선 기능 저하 부작용을 막는 효과는 없다. 갑상선 기능은 별도로 검사하고 관리한다. ⑤ 체중 증가와 당대사 이상은 올란자핀 같은 비정형 항정신병약물의 대표 부작용이다. 벤조디아제핀의 주된 부작용은 진정, 의존, 낙상이다.
4. 기억 포인트 벤조디아제핀은 단기 보조(초조·불면), 장기·단독 NO.
5. 실무·국시 포인트 • 복용 중 낙상과 과진정을 관찰하고 음주를 피하도록 교육한다. • 갑자기 끊지 않도록 하고 의사의 지시대로 서서히 줄인다. • 벤조디아제핀과 기분 안정제·항정신병약물의 역할 구분 문제로 자주 변형된다.
환자27세 여성 · 급성 조증으로 입원
상황 며칠째 잠을 거의 자지 못하고 초조해하며 병실을 계속 서성인다. 의사가 항정신병약물과 함께 단기간 쓸 진정 약물을 처방하였다.
관찰• 불면과 초조• 병실 안을 서성이며 안절부절못함
간호 순서• 사정: 수면 시간, 초조 정도, 처방된 약물의 용량과 투약 목적을 확인한다.• 수행: 약이 초조와 불면을 단기간 조절하기 위한 보조 약물임을 설명하고, 투약 후 졸림과 낙상 위험을 관찰하며 안전하게 움직이도록 돕는다.• 평가: 초조와 수면이 나아지는지, 과진정이나 낙상이 없는지 확인한다.
핵심 포인트: 벤조디아제핀은 급성기 단기 보조다.
벤조디아제핀 (Benzodiazepine) — GABA 작용을 높여 진정·항불안 효과를 내는 약물로 내성과 의존 위험이 있다.
클로나제팜 (Clonazepam) —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로 불안과 초조 조절에 쓰이며 장기 사용은 피한다.
혼재성 삽화 (Mixed episode) — 조증과 우울 증상이 함께 나타나는 상태로 초조와 불면이 심할 수 있다.
금단증상 (Withdrawal symptoms) — 의존이 생긴 약을 갑자기 끊을 때 생기는 불안, 불면, 떨림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