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정리 클로자핀을 처방받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먼저 확인할 전제는 "다른 항정신병약물에 충분히 반응하지 않았는가"입니다. 정답은 ① 다른 두 가지 이상의 항정신병약물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클로자핀은 효과가 큰 대신 위험도 커서, 치료저항성 정신분열병에 한해 쓰는 약물입니다.
1. 왜 전제 조건이 필요한가 클로자핀은 비정형 항정신병약물 가운데 치료저항성 증상에 효과가 인정된 약물입니다. 그러나 무과립구증(호중구가 심하게 줄어 감염에 취약해지는 상태), 발작, 심근염, 심한 진정, 침 분비 증가, 체중 증가와 대사 이상 같은 부작용이 있어 정기적인 혈액검사가 따라붙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안전한 약물을 먼저 충분히 써 보고, 그래도 증상이 남을 때에만 선택합니다. 치료저항성은 서로 다른 항정신병약물 두 가지 이상을 충분한 용량과 충분한 기간 동안 썼는데도 양성 증상이 뚜렷이 남는 경우를 말합니다.
2. 정답 ① 다른 두 가지 이상의 항정신병약물에 반응하지 않은 경우 이 조건은 약물 이름이 아니라 치료 이력(종류 수, 용량, 기간)을 확인하는 것이므로 간호사는 차트에서 이전 처방 약물, 투여 기간, 순응도를 확인합니다. 약을 제대로 복용하지 않아서 생긴 재발을 약물 무반응으로 오인하면 불필요하게 위험한 약물을 시작하게 되므로, 복약 이행 여부도 함께 봅니다.
3. 선지별 분석 ② 체질량지수가 정상 범위인 경우: 클로자핀은 체중 증가와 대사 이상을 일으킬 수 있어 체중, 혈당, 지질을 추적해야 하지만, 이는 투약 후 관리 항목이지 처방의 전제가 아닙니다. 체질량지수가 높다고 해서 처방 자격이 사라지지도 않습니다. ③ 혈액형 검사 결과가 있는 경우: 이 약에서 확인해야 할 혈액 지표는 혈액형이 아니라 백혈구와 호중구 수입니다. 혈액형은 약물의 안전성과 관련이 없습니다. ④ 외래 통원 치료가 가능한 경우: 통원 가능 여부는 혈액검사를 꾸준히 받을 수 있는지와 연결되어 관리 계획에는 도움이 되지만, 약물을 선택하는 의학적 기준은 아닙니다. ⑤ 기존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내성이 확인된 경우: 내성은 오래 쓰는 동안 약효가 떨어지는 현상을 뜻합니다. 클로자핀의 기준은 내성이 아니라 서로 다른 약물 두 가지 이상에서 충분한 용량과 기간에도 반응이 부족했다는 구체적인 치료 이력입니다.
4. 기억 포인트 두 가지 이상 실패 후에 클로자핀, 시작하면 혈액검사는 계속으로 외우면 됩니다.
5. 실무·국시 포인트 • 투약 전과 투약 중 정기적으로 호중구 수를 확인하고, 발열·인후통·구내염 같은 감염 징후가 생기면 바로 보고하도록 교육합니다. • 갑작스러운 중단은 증상 재발과 불편한 반응을 부를 수 있으므로 임의로 끊지 않고 의사 지시에 따라 조절합니다. • "치료저항성 정신분열병에 쓰는 약" "정기 혈액검사가 필요한 약"이라는 두 가지 단서가 시험에서 변형되어 반복됩니다.
환자정신과 병동에 입원한 정신분열병 환자
상황 여러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했지만 환청과 망상이 계속되어 주치의가 클로자핀 처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사• 이전에 서로 다른 항정신병약물 두 가지 이상을 썼으나 반응이 부족했다는 치료 이력• 복약은 꾸준히 이행했는지, 투여 용량과 기간은 충분했는지 확인이 필요함
판단 치료저항성 정신분열병에 해당할 수 있어 클로자핀 사용을 고려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간호 순서• 사정: 처방 약물 목록, 투여 기간, 복약 이행 여부를 차트와 환자·보호자 면담으로 확인합니다.• 수행: 두 가지 이상의 약물 무반응 이력을 의료진과 공유하고, 투약 전 혈액검사와 감염 징후 교육을 시행합니다.• 평가: 정기 혈액검사 결과와 정신증상 호전 정도, 부작용(진정, 침 분비 증가, 체중 변화)을 함께 살핍니다.
핵심 포인트: 클로자핀의 전제는 두 가지 이상 항정신병약물에 대한 무반응이며, 시작 후에는 혈액검사가 필수입니다.
클로자핀 (Clozapine) — 치료저항성 정신분열병에 쓰는 비정형 항정신병약물로, 무과립구증 위험 때문에 정기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치료저항성 (Treatment resistance) — 서로 다른 항정신병약물을 충분한 용량과 기간 동안 썼는데도 증상이 뚜렷이 남는 상태.
무과립구증 (Agranulocytosis) — 호중구가 심하게 감소해 감염에 취약해지는 상태로, 발열과 인후통이 초기 신호가 될 수 있다.
절대 호중구 수 (Absolute neutrophil count) — 감염 방어를 맡는 호중구의 절대 수치로, 클로자핀 투약 전과 투약 중 추적하는 핵심 검사 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