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항결핵제(Antituberculosis drugs)의 주요 부작용인
간독성(Hepatotoxicity)을 모니터링하기 위한 핵심 검사를 묻고 있어요. 특히 1차 항결핵제는 간독성이 흔한 부작용이므로, 간호사는 이를 사정하고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1차 항결핵제(First-line antituberculosis drugs)의 대표적인 약물인
이소니아지드(Isoniazid, INH),
리팜핀(Rifampin, RIF),
피라진아미드(Pyrazinamide, PZA)는 모두 간독성의 위험이 있어요. 이 중에서도 이소니아지드와 피라진아미드가 특히 간독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간세포가 손상되면 세포 내에 존재하는 효소인
아스파르테이트 아미노전이효소(AST, Aspartate Aminotransferase)와
알라닌 아미노전이효소(ALT, Alanine Aminotransferase)가 혈중으로 유출되어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AST/ALT는 간세포 손상의 가장 민감하고 특이적인 지표입니다. 항결핵제 치료 시작 전에 기저 간기능을 확인하고, 치료 중에는 정기적으로(보통 2~4주 간격) 이 수치를 모니터링하여 간독성의 조기 징후를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AST/ALT 수치가 정상 상한치의 3~5배 이상 상승하면 약물 중단을 고려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 혈청 알부민 검사: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단백질로,
만성 간기능 장애를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급성 간세포 손상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는 AST/ALT보다 덜 민감해요.
② 혈청 크레아티닌 검사: 이는
신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일부 항결핵제(예: 아미노글리코사이드)는 신독성을 가지지만, 문제에서 묻는 '간독성' 모니터링의 1차 검사는 아닙니다.
③ 혈청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 검사: ALP 수치 상승은
담즙 정체(Cholestasis)나 골질환을 시사합니다. 간세포 손상 자체보다는 담도계 폐쇄와 관련이 더 깊어요.
⑤ 혈청 빌리루빈 검사: 빌리루빈은 간에서 대사되고 배설되는 물질로, 수치 상승은 간기능 장애나 용혈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AST/ALT보다는 후기 지표에 해당하며, 황달이 나타날 정도로 간손상이 진행되었을 때 뚜렷하게 상승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항결핵제 치료는 보통 2개월의 강화기(INH, RIF, PZA, EMB)와 4개월의 유지기(INH, RIF)로 구성됩니다. 간독성 외에도 다른 부작용을 모니터링해야 해요. 예를 들어, 이소니아지드는 말초신경염(비타민 B6 보충으로 예방), 리팜핀은 체액이 주황색으로 변하는 것, 에탐부톨(EMB)은 시신경염(색각 이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개념 정리
| 구분 | 내용 |
|---|
| 핵심 질문 | 항결핵제 간독성의 1차 모니터링 검사 |
| 정답 | 혈청 AST/ALT 검사 |
| 근거 | 간세포 손상의 가장 민감하고 특이적인 지표 |
| 주요 약물 | 이소니아지드(INH), 리팜핀(RIF), 피라진아미드(PZA) |
| 모니터링 시점 | 치료 전 기저치 확인, 치료 중 정기적(2-4주) 검사 |
한눈에 비교!
| 검사 | 의미 | 주요 활용 |
|---|
| AST/ALT | 간세포 손상(Hepatocellular injury) | 약물성 간염, 바이러스성 간염 모니터링 |
|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ALP) | 담즙 정체(Cholestasis) / 골질환 | 담도 폐쇄, 간전이암 |
| 빌리루빈(Bilirubin) | 간기능 장애 / 용혈 | 황달 평가 |
| 알부민(Albumin) | 간의 합성 기능 | 만성 간질환(간경변) 평가 |
병태생리 포인트
항결핵제에 의한 간손상 기전은 주로
약물의 대사산물이 간세포를 직접 손상시키거나
면역매개 반응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이소니아지드는 간에서 대사되어 독성 대사산물을 생성할 수 있어요. 간세포막이 손상되면 세포 내 효소(AST, ALT)가 혈류로 유출되어 검사 수치가 상승합니다.
암기 팁
"
간(肝)세포 터졌다(AST/ALT)!" 라고 연상하세요. 간세포가 손상(터짐)되면 가장 먼저 나오는 지표가 AST와 ALT입니다. 다른 검사들은 더 특수한 상황(담즙정체, 만성기능저하 등)을 보는 것이라고 구분하면 돼요.
국시 빈출 포인트
항결핵제 부작용은 매년 빠지지 않고 출제되는
High Yield 주제입니다. 특히
간독성 모니터링(AST/ALT),
이소니아지드의 말초신경염(비타민 B6),
에탐부톨의 시신경염(색각이상)은 반드시 외워야 하는 트라이앵글입니다.
기출 변형 주의!
이 개념은 "폐결핵 환자 교육 내용으로 옳은 것은?" 또는 "항결핵제 복용 중 피로감, 식욕부진, 우상복부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간호사가 우선 수행할 것은?" 같은
사례형 문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환자 증상(간독성 의심 증상)과 연결하여 AST/ALT 검사 필요성을 떠올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