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20대 여성 환자가 "양치할 때 피가 나고, 잇몸이 붓고 빨갛게 변한 것 같다"고 내원했어요. 구강검사 시 전반적으로 연한
치면세균막과
연하 치석(Subgingival calculus)이 관찰되며, 잇몸은 부어오르고 광택이 나며, 탐침 시 쉽게 출혈이 발생해요. 그러나
치주낭 깊이(PD, Probing depth)는 대부분
1-3mm로 정상 범위에요.
치위생 중재 전략 (DH Intervention)
1.
사정(Assessment):
치은염으로 진단. 파괴적 변화 없음을 확인하기 위해 기본
파노라마 방사선 촬영(Panoramic radiography)을 시행할 수 있어요.
2.
계획 및 수행(Planning & Implementation):
-
전악 스케일링(Full mouth scaling)을 통해 모든 치면의 세균막과 치석을 제거해요.
- 환자 맞춤형 구강위생 교육:
바스법(Bass method) 칫솔질과
치실(Dental floss),
치간 칫솔(Interdental brush) 사용법을 시범과 함께 교육해요.
- 염증 조절을 위해
염화세틸피리디늄(CPC) 성분의 구강양치액 사용을 권장할 수 있어요.
3.
평가(Evaluation): 1-2주 후 재평가 시,
탐침시 출혈(BOP) 지수가 현저히 감소하고 잇몸 색상과 형태가 건강한
산호색(Coral pink)과
칼집 모양(Knife-edge)으로 회복되는 것을 확인해요.
치위생 중재 프로토콜
| 단계 | 중재 내용 | 목표 |
| 1단계: 초기치료 | 스케일링(Scaling), 구강위생 교육 | 국소 자극 요인 제거, 환자 동기 부여 |
| 2단계: 재평가 | 탐침시 출혈(BOP) 지수 재측정, 잇몸 상태 관찰 | 염증 반응 감소 여부 평가 |
| 3단계: 유지 관리 | 정기적 스케일링(주기적 유지관리, SPT) | 치은염 재발 방지, 건강한 구강 환경 유지 |
선배 치과위생사의 한마디
"치은염은 완전히 회복 가능한 '신호등의 노란불' 같은 단계예요! 이때 확실한 스케일링과 환자 교육으로 잡아내는 것이, 치주염으로 진행되는 '빨간불'을 막는 가장 효과적이고 경제적인 예방법이에요. 환자에게 '피가 난다는 것은 잇몸이 SOS를 보내는 거예요'라고 설명하면 이해도와 순응도가 훨씬 높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