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는 생명을 위협하는 사건을 경험한 후 지속적인 고통과 재경험을 겪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입니다. 보기1은 정답입니다. 보기2(적응장애)는 스트레스원에 대한 부적응 반응, 보기3(급성스트레스장애)은 PTSD와 유사하지만 증상 지속 기간이 짧음, 보기4(공황장애)는 예측 불가능한 공황발작, 보기5(전환장애)는 심리적 갈등이 신체 증상으로 전환됩니다.
심화 해설
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정확한 한국어 명칭을 묻는 기본적인 용어 확인 문제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PTSD는 실제적이거나 위협적인 죽음, 심각한 부상, 성적 폭력에 노출된 후 발생하는 정신건강 장애입니다. 핵심 증상은 혼동 주의! 단순한 스트레스 반응을 넘어서는 4가지 군으로 구분됩니다: 1) 침습적 재경험(Intrusive re-experiencing, 예: 플래시백), 2) 외상 관련 자극의 회피(Avoidance), 3) 인지 및 기분의 부정적 변화(Negative alterations in cognitions and mood), 4) 각성 및 반응성의 현저한 변화(Marked alterations in arousal and reactivity). 작업치료사는 이러한 증상이 개인의 작업 수행(Occupation), 특히 일상생활활동(ADL), 여가, 사회 참여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고 중재합니다.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PTSD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진단명이며, 한국어로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가 공식적인 의학 및 정신건강 분야 용어입니다. 'Post-Traumatic'은 '외상 후', 'Stress'는 '스트레스', 'Disorder'는 '장애'로 번역됩니다. 따라서 정답은 ①번 '외상후스트레스장애'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다른 선택지들은 PTSD와 증상이 일부 유사하거나 관련이 있지만, 명확히 구분되는 별개의 진단 범주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작업치료에서 PTSD에 대한 접근은 트라우마 인지 작업치료(Trauma-Informed Care) 원칙을 기반으로 합니다.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 역량 강화(Empowerment), 선택권 부여, 작업을 통한 의미 회복과 대처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둡니다.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OPM)이나 작업 설문지(Occupational Questionnaire)를 활용하여 외상 경험이 파괴한 일상의 균형과 의미 있는 활동을 평가합니다.
개념 정리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 외상후스트레스장애
• 정의: 생명을 위협하는 외상 사건 경험 후 나타나는 지속적이고 특징적인 증상 군.
• 핵심 증상 4가지: 1) 재경험, 2) 회피, 3) 인지/기분 부정적 변화, 4) 과각성.
• 작업치료 관점: 외상이 작업 정체성(Occupational Identity)과 작업 수행에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안전한 활동 참여를 통해 통제감과 일상 회복을 지원.
한눈에 비교!
• 급성스트레스장애(Acute Stress Disorder): 외상 후 3일 ~ 1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증상. PTSD와 증상은 유사하지만 지속 기간이 짧음.
• 적응장애(Adjustment Disorder): 명확한 스트레스원(예: 이혼, 실직)에 대한 과도한 정서/행동 반응. 증상이 스트레스원 발생 후 3개월 이내 시작됨. 외상의 강도가 PTSD보다 일반적으로 낮음.
• 공황장애(Panic Disorder): 예측 불가능한 공황 발작이 반복되고, 그에 대한 지속적 염려 또는 행동 변화가 동반됨. 특정 외상 사건과의 연관성이 PTSD보다 덜 명확함.
암기 팁
• PTSD 증상 4가지 기억법: "회(재경험)피(회피) 인(인지변화)각(과각성)" → "회피 인각(인각: 알아차림)"이라고 연상해 보세요. 외상 사건을 '회피'하고 싶지만, 과도하게 '인각(알아차림)'하게 되어 재경험과 과각상이 생긴다는 느낌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PTSD는 정신사회 작업치료 영역에서 꾸준히 출제됩니다. 핵심! 진단 기준(DSM-5)상의 4가지 증상 군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하며, 급성스트레스장애(Acute Stress Disorder)와의 가장 큰 차이점인 증상 지속 기간(PTSD는 1개월 이상)을 반드시 기억하세요. 또한, 작업치료 중재로는 안전 계획 수립(Safety Planning), 이완 기술 훈련(Relaxation Training), 점진적 노출(Graded Exposure)을 통한 활동 재참여 등이 강조됩니다.
기출 변형 주의!
• "외상 사건 후 2주째 불면증, 신경과민, 플래시백이 나타나는 경우 가장 먼저 고려할 진단은?" → 정답: 급성스트레스장애 (PTSD는 1개월 이상 지속되어야 함).
• "PTSD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원칙은?" → 정답: 트라우마 인지 접근(Trauma-Informed Approach) 또는 "안전한 치료 환경 조성".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교통사고를 겪은 30대 여성 클라이언트가 작업치료실을 방문했습니다. 사고 후 운전은 물론, 버스나 지하철 탑승도 극도로 두려워하여 직장 출근이 어려운 상태입니다. 밤에는 사고 장면이 떠오르고, 큰 소리에 쉽게 놀라며, 예전에 즐기던 야외 활동을 모두 피하고 있습니다."
작업치료 중재 전략 (OT Intervention):
1. 평가(Assessment): 외상 경험 설문지와 함께 캐나다 작업수행 측정(COPM)을 실시하여 사고가 그녀의 작업 수행(운전, 출근, 여가)과 작업에 대한 만족도에 미친 영향을 구체적으로 파악합니다. 불안 수준을 평가하기 위해 주관적 불안 단위(SUD, Subjective Units of Distress)를 활용합니다.
2. 목표 설정(Goal setting): 클라이언트와 협의하여 '안전감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합니다. 구체적인 목표로는 "SUD 5 이하의 불안 수준으로 집 근처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기", "이완 기술을 활용하여 밤에 6시간 이상 연속 수면하기" 등을 세울 수 있습니다.
3. 치료 중재(Intervention):
- 핵심!트라우마 인지 작업치료(Trauma-Informed OT) 원칙 하에, 클라이언트가 치료의 주체가 되도록 존중하고 선택권을 부여합니다.
- 이완 및 근육이완법(Progressive Muscle Relaxation), 명상(Meditation)을 가르쳐 과각상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 점진적 노출(Graded Exposure)을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운전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운전 관련 동영상 보기' → '주차장에서 정지된 차량에 앉아보기' → '조용한 주택가에서 짧은 거리 운전하기' 순으로 안전하게 단계를 밟아갑니다. 각 단계에서 SUD를 모니터링하고 이완 기술을 활용합니다.
- 의미 있는 여가 활동(예: 실내에서 할 수 있는 공예)을 재도입하여 즐거움과 성취감을 회복하도록 돕습니다.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무리한 노출은 재외상화(Re-traumatization)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반드시 클라이언트의 속도에 맞추고 통제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치료사는 강압적이지 않은, 지지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프로토콜PTSD 작업치료 접근의 단계 (안정화 → 통합 → 재통합)
1. 안정화 및 자원 강화 단계: 안전한 치료 관계 형성. 이완 기술, 정서 조절 기술, 대처 기술 훈련. 일상생활활동(ADL)의 기초 회복.
2. 외상 기억 통합 단계: (의사나 임상심리사와의 협력 하에) 점진적 노출 기법을 신중하게 적용. 작업(예: 일기 쓰기, 예술 활동)을 매개로 외상 경험을 표현하고 통합할 기회 제공.
3. 재통합 및 성장 단계: 손상된 작업 정체성을 재구성하고, 새로운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발견하도록 지원. 사회적 참여와 직업 재통합을 위한 훈련.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PTSD를 가진 클라이언트를 만날 때, 우리가 치료해야 할 '병'이 아니라, '고통 속에 있는 사람'을 먼저 보아야 해요. 작업치료의 힘은 무너진 일상의 틀을, 클라이언트가 다시 주체가 되어 하나씩 세워나갈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다시 운전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을 '오늘은 버스 정류장 그림을 그려볼까요?'라는 작은 성공으로 바꿔나가는 과정에 동행하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에요."
핵심 개념
PTSD —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의 약자. 생명을 위협하는 외상 사건 경험 후 나타나는 지속적인 정신적 고통과 기능 장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 PTSD의 한국어 명칭. 외상 후 지속되는 스트레스 관련 장애.
급성스트레스장애 — Acute Stress Disorder. 외상 사건 후 3일에서 1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PTSD와 유사한 증상 군. 지속 기간이 PTSD보다 짧음.
트라우마 인지 치료 — Trauma-Informed Care. 외상 경험을 가진 개인을 대할 때 안전, 신뢰, 선택권, 역량 강화, 문화적 민감성을 핵심 원칙으로 하는 접근법.
점진적 노출 — Graded Exposure. 불안이나 공포를 유발하는 상황이나 자극을 안전한 환경에서 낮은 강도부터 점차적으로 접하도록 하여 두려움을 극복하는 치료 기법. PTSD 치료에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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