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치료학 핵심 해설
이 문제는
체중 부하(Weight Bearing)의 단계별 상태를 묻는 기본 개념 문제예요. 특히
부분 체중 부하(PWB, Partial Weight Bearing)는 작업치료사가 환자의 이동(Transfer), 보행(Gait), 일상생활활동(ADL) 수행 시 반드시 지켜야 할 핵심 안전 수칙이기 때문에 정확한 이해가 필수적입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핵심! 부분 체중 부하(PWB)는 수술 후나 골절 후 환측 다리에 전체 체중의 일정 비율(보통 25~50%)만 싣도록 허용된 상태를 말해요. 환자는 발을 바닥에 완전히 대고 설 수 있지만, 저울이나 체중계를 이용해 정해진 무게만큼만 지지하도록 훈련받습니다. 이는 뼈와 연부조직의 치유를 촉진하면서도 완전한 비체중 부하의 단점인 근위축과 관절 강직을 최소화하기 위한 단계적 접근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①번 "체중을 부분적으로 싣는 상태"가 정답입니다.
부분 체중 부하(PWB)의 문자 그대로의 정의이며, 임상에서는 "수술 부위에 30kg만 체중을 실으세요"와 같이 구체적인 수치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아요. 작업치료 중재 시에는 화장실 이동이나 샤워 체어 사용과 같은 ADL 훈련에서 이 체중 부하 제한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체중을 완전히 싣는 상태"는
완전 체중 부하(FWB, Full Weight Bearing)에 대한 설명이에요. 환측 다리로 전체 체중을 지지할 수 있는 상태로, 보통 재활의 마지막 단계에서 허용됩니다. 골절 유합이 완전히 이루어졌을 때 가능해요.
③번 "체중을 전혀 싣지 않는 상태"는
비체중 부하(NWB, Non-Weight Bearing)를 의미합니다. 환측 발이 바닥에 닿아서도 안 되는 가장 제한적인 상태로, 수술 직후에 흔히 처방됩니다. 어깨 관절 보호를 위한 지팡이 보행 시 건측 팔와 몸통의 근력이 매우 중요해요.
④번 "발가락 끝만 지면에 대는 상태"는
발가락 닿기 체중 부하(TTWB, Toe-Touch Weight Bearing)입니다. 발가락이 바닥에 살짝 닿는 것은 허용되지만 체중을 실어서는 안 되는 상태로, 주로 균형 유지를 위한 감각 입력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⑤번 "체중 지지 훈련을 피하는 상태"는 체중 부하의 단계적 분류와는 거리가 먼 설명이며, 오히려 초기 안정성 확보를 위한 절대 안정과 혼동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작업치료사는 환자의 체중 부하 상태를 의무 기록(Order sheet)에서 정확히 확인한 후, 이동 훈련 및 ADL 훈련을 계획해야 해요. 예를 들어, 엉덩관절 전치환술(THA, Total Hip Arthroplasty) 후
부분 체중 부하(PWB) 상태라면, 샤워 의자에 앉을 때 수술 부위가 90도 이상 굽힘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동시에 허용된 체중만 실리도록 교육합니다.
개념 정리
| 용어 | 약어 | 체중 부하 상태 | 임상 적용 예시 |
|---|
| 비체중 부하 | NWB | 환측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야 함 | 정강뼈 고평부 골절 수술 직후 |
| 발가락 닿기 | TTWB | 발가락 끝만 접촉, 체중 실으면 안 됨 | 발목 골절의 내부 고정술 후 |
| 부분 체중 부하 | PWB | 체중의 일정 비율(예: 25%, 50%)만 부하 | 엉덩관절 전치환술 후 골절 치유 진행기 |
| 허용 범위 내 부하 | WBAT | 통증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부하 | 골절 치유 후기 단계 |
| 완전 체중 부하 | FWB | 환측 다리로 전체 체중 지지 가능 | 골절 완전 유합 후 |
한눈에 비교!
| 구분 | 부분 체중 부하(PWB) | 비체중 부하(NWB) |
|---|
| 체중 부하 | 일정 비율(예: 25~50%) 허용 | 완전히 금지 (0%) |
| 발의 지면 접촉 | 발바닥 전체 접촉 가능 | 발이 바닥에 닿으면 안 됨 |
| 훈련 방법 | 체중계로 무게 확인하며 훈련 | 목발 등 보조기구로 완전 지지 |
| 재활 단계 | 골절 치유 진행 단계 | 수술 직후 또는 골절 급성기 |
암기 팁
영어 약어의 첫 글자를 활용해 보세요.
NWB는
No (전혀),
PWB는
Partial (부분적),
FWB는
Full (완전히)로 연결하면 기억하기 쉬워요. 또한 발가락 닿기는 Toe-
Touch, 즉 발가락이 살짝
Touch(닿기)만 하는 것으로 외우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작업치료사 국가고시에서는 이 개념이 단순 용어 암기로도 출제되지만, 더 흔하게는
사례형 문제로 출제돼요. "엉덩관절 전치환술을 받은 환자의 의무 기록에 PWB 50%가 처방되어 있다. 화장실 이동 훈련 시 작업치료사가 주의할 점은?"과 같은 형태로, 안전한 이동 전략을 선택하게 하는 문제가 자주 나오므로 각 부하 상태의 정확한 정의와 적용을 꼭 숙지하세요.
기출 변형 주의!
"50% 체중 부하가 허용된 환자에게 적절한 이동 보조기구는 무엇인가?"와 같이 보조기구 선택 문제로 변형될 수 있어요.
부분 체중 부하(PWB) 환자는 일반적으로 양측 팔로 체중을 지지할 수 있는 보행기(Walker)나 양측 목발(Axillary crutch)을 사용하며, 지팡이(Cane)는
완전 체중 부하(FWB)에 가까운 단계에서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