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의 장력은 발생하지만 관절의 각도 변화나 근육의 전체 길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수축 형태는 무엇인가? | 마이메르시 MyMerci
계통별 생리
문제

근육의 장력은 발생하지만 관절의 각도 변화나 근육의 전체 길이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수축 형태는 무엇인가?

해설
등척성 수축은 근육의 장력이 발생하지만 관절 각도나 근육 길이 변화가 없는 수축 형태로, 정적 수축이라고도 합니다. 예: 벽을 미는 동작. 오답: 등속성 수축(일정 속도로 길이 변화), 들신경 수축(근육 단축), 날신경 수축(근육 신장), 연축(근육 경련)은 장력 발생 시 관절 각도나 길이 변화가 있습니다.

심화 해설

작업치료 핵심 해설 이 문제는 근육 수축의 기본 형태를 구분하는 핵심 개념을 묻고 있어요. 작업치료사는 근육의 기능을 평가하고 중재를 계획할 때, 근육이 어떤 방식으로 수축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죠.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문제의 핵심은 근육 수축의 형태를 구분하는 기준이에요. 근육 수축은 크게 장력(Tension)의 발생과 길이(Length)의 변화라는 두 가지 요소로 분류할 수 있어요. 이 두 요소의 조합에 따라 등척성, 등장성, 등속성 수축 등으로 나뉘죠.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정답인 등척성 수축(Isometric contraction)은 "동일한 길이"를 의미하는 'iso(동일) + metric(길이)'에서 유래했어요. 즉, 근육의 장력은 발생하지만, 근육의 전체 길이나 관절의 각도에는 변화가 전혀 없는 정적(Static) 수축 형태예요. 작업치료 중재에서 자주 사용되는 예로는, Quad set(넙다리네갈래근 강화 운동)이나 Gluteal set(볼기근 강화 운동)처럼 관절을 움직이지 않고 근육에 힘만 주는 동작이 있어요.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②번 등속성 수축(Isokinetic contraction)은 '동일한 속도'를 의미해요. 특수한 장비(예: 사이벡스)를 사용하여 일정한 각속도로 관절을 움직일 때 발생하는 동적 수축이에요. 장력 발생과 함께 길이 변화가 확실히 일어나므로 문제 조건에 맞지 않아요.
③번 들신경 수축(Concentric contraction)과 ④번 날신경 수축(Eccentric contraction)은 모두 등장성 수축(Isotonic contraction)의 하위 분류예요. 들신경은 근육이 단축되며(예: 두갈래근으로 아령을 들어올림), 날신경은 근육이 신장되며(예: 천천히 아령을 내림) 장력을 발생시켜요. 둘 다 근육 길이 변화가 명확하게 일어나요.
⑤번 연축(Twitch)은 단일 자극에 대한 근육의 빠르고 일시적인 수축 반응으로, 신경생리학 실험에서 관찰되는 현상이에요. 임상적으로는 경련성 수축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길이 변화를 동반하는 동적 현상으로 봐야 해요.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근육 수축 형태는 작업치료 중재 설계에 직접적으로 적용돼요. 관절이 불안정하거나 통증이 심한 초기 재활 단계에서는 등척성 수축 운동이 안전하게 근력을 유지·강화하는 데 필수적이죠. 점차 관절 가동범위(ROM)와 기능 회복을 위해 등장성(들신경/날신경) 수축 운동으로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개념 정리
  • 등척성 수축(Isometric): 장력 발생 O, 길이/관절각 변화 X (정적 수축).
  • 등장성 수축(Isotonic): 장력 발생 O, 길이 변화 O (동적 수축).
    • 들신경(Concentric): 근육 단축.
    • 날신경(Eccentric): 근육 신장.
  • 등속성 수축(Isokinetic): 장력 발생 O, 일정한 속도로 길이 변화 O (동적 수축, 특수 장비 필요).
한눈에 비교!
수축 형태장력 발생근육 길이 변화관절 각도 변화대표 예시
등척성(Isometric)OXX벽 밀기, Quad set
들신경(Concentric)O단축O아령 들어올리기
날신경(Eccentric)O신장O아령 천천히 내리기
등속성(Isokinetic)OOO (속도 일정)사이벡스 머신 운동
암기 팁 "길이(metric)는 같다(iso)" = 등척성으로 외우세요! 'Iso(동일) + metric(길이)'라는 어원 그대로 이해하면 절대 헷갈리지 않아요. 등장성은 '장력(Tonic)이 같다', 등속성은 '속도(Kinetic)가 같다'로 구분하면 됩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근육 수축 형태는 정의를 직접 묻거나, 주어진 운동 예시가 어떤 수축에 해당하는지 묻는 형태로 자주 출제돼요. 특히 등척성 vs 등장성 vs 등속성의 구분, 그리고 등장성 내에서 들신경 vs 날신경의 차이를 명확히 알아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에서 두갈래근에 힘을 주어 벽을 미는 동작"이나 "무릎을 완전히 펴고 넙다리네갈래근에 힘을 주는 동작"은 대표적인 등척성 수축 예시로 변형 출제될 수 있어요. 반대로 "아령을 들어올리는 동작"은 들신경, "아령을 천천히 내리는 동작"은 날신경 수축을 묻는 문제로 나올 수 있죠.

임상 시나리오

작업치료 임상 실무 가이드 임상 시나리오 (Clinical Scenario) "무릎관절 전치환술(TKR) 수술 후 3일째인 70대 여성 환자가 있어요. 아직 통증과 부종이 심하고, 관절의 안정성이 중요할 때입니다. 환자는 '다리 근육이 빠지는 것 같아 걱정된다'며 걱정을 표현합니다. 이때 작업치료사는 어떤 근력 강화 운동을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을까요?" 작업치료 중재 전략 (OT Intervention) 핵심! 이처럼 관절에 부하를 주어서는 안 되는 초기 재활 단계에서는 등척성 수축 운동이 최적의 선택이에요. 평가 후 다음과 같은 중재를 계획할 수 있어요. 1. 평가(Assessment): 통증 정도, 부종, 수술 부위 상태, 현재의 팔다리 근력을 간이 평가합니다. 2. 목표 설정(Goal setting): 단기 목표로 '통증을 악화시키지 않으며 넙다리네갈래근과 볼기근의 위축을 방지한다'를 설정합니다. 3. 치료 중재(Intervention): * Quad set(넙다리네갈래근 세트): 무릎을 편 채로 넙다리네갈래근에 힘을 주어 무릎뼈을 위로 당기고 5-10초 유지합니다. * Gluteal set(볼기근 세트): 누운 자세에서 볼기근을 조이며 5-10초 유지합니다. * Ankle pump(발목 펌프 운동): 다리 정맥혈 순환을 촉진하여 부종과 혈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이 모든 운동은 관절을 움직이지 않는 등척성 수축의 원리를 적용한 것이에요. 환자 안전 및 주의사항 (Precautions) 수술 직후 등척성 운동 시에도 지나친 장력은 출혈이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어요. "통증이 생기기 직전의 힘"으로 운동하도록 교육하고, 호흡을 멈추지 않도록(Valsalva maneuver 방지) 지도해야 해요. 또한, 부종이 심한 경우에는 운동 후 얼음 찜질과 고양이를 권장합니다. 치료 프로토콜 근골격계 손상 후 근력 강화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단계를 거쳐 진행돼요. 1. Phase 1 (보호기): 등척성 수축 운동으로 근위축 방지 및 근육 기억 유지. 2. Phase 2 (초기 회복기): 통증 없는 범위 내에서 수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PROM) → 능동적 보조 관절가동범위 운동(AAROM) → 능동적 관절가동범위 운동(AROM)으로 진행. 3. Phase 3 (강화기): 저항을 가한 등장성 수축 운동(들신경/날신경) 시작. 4. Phase 4 (기능 회복기): 등속성 수축 운동, 과제 지향적 훈련, 일상생활활동(ADL) 훈련으로 기능적 회복 완성. 선배 작업치료사의 한마디 "근육 수축의 원리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맞춰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운동을 처방하는 임상적 판단의 근거가 돼요. 급성기 환자에게 무리한 동적 운동을 시키는 실수를 다리 않도록, 등척성, 등장성, 등속성의 차이를 몸에 익혀두세요. 이 기본기가 탄탄해야 복잡한 임상 상황에서도 자신감 있는 중재 계획을 세울 수 있어요!"

핵심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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