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길랭-바레 증후군(GBS, Guillain-Barré Syndrome) 급성기 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족하수(Foot Drop)와 그에 따른
발꿈치힘줄 구축(Achilles Tendon Contracture)을 예방하기 위한
침상 자세 관리 및 보조기 적용 원리를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길랭-바레 증후군은
혼동 주의! 말초 신경계통 탈수초 질환으로,
아래운동신경세포 손상(LMN Lesion)의 특징인
이완성 마비(Flaccid Paralysis)가 나타나요. 급성기에 침상 안정 중 앞정강근(Anterior Tibialis)이 약해지고 중력의 영향으로 발목이 발바닥굽힘(Plantarflexion)된 상태로 고정되면, 뒤쪽의 발꿈치힘줄이 단축되어 구축이 발생합니다. 이는 추후 보행 회복 단계에서 결정적인 방해 요소가 되므로, 초기부터 발목을
기능적 위치(Functional Position)인
90도 중립(Neutral)으로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발목을 90도 중립으로 유지하는
침상용 발목-발 보조기(AFO, Ankle-Foot Orthosis) 또는
스플린트(Splint)는 발꿈치힘줄이 단축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신장(Stretch)을 제공하고, 발목을 기능적 위치에 고정하여 구축을 예방하는 가장 효과적인 중재입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발목을 무릎 쪽으로 강하게 꺾으면 과도한 발등굽힘(Dorsiflexion) 상태가 되어 오히려 전방 구획 근육의 단축을 유발할 수 있으며, 잘못된 붕대 고정은 압박 손상 위험을 높입니다.
②번:
혼동 주의! 뜨거운 핫팩(Hot Pack)은 근육 경직(spasticity) 완화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이완성 마비인 GBS 급성기에는 감각 저하로 인한
화상 위험이 크고 구축 예방 효과는 미미합니다.
③번: 발바닥에 모래주머니를 올려두면 중력 방향과 동일한 발바닥굽힘력을 가하여
족하수를 악화시킵니다. 침상 이불의 무게만으로도 족하수가 유발될 수 있어 발을 이불 밖으로 빼거나 전용 지지대를 사용합니다.
⑤번: 무릎 뒤에 높은 베개를 받치면 오금 정맥 압박, 무릎 굽힘 구축을 유발할 수 있으며, 발목 위치에는 직접적인 교정 효과를 주지 못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이완성 마비 환자의 침상 자세 관리에서는 욕창 예방, 관절 구축 예방, 기능적 위치 유지가 핵심입니다. 특히 장기간 침상 안정 시 엉덩관절 굽힘·모음, 무릎 굽힘, 발목 발바닥굽힘 구축이 잘 발생하므로, ROM(관절가동범위) 운동과 더불어 적절한 보조기 착용이 필수적이에요.
개념 정리
| 구분 | 족하수(Foot Drop) | 침상용 AFO/Splint |
|---|
| 원인 | 앞정강근 약화(이완성 마비), 종아리신경 손상 | 구축 예방 및 기능적 위치 유지 목적 |
| 결과 | 발목 발바닥굽힘 상태 고정, 발꿈치힘줄 구축, 보행 시 발 끌림 | 발목을 90도 중립으로 유지하여 연부조직 단축 방지 |
치료 원리 포인트
길랭-바레 증후군 급성기에는 이완성 마비와 감각 저하가 동반되므로, 구축 예방을 위한 수동적 자세 유지가 중재의 핵심입니다.
핵심! 침상용 AFO는 발목을 90도 중립으로 유지하여 발꿈치힘줄의 단축을 막고, 회복기에 보행 훈련을 원활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필수 중재 장비입니다.
국시 빈출 포인트
길랭-바레 증후군(GBS)은 아래운동신경세포 손상의 대표 질환으로, 뇌졸중(위운동신경세포 손상)의 경직성 편마비와 비교하여 출제됩니다. GBS는 이완성 마비, 감각 저하, 구축 예방이 핵심이며, 뇌졸중은 경직과 공동운동 패턴 관리가 중점임을 구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