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급 감염병 (Class 1 Infectious Disease) — 감염병 예방법에서 정한 가장 위험한 등급의 감염병이에요. 발생 시 즉시 격리와 신고가 필요하며, 디프테리아, 페스트, 에볼라출혈열,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이 여기에 속해요.
호흡기 비말 (Respiratory Droplet) — 기침, 재채기, 말할 때 입이나 코에서 나오는 아주 작은 침방울이에요. 이 비말에 병원균이 들어 있다면, 가까이 있는 사람이 숨을 쉴 때 함께 들어가 감염될 수 있어요. 감기나 독감, COVID-19가 이렇게 퍼지는 대표적인 예예요.
디프테리아 — 디프테리아균이 목구멍 점막에 감염되어 회색의 가성막을 형성하는 무서운 병이에요. 이 막이 호흡길을 막아 숨쉬기 힘들게 만들 수 있고, 균이 만드는 독소가 심장이나 신경을 손상시킬 수도 있어요. DTaP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합니다.
격리 — 감염병 환자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분리시키는 조치예요. 병원균이 퍼지는 것을 막아 다른 환자나 의료진, 방문객을 보호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방법이에요. 전파 경로(비말, 공기, 접촉 등)에 따라 격리 방법이 달라져요.
법정 감염병 (Notifiable Infectious Diseases) — 국가에서 발생을 감시하고 예방하기 위해 법으로 정한 감염병들이에요. 1급부터 4급까지 등급이 나뉘어 있으며, 의사나 병원은 이 감염병을 진단하면 정해진 기간 내에 보건당국에 신고해야 하는 의무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