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가 넘어져서 팔에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지혈 방법은? | 마이메르시 MyMerci
모의고사 4회
문제
대상자가 넘어져서 팔에 출혈이 있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지혈 방법은?
1지혈대를 감는다.
2출혈 부위를 심장보다 낮게 한다.
3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는다.
4연고를 바른다.
5멸균 거즈로 상처를 덮고 손바닥으로 압박한다.✓ 정답
해설
출혈이 심할 때는 직접 압박법이 가장 효과적이다. 멸균 거즈나 깨끗한 천을 대고 손으로 강하게 눌러 지혈하고, 가능하면 심장보다 높게 올린다.
심화 해설
요양보호사 표준 교재에 명시된 기본 응급처치 원칙은 직접 압박법입니다. 팔 출혈 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깨끗한 멸균 거즈나 천으로 상처를 덮고 손바닥으로 꾸준히 압박하는 것입니다. 이는 의료행위가 아닌 응급상황 초기 대응으로, 요양보호사 업무 범위 내에 있습니다.
임상 경험이 있는 간호사라면, 지혈대 사용이나 상처 세척을 먼저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혈대는 동맥 출혈 등 중증 상황에서 의료진이 사용하는 최후의 수단이며, 요양보호사 교육에서는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또한, 상처를 흐르는 물에 씻는 행위는 감염 예방을 위한 후속 조치일 뿐, 가장 먼저 해야 할 '지혈' 방법이 아닙니다. 연고 도포는 완전한 의료행위에 해당합니다.
핵심은 '가장 먼저'라는 문제의 조건과 요양보호사가 즉시 수행할 수 있는 안전한 표준 절차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직접 압박은 효과적이면서도 과도한 위험을 초래하지 않는 기본 기술입니다. 압박 중 또는 압박 후에는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이 도움이 되지만, 이는 압박과 동시에 또는 그 이후에 이루어져야 하는 보조 조치입니다.
임상 시나리오
[신체활동] 요양보호사 지도 상황 “선생님, 방금 B 할아버지께서 복도에서 넘어지셔서 팔에서 피가 나고 계세요!” 요양보호사 A씨가 당황하여 보고합니다. 당신은 즉시 현장으로 이동합니다. 출혈 부위를 확인한 후, 근처 구급함에서 멸균 거즈 팩을 꺼내며 A씨에게 지시합니다. “일단 당황하지 마세요. 지금 가장 중요한 건 출혈을 멈추는 거예요. 이 깨끗한 거즈로 상처를 완전히 덮고, 손바닥 전체로 꾹 눌러주세요. 손가락으로 찌르듯 누르지 말고요.” A씨가 직접 압박을 시작하자, 출혈이 서서히 줄어듭니다. “잘하고 있어요.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가능하면 할아버지 팔을 가슴보다 높이 올려주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바로 119에 신고하고 담당 간호사님께 연락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지혈대를 찾거나 상처를 씻으려는 행동은 즉시 제지해야 할 것입니다.
핵심 개념
직접 압박법(Direct Pressure) — 출혈 부위를 깨끗한 거즈나 천으로 덮고 손바닥으로 꾸준히 압박하여 지혈하는 가장 기본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요양보호사가 응급상황에서 의료행위 없이 즉시 수행할 수 있는 핵심 기술입니다.
간접 압박법(Indirect Pressure) — 출혈 부위의 근심부(심장에 가까운 쪽)의 동맥을 압박하여 혈류를 차단하는 방법입니다. 요양보호사 교육에서 다루기도 하지만, 적용 부위를 정확히 알아야 하며, 직접 압박법보다 우선시되지는 않습니다.
멸균 거즈(Sterile Gauze) — 상처를 덮거나 압박할 때 사용하는 균이 제거된 상태의 거즈입니다. 응급처치 시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용되며, 요양시설 구급함에 반드시 비치해야 할 필수 소모품입니다.
지혈대 — 사지의 중증 동맥 출혈을 멈추기 위해 팔이나 다리의 근심부를 조이는 장치입니다. 잘못된 사용 시 신경 마비나 조직 괴사를 유발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요양보호사 업무 범위를 벗어나는 위험한 처치로 간주됩니다.
체위(Trendelenburg Position, 수동적 체위 변경) — 출혈이나 쇼크 시 다리를 30도 정도 올리고 머리는 낮춘 체위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팔 출혈 시에는 해당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것이 원칙입니다. 요양보호사는 대상자의 상태에 맞게 안전하게 체위를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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