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욕창(Pressure Ulcer)의 단계별 드레싱 선택 원칙을 묻고 있어요. 특히 피부 손상이 시작되는
핵심! 1단계 욕창(Stage 1 Pressure Ulcer)의 특성과 이에 적합한 드레싱의 조건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1단계 욕창은 피부에 가해진 압력으로 인해 국소 부위에
비창백성 홍반(Non-blanchable erythema)이 나타나는 상태예요. 피부는 손상되지 않았지만, 그 아래 조직에는 이미 허혈성 손상이 시작된 거죠. 이 단계의 간호 목표는
추가적인 조직 손상을 막고, 피부를 보호하며, 마찰과 전단력을 줄여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드레싱은 얇고 유연하게 손상 부위를 덮어주면서도 피부 상태를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어야 해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③번
수분 증기 투과성이 있는 반투과성 필름 드레싱(Semipermeable film dressing)이 가장 적절합니다. 이 드레싱은
투명한 폴리우레탄(Polyurethane) 재질로, 다음과 같은 이점이 있어요.
- 핵심! 투과성(Transparency): 드레싱을 제거하지 않고도 상처 부위의 피부 색깔 변화나 삼출물을 직접 관찰할 수 있어 사정이 용이합니다.
- 보호 기능(Protection): 얇은 막이 피부 표면을 덮어 마찰(Friction)과 전단력(Shearing force)으로부터 취약한 피부를 보호합니다.
- 환경 유지(Moisture balance): 수증기는 통과시키지만 물과 세균은 차단하여 적절한 습윤 환경을 유지하고 이차 감염을 예방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①번
두꺼운 젖은 거즈는 1단계 욕창에 부적절해요. 거즈는 상처 부위가 마르면 딱딱해져 피부에 달라붙고, 교체 시 새로 형성된 육아 조직과 상피 세포를 손상시킬 수 있어요. 또한, 지속적인 습윤 상태는 주변 피부를 짓무르게(피부 연화, Maceration) 만들어 욕창을 악화시킬 위험이 있습니다. 이는 삼출물이 많은 상처의 흡수 드레싱으로 주로 사용돼요.
②번
알코올 솜으로 자주 문지르기는 피부를 심하게 건조하게 하고 자극하여 피부 방어벽을 파괴하므로 욕창 예방과 관리에 절대 금지되는 행위입니다.
혼동 주의! 피부 사정 시 손가락으로 압박하여 홍반이 사라지는지(창백화, Blanchable) 확인할 수 있지만, 마사지하거나 문지르면 손상된 모세혈관에 추가적인 외상을 입히게 됩니다.
④번
탄력붕대로 강하게 압박하는 것은 혈액 순환을 방해하여 조직의 허혈을 더욱 심화시키므로 가장 위험한 중재입니다. 압박은 욕창의 직접적인 원인이므로, 오히려 압력을 분산시키는 중재가 필요해요.
혼동 주의! 탄력붕대는 정맥성 궤양(Venous ulcer) 등에서 부종 완화를 위해 사용될 수 있으나, 욕창 부위에는 절대 직접적인 압박을 가해서는 안 됩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욕창은 단계에 따라 드레싱 선택과 간호 원칙이 완전히 달라져요.
- 1단계(Stage 1): 피부 보호 및 관찰 (필름 드레싱, 얇은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 2단계(Stage 2): 부분층 피부 손상. 삼출물 흡수 및 보호 (하이드로콜로이드, 폼 드레싱(Foam dressing))
- 3단계/4단계(Stage 3/4): 전층 피부 및 심부 조직 손상. 사강(Dead space) 채우기, 삼출물 흡수, 감염 조절 (하이드로겔(Hydrogel), 알지네이트(Alginate), 폼 드레싱 등 복합적 사용)
개념 정리
| 드레싱 종류 | 주요 적응증 | 특징 및 주의사항 |
|---|
| 필름 드레싱(Film) | 1단계 욕창, 상처 봉합 부위 보호 | 투명하여 관찰 용이, 마찰 감소, 삼출물 없을 때 사용 |
| 하이드로콜로이드(Hydrocolloid) | 1~2단계 욕창, 삼출물 적은 상처 | 습윤 환경 유지, 자가용해 촉진, 테두리 짓무름 주의 |
| 폼 드레싱(Foam) | 2~4단계 욕창, 중등도~다량 삼출물 | 높은 흡수력, 충격 완화, 사강 채우는 제품도 있음 |
암기 팁
핵심! 1단계 욕창은 “
지키고 보자(Protect & See)”입니다. 피부가 손상되지 않았으니
투명한 필름으로 마찰로부터 보호하면서 상태 변화를 수시로 관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알코올 솜과 마사지는 피부의 적(敵)이라는 점을 꼭 기억하세요!
국시 빈출 포인트
욕창 단계별 특징과 그에 맞는 드레싱을 매칭하는 문제는 매년 출제됩니다. 특히 1단계(비창백성 홍반)와 2단계(물집, 표피 손상)를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며, "관찰이 용이한 드레싱"이 힌트로 자주 등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