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해설
이 문제는
중심정맥관(CVC, Central Venous Catheter) 제거 시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합병증인
공기색전증(Air embolism)을 예방하기 위한 간호 원리를 묻고 있어요.
핵심 개념 분석 (Key Concept): 공기색전증은 카테터 제거 시 대기압보다 낮은 중심정맥압으로 인해 공기가 혈관 내로 빨려 들어가는 현상이에요. 흡기 시 흉곽 내압이 음압이 되면서 이러한 위험이 더 커지죠. 따라서 간호의 핵심은
중심정맥압(CVP, Central Venous Pressure)을 높여 대기압과의 압력 차이를 줄이는 것이에요.
정답 근거 (Answer Rationale):
핵심! 3번 '평위 또는 약간의 트렌델렌버그 체위에서 제거 후 압박한다'가 정답이에요.
트렌델렌버그 체위(Trendelenburg position)는 머리를 낮추고 다리를 높이는 자세로, 중력의 힘을 빌려 상대정맥 쪽의 정맥압을 높여줍니다. 또한 환자가 숨을 내쉬거나(발살바 수기처럼) 잠시 숨을 참게 하면 흉곽 내압이 양압이 되어 공기 유입을 더욱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어요. 제거 후에는 즉시 소독된 거즈로 삽입 부위를 단단히 압박하여 공기 유입 경로를 차단하고 지혈을 도모합니다.
오답 분석 (Distractor Analysis):
혼동 주의! 1번 고좌위나 2번 복와위에서 머리를 높이는 자세는 모두 머리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시키는 체위예요. 이 자세들은 중심정맥압을 떨어뜨려 대기압과의 압력 차이를 더욱 크게 만들기 때문에 공기가 혈관 안으로 빨려 들어갈 위험을 극도로 증가시킵니다.
혼동 주의! 4번 앉은 자세(좌위) 역시 중력에 의해 정맥압이 낮아져 공기 유입 위험이 매우 커지며, '갑자기' 제거하는 행위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기 유입을 허용할 수 있으므로 절대 금물입니다.
연관 개념 정리 (Related Concepts): 공기색전증이 발생하면 공기가 우심실과 폐동맥을 막아 치명적인 심폐 기능 부전을 일으킬 수 있어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흉통, 청색증, 저혈압, 심잡음 등이 나타나며, 의심 시 즉시 좌측와위와 트렌델렌버그 체위를 취해 공기가 우심실 첨부에 갇히도록 응급 처치를 시행해야 해요.
개념 정리| 구분 | 중심정맥관 제거 시 체위 | 공기색전증 발생 시 응급 체위 |
|---|
| 목적 | 중심정맥압을 높여 공기 유입을 예방 | 유입된 공기를 우심실 첨부에 가두어 폐동맥 유출을 막음 |
| 체위 | 평위, 트렌델렌버그 체위 | 좌측와위 + 트렌델렌버그 체위 |
| 원리 | 중력을 이용한 정맥압 상승 | 공기 방울의 부력과 우심실 해부학적 구조 이용 |
암기 팁: '
트렌드한
렌즈 끼고
중심정맥관
제거' → 트렌델렌버그 체위에서 중심정맥관 제거! / 공기색전증 발생 시에는 '좌측와위 + 트렌델렌버그'가 정답!
국시 빈출 포인트: 중심정맥관 간호는 국시에 매년 출제되는 필수 항목이에요. 단순히 제거 방법뿐 아니라 삽입 부위 관리, 드레싱 교환, 감염 예방, 폐색 관리, 공기색전증 외 다른 합병증(혈흉, 기흉, 심장압전 등)의 증상과 간호까지 함께 묶어서 공부해야 해요.
기출 변형 주의!: "의사가 중심정맥관을 제거하는 동안 간호사가 환자에게 취해주어야 할 체위와 호흡법은?"으로 나올 수 있어요. 이때는 트렌델렌버그 체위를 취하고, 제거 순간에 숨을 내쉬거나 참도록 지시하는 것이 정답이 됩니다.